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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 자주 연락하나요?

섭섭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21-04-14 00:38:31
기숙사 갈 때만해도 걱정 투성이었는데 2학년되니 통화가 어렵네요
항상 바쁘다 과제 바쁘다 통화되어도 덤덤 ㅜㅜㅜ
고딩때만해도 귀엽고 어리광부리던 녀석이 이젠 뭐이리 심각한지
엄마를 귀찮아하는 듯한 반응 ㅜㅜㅜ
아 이젠 저도 늙었나봐요 그저 서운하기만 하죠 ㅜㅜ
그래도 가끔 연락해줬으면 좋겠어요
IP : 211.243.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내가
    '21.4.14 12:41 AM (211.243.xxx.172)

    다 큰 것 같으니 이젠 제가 할 일 다 한 것 같고 러네요

  • 2. ㅇㅇ
    '21.4.14 12:43 AM (223.38.xxx.48)

    저도 그러다 이젠 포기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렇게 생각할래요

  • 3. 떠나가는
    '21.4.14 12:44 AM (175.122.xxx.249)

    아이들이 커서 떠나가네요.
    우리 딸도 전화안해서 전화좀 하라고 했더니
    눈물날 것같아서 안한다고.
    돈 필요할 때만 전화하길래
    하루에 만원씩 보낸다고도 했어요. ㅋ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활 잘하는 거죠. 엄마한테 의존하지 않고요.
    그러던 아이가 취업도 빨리 했네요.

  • 4. 캬~
    '21.4.14 12:45 AM (211.243.xxx.172)

    하루에 만원씩 보내는거 기발하십니다~~
    정말 돈 떨어지면 전화하죠 ㅜㅜㅜ

  • 5. 무지 바쁜데도
    '21.4.14 12:47 AM (211.243.xxx.172)

    아이들이 떠나가는 것 같으니 정말 외롭네요
    이제야 빈둥지 증후군이 뭔지 알것 같아요 ㅜㅜ

  • 6. ..
    '21.4.14 1:01 AM (14.49.xxx.189)

    얼른 마음으로 떨쳐내셔야해요 안그러면 우울증 오십니다

    저는 친구들사이에서도 별종소리듣는 사람인데요
    큰애 작은애 결혼과 오피스텔로 독립시키고나니 어찌나 행복한지 미치겠어요
    자식들도 다컸으면 성인이예요
    뇌줘야 내가 살아요
    애들 생각 그만하시고 취미나 운동이나 몰입할걸 찾아보세요^^

  • 7. 처음
    '21.4.14 1:05 AM (223.33.xxx.71)

    기숙사보내고 몇일동안 허전한 마음잡기가 힘들었는데
    아이는 전화를 잘 받지도 않고 카톡확인도 잘 안하고
    돈필요할때만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서서히 정을 떼가니까
    나중엔 없어서 편하다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2학년되니까 전화도 잘받고 카톡답도 잘해주고
    좀 변하더니 객지에서 혼자 자취하면서는
    철이 많이 들었어요 엄마고생한것도 알아주고
    졸업하고 효녀가 되서 돌아왔어요ㅎㅎ

  • 8. ..
    '21.4.14 1:45 AM (116.39.xxx.162)

    아들은 군대
    딸은 기숙사...1학년이라서 그런지
    카톡이며 전화 넘 자주해요.
    그러다가 뜸해지겠죠.ㅋ

  • 9. 유리병
    '21.4.14 7:02 AM (24.85.xxx.197)

    슬프네요.....전 작은애가 외국에서 자리잡아 더더욱 못봐요..ㅠㅠ

  • 10.
    '21.4.14 7:44 AM (1.225.xxx.224)

    내 미래 모습이군요 ㅠㅠ
    자신은 내곁에 안 있군요

  • 11. 인생이
    '21.4.14 9:21 AM (210.95.xxx.56)

    그런거죠. 전 아이셋인데 큰애는 직장가까이 서울에 살고 둘째는 직장가까워서 집에 있고 막내는 대학졸업하면 언니옆으로 갈거같네요.
    복작거리던 집이 점점 비어가요. 약간 서운한데 솔직한 심정은 자유롭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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