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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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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이혼하기 어렵나요? 평생 족쇄인 친정아빠...ㅠ

한숨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21-04-13 22:20:11
평생 돈 안벌어다주는 아버지땜에 엄마는 70대중반까지 생계형으로 일하고 계세요. 아버진 놀구요..ㅡㅡ
살짝 치매끼(경도인지장애)가 있어 온종일 일하고 온 엄마를 괴롭혀요..
만만한 엄마한테만 시비걸고 가끔씩 새벽에 깨우고 옆사람까지 정신병 걸릴 지경...ㅜ
죽지도 않고 평생 온 가족을 괴롭히네요..
정말 이혼했음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꺼같고(엄마가 옛날분이라..)
방법이 없을까요?
집이 휴식처이자 안식처가 아닌 평생 고생만 하는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IP : 175.223.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21.4.13 10:31 PM (1.225.xxx.38)

    현실적으로 무슨방법이있을까요
    그마저도 어머니의 삶인거고
    원글님이 암만 딸이라해도 제 3자인거죠.
    아버지 약잘먹이시고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셔요. 심해지면 엄마만 힘들지도 몰라요.
    엄마에게 의지가 되어주는딸이 되면 그거 이상은 할것이 없습니다.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마음이 편하실까요? 아닐껄요. 이혼을 원하시나요? 그것도 아닐것같고....
    인생이... 그렇더라고요
    구제 방법이 없어요
    스스로 구원해야하는데
    그걸 스스로 할수있으면 70대까지 그리 사시지 않았을테구요...

  • 2. 부모님이
    '21.4.13 10:32 PM (115.143.xxx.86)

    얼마전에 이혼했어요 아버지75인데요 외도하시고 엄마괴롭혀서 변호사 사서 이혼했는데요 이번에 알게된건데요 나라에서 나이드신어르신들은 왠만하면 이혼을 안시켜줄려고 한다 그러더라구요 왜냐면 복지비용이 많이나간다하더라구요 엄마가 100퍼이기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이혼하는데 3년걸렸어요 그리고 자식들이 이혼될때까지 계속신경써야하고 변호사 사무실에 왔다갔다해야하고 힘들더라구요 절대쉬운게 아닙니다

  • 3. 이혼
    '21.4.14 1:42 AM (202.166.xxx.154)

    보통 아무것도 가진게 없이 이혼한 아버님 착한 딸이 모시거나 자주 들여다 보면서 챙겨주더라구요. 원글님은 아빠가 이혼당하고 혼자 사시면 챙겨줄수 있나요? 엄마도 불쌍하지만 이혼하시면 아버지는 딸의 몫이 될 가능성이 많아요

  • 4. ...
    '21.4.14 7:09 AM (112.133.xxx.43)

    별거라도 하시면 어떤지요
    졸혼개념으로

  • 5. 그냥
    '21.4.14 1:51 P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

    니혼하고 나면 아버지 누가 모실건대요
    어머니 그집에서 나오시고, 아버지는요
    그걸 먼저 생각하셔야지요
    결론은 누군가 자식이 맡느니 원래 책임자인 ㅡ엄마가 맡는게 정답입니다.
    본인이 선택하셔서 산거잖아요

    이혼도 할려면 일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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