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쓴 사람인데,
저는 남친이 누굴 만나든지 궁금하거든요
게다가 남친이 엄청 다정한 성격이에요..
여초 직장인데 일이 많으니 여자 후배들이 하는 거 일일이 신경 쓰고..
남친이 저 모르게 남2, 여2 이렇게 모임 갖는 게 제가
짝 맞춰 만났어??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아래는 제 성격이 이상한 거라는 의견이 많아서..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남친이 잘 생기고 키 크고 진짜 다정다담하고.. 제가 아는 여자들은 다 좋아해요..
근데 남친도 그걸 다 맞추는편이거든요..
성격도 엄청 예민해서 이 상황에 이 상대방이 어떤걸 원하는지 금방 알아요
그걸 웬만큼 충족시켜줘요... 근데 그 상대방은 거의 여직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