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물 한국서인양 둔갑해서 팔렸다는 거 보니 너무 화가 납니다.
전에 미국서 소고기 수입될 때 얼마나 난리 쳤나요?
그런 거 못 먹는다고 엄마들 아이 유모차까지 끌고 나가서 난리 난리 쳤는데
그래서 그 노력, 그 마음 알아주는 정부인 것 같아서 이 정부 지지하고 지원했는데
왜 일본 수산물 이건 나몰라라 하는 거죠?
중국 놈들 그 김치는 왜 수입차단 안하고 그냥 두냐고요?
요즘 식당 가면 저는 아예 김치는 손도 안댑니다.
더러워서 손도 대지 않는데
정부 공무원 중 어떤 인간은 '한국은 속국, 중국은 대국' 이런 소리 해대는 인간도
버젖이 다니고 있고 그대로 두다니 너무 화가 납니다.
이 사람 발언은 예전에 교육 공무원 나향욱이 국민을 '개돼지'라고 했던 그거랑 뭐가 달라요?
그 사람은 '강등처분'이라도 받았죠. 사실 파면 안된게 놀라울 정도인데
중국 대국 한국 어쩌고 하는 인간은 공무원이 세금 받아 월급 받는 공무원이 그런 소리하고도 아무런
영향 안 받고 사네요.
이러니 이 정부에 자꾸 지지하는 걸 멈추게 되고 돌아서게 되는데 문제는 저 국짐도 하나 다르지 않을 거라는데서
절망감이 앞섭니다.
민주는 그래도 국민이 열받아 하면 무슨 시늉이라도 했는데
국짐은 저 두 나라들과 같이 짝짜쿵이나 안하면 다행이다 싶으니 정말 어디를 보고 살아야 할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