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굉장히 몰입하게 되네요
일단 연기들이 다 자연스럽고
영화가 주는 메세지도 영화곳곳에 다 스며들어있고
윤여정씨 연기도 생활연기처럼 자연스럽네요
처음엔 나문희씨가 했음 훨씬 낫지 않았을까 했는데
윤여정씨가 전혀 꾸며지지 않은듯한 연기를 하는 느낌이라 좋네요
전 남아아역배우 연기 너무너무너무 잘한다고 느껴져요
어린아이가 어쩜....그리 자연스럽게 영어한국어 섞어서 연기를 그리 잘하는지
미나리가 극장에서 상영 중인가 보네요?
미나리 관람 못했지만, 미나리 부침개는 먹고 싶...
부침개 먹지 말고 관람하러 가야 하나?
아, 아니다 관람하고 부침개 먹어도 되겠네요?
전 어서 그거 집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극장에 못 가서요.
원글님은 두번 봤으니,
미나리 부침개 두 번 부쳐 먹으세요.
평일에 관람갔는데
6명이 전부였어요
요즘 극장가는게 꺼려지는데 미나리는 궁금 ㅜ
이민자인 제 입장에선, 그저 눈물만 나더라구요.
다들 이런 저런 고생하면서 살아가니까요...
고생고생 생고생.. ㅠㅠ
일반사람들평이 그저그랬다 인데
이민자들은 눈물이 앞을가려
얼마나울었는지 모르겠다 이러더군요
캐나다 가있는 제친구도
자기친한중국 아줌마랑 보다가
자기도 울고
그중국아줌마가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퉁퉁부어서
이런영화 만들어준 감독이감사하다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