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장실에서 이웃의 서러운 울음 소리가 나요

화자 조회수 : 6,588
작성일 : 2021-04-13 09:29:26
처음엔 웃는줄 알았는데
한 10분쯤 너무 슬프게 통곡하시네요.
소리도 지르시고
ㅜㅜ


이웃분들 다 얼굴 아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 돌아가셨을까요. ㅜㅜ
IP : 211.244.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21.4.13 9:31 AM (118.33.xxx.146)

    그냥 모르는척.

  • 2. ..
    '21.4.13 9:34 AM (220.78.xxx.78)

    저렇게 소리내 울면 가슴은좀 시원할 거에요
    가만히 아무말없이 안아 드리고 싶네요

  • 3. ㅠㅠ
    '21.4.13 9:37 AM (1.227.xxx.55)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얼마나 슬픈 일이길래 ㅠㅠ

  • 4. ㅇㅇ
    '21.4.13 9:38 AM (39.7.xxx.63)

    저도 가끔 울고 싶어도 방음 안되는 집이라 못 울어요
    우는거 듣고 관심 갖는거 자체가 부담스러워서요

  • 5.
    '21.4.13 9:39 AM (218.55.xxx.217)

    아침부터 무슨일인까요? ㅠㅠ

  • 6. 88
    '21.4.13 9:41 AM (211.211.xxx.9)

    울 곳이 화장실밖에 없다니...ㅠㅠ
    마음은 쓰여도 10분정도면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 7. 저도
    '21.4.13 9:47 AM (223.62.xxx.192)

    이럴까봐 못 울어요
    어휴

  • 8. 원글
    '21.4.13 9:48 AM (116.123.xxx.207)

    마음이 따뜻한 분~
    이웃의 아픔에.마음이.아프셨나보네요

  • 9. ㄴㄴㄴ
    '21.4.13 9:58 AM (125.128.xxx.85)

    이럴 까봐 못 우는꺼 이해되네요.
    화장실 소음이 잘 전달되는 아파트의 특성상..
    누구나 살다보면 을 수 있잖아요.사정은 알수 없는거고
    우는게 어때요....

  • 10. 이해해주시길
    '21.4.13 10:02 AM (175.208.xxx.235)

    한달전에 시아버지 상을 치르고 3일만에 집에 오던날
    남편이 잠이 올것 같지 않다며 집앞에 맥주집에 가자더군요.
    술집에서 남편이 흐느껴 우는데, 우는 소리가 옆 테이블에 크게 들릴까 걱정되더라구요.
    단골인 가게라 사장님께 양해를 구했네요.
    방금 아버님상을 치르고 왔다고 이해해달라고요.
    사장님이 괜찮다시면서, 손님이 울면 그런가부다 하신답니다.
    이제 이 나이에 부모님들 가시는거 당연한거라면서요.
    누군가에게 슬픈일은 오늘도 일어나겠죠.
    마음쨘~ 합니다

  • 11. 글게요
    '21.4.13 10:23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 잘 회복되시길...

  • 12. 누구냐
    '21.4.13 10:41 AM (210.94.xxx.89)

    억..;;;
    제목만 보고 층간 소음 생각하고 클릭했던
    손이 부끄러워집니다...ㅠ.ㅠ

    나란 놈 썪었다.. ㅠ.ㅠ

    어느 분이실지 몰라도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시길...
    원글님도요..

  • 13.
    '21.4.13 10:51 AM (180.226.xxx.59)

    일부러 로긴했어요
    오래 전 평소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저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아버지가 1분 통화로 항상 제게 사랑의 전화를 주셨는데..
    아파트여서 이불로 입 털어막고 미친듯이 울었어요
    옆 아파트 분이 문 두드려 들어와 저 진짜 위로해주셨죠
    지금도 옛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분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시겠죠

  • 14. 일관성
    '21.4.13 12:10 PM (219.248.xxx.53)

    참는 것보다 우는게 좀 풀릴 수도——
    이웃 신경 쓰이는 분들, 운전하시는 분은 차 추천합니다.
    슬픈 음악 크게 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360 황정%은 김용%이랑 왜 헤어졌나요 14 . . . 2021/05/19 13,265
1197359 치킨 시켜먹다 퍽퍽살들 남으면 10 ㅇㅇ 2021/05/19 2,890
1197358 손수호변호사 어떤 악플이 처벌받는가? 2 아마 2021/05/19 1,342
1197357 비트코인님, 지금 시장 어디까지 내려갈까요? 5 이더리움 2021/05/19 2,047
1197356 예전에 나오미캠벨, 출산하지 않았나요? 3 Ggggg 2021/05/19 1,822
1197355 안녕하세요?인사했는데 네!!!라고 하네요 20 인사 2021/05/19 8,578
1197354 역시나..개독 6 ... 2021/05/19 1,607
1197353 따스한 햇살의 힘이 정말 크네요 3 햇살 2021/05/19 2,193
1197352 부처님날 기념 4 .. 2021/05/19 752
1197351 장조림 만드는 중인데요. 8 ... 2021/05/19 1,592
1197350 두 달 동안 제 옷값으로 89만원을 썼네요.. 23 ..... 2021/05/19 10,796
1197349 장 볼 때는 의욕이 넘치는데 18 Dd 2021/05/19 3,734
1197348 고현정같이 되려면 14 항노화 2021/05/19 7,886
1197347 냉정하게 다음 대,총선 민주당한테 승산있다보세요? 17 ㄷ이 2021/05/19 1,699
1197346 이ㅈ명의 비열함에 치가 떨려요 20 .... 2021/05/19 2,269
1197345 시댁 선산에 왜 며느리 자리를 마련해놓는지 25 묘자리 2021/05/19 8,832
1197344 [팩트체크] 국민의힘이 '5·18진상규명·왜곡처벌법' 통과시켰다.. 2 국짐의 무리.. 2021/05/19 685
1197343 나르시시스트와 플라잉몽키 11 나르 2021/05/19 11,032
1197342 6시 이후 안먹으면 되는거죠?? 23 ㅇㅇㅇ 2021/05/19 4,359
1197341 향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파리 2021/05/19 1,946
1197340 죽으면 어디에 안치되고 싶으세요? 13 묘소 2021/05/19 3,122
1197339 예전엔 외벌이로 다자녀 키우고 집사고 다했던게 너무 신기해요 30 인생 2021/05/19 5,620
1197338 덥군요. 집안 30도 찍었어요. 2 후우 2021/05/19 1,668
1197337 초등고학년 있는 집들 휴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4 .. 2021/05/19 1,968
1197336 싹난 당근 먹어도 돼요? 1 0707 2021/05/19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