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장실에서 이웃의 서러운 울음 소리가 나요

화자 조회수 : 6,546
작성일 : 2021-04-13 09:29:26
처음엔 웃는줄 알았는데
한 10분쯤 너무 슬프게 통곡하시네요.
소리도 지르시고
ㅜㅜ


이웃분들 다 얼굴 아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 돌아가셨을까요. ㅜㅜ
IP : 211.244.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21.4.13 9:31 AM (118.33.xxx.146)

    그냥 모르는척.

  • 2. ..
    '21.4.13 9:34 AM (220.78.xxx.78)

    저렇게 소리내 울면 가슴은좀 시원할 거에요
    가만히 아무말없이 안아 드리고 싶네요

  • 3. ㅠㅠ
    '21.4.13 9:37 AM (1.227.xxx.55)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얼마나 슬픈 일이길래 ㅠㅠ

  • 4. ㅇㅇ
    '21.4.13 9:38 AM (39.7.xxx.63)

    저도 가끔 울고 싶어도 방음 안되는 집이라 못 울어요
    우는거 듣고 관심 갖는거 자체가 부담스러워서요

  • 5.
    '21.4.13 9:39 AM (218.55.xxx.217)

    아침부터 무슨일인까요? ㅠㅠ

  • 6. 88
    '21.4.13 9:41 AM (211.211.xxx.9)

    울 곳이 화장실밖에 없다니...ㅠㅠ
    마음은 쓰여도 10분정도면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 7. 저도
    '21.4.13 9:47 AM (223.62.xxx.192)

    이럴까봐 못 울어요
    어휴

  • 8. 원글
    '21.4.13 9:48 AM (116.123.xxx.207)

    마음이 따뜻한 분~
    이웃의 아픔에.마음이.아프셨나보네요

  • 9. ㄴㄴㄴ
    '21.4.13 9:58 AM (125.128.xxx.85)

    이럴 까봐 못 우는꺼 이해되네요.
    화장실 소음이 잘 전달되는 아파트의 특성상..
    누구나 살다보면 을 수 있잖아요.사정은 알수 없는거고
    우는게 어때요....

  • 10. 이해해주시길
    '21.4.13 10:02 AM (175.208.xxx.235)

    한달전에 시아버지 상을 치르고 3일만에 집에 오던날
    남편이 잠이 올것 같지 않다며 집앞에 맥주집에 가자더군요.
    술집에서 남편이 흐느껴 우는데, 우는 소리가 옆 테이블에 크게 들릴까 걱정되더라구요.
    단골인 가게라 사장님께 양해를 구했네요.
    방금 아버님상을 치르고 왔다고 이해해달라고요.
    사장님이 괜찮다시면서, 손님이 울면 그런가부다 하신답니다.
    이제 이 나이에 부모님들 가시는거 당연한거라면서요.
    누군가에게 슬픈일은 오늘도 일어나겠죠.
    마음쨘~ 합니다

  • 11. 글게요
    '21.4.13 10:23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 잘 회복되시길...

  • 12. 누구냐
    '21.4.13 10:41 AM (210.94.xxx.89)

    억..;;;
    제목만 보고 층간 소음 생각하고 클릭했던
    손이 부끄러워집니다...ㅠ.ㅠ

    나란 놈 썪었다.. ㅠ.ㅠ

    어느 분이실지 몰라도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시길...
    원글님도요..

  • 13.
    '21.4.13 10:51 AM (180.226.xxx.59)

    일부러 로긴했어요
    오래 전 평소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저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아버지가 1분 통화로 항상 제게 사랑의 전화를 주셨는데..
    아파트여서 이불로 입 털어막고 미친듯이 울었어요
    옆 아파트 분이 문 두드려 들어와 저 진짜 위로해주셨죠
    지금도 옛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분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시겠죠

  • 14. 일관성
    '21.4.13 12:10 PM (219.248.xxx.53)

    참는 것보다 우는게 좀 풀릴 수도——
    이웃 신경 쓰이는 분들, 운전하시는 분은 차 추천합니다.
    슬픈 음악 크게 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909 조중동 보고 정치하는 것들이라 동양대 컴퓨터 건 잇슈화 안 하겠.. 4 .... 2021/04/15 658
1190908 민주당이 왜 싫어졌는지 등 설문에 답한 전 민주당 지지자 26 2021/04/15 1,730
1190907 그럼 '선' 들어가는 이름은 어떤가요? 7 ㅇㅇㅇ 2021/04/15 2,490
1190906 저 어제 미용실에서 충격적인 말들었어요 67 마른여자 2021/04/15 36,144
1190905 저희도 결혼 17년에 애 없는데 43 .. 2021/04/15 21,164
1190904 신규확진 698명, 이틀째 700명 안팎…지속 확산땐 방역조치 .. 3 os 2021/04/15 1,119
1190903 침대위에 놓고쓸 토퍼나 매트리스 추천해주세요 9 해피 2021/04/15 2,509
1190902 옥상방수, 계약서 쓰는법 좀 알려주세요. 2 ,,, 2021/04/15 1,132
1190901 아는동생이 작년 코인으로 몇천잃고 또 11 ... 2021/04/15 6,640
1190900 이명박은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더니 8 .. 2021/04/15 947
1190899 해운대구의 아파트도 외부차량에게 통행료부가 6 부산 2021/04/15 1,267
1190898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는 진짜 이유(흥분해서 죄송합니다.) 5 중국일본 2021/04/15 1,070
1190897 엄마는 애호박국을 끓이셨었다. 11 ... 2021/04/15 2,817
1190896 통3중과 통5중 차이가 큰가요? 6 ㅇㅇ 2021/04/15 2,540
1190895 주방 싱크대 상부장,오픈장 추가 공사하는게 나을까요? 2 .. 2021/04/15 986
1190894 불가리스 파문 11 내이랄줄알았.. 2021/04/15 3,667
1190893 빅히트 (하이브)유증요 1 궁금 2021/04/15 1,415
1190892 “교육감, 받아쓰기도 못보게해”… 담임도 애들 수준 몰라 13 교육 2021/04/15 2,270
1190891 발이 무지외반증이신분들 괜찮으시나요 7 꽂은 떨어지.. 2021/04/15 1,515
1190890 이번주 인간극장 아기 너무 귀여워요~~~~ 5 ........ 2021/04/15 3,268
1190889 [日역사부정 실체]⑨ 친일·지일파 교수를 떠받치는 건 일본의 돈.. 1 ... 2021/04/15 445
1190888 지금 jtbc 팬텀싱어올스타전 재방송합니다 6 팬텀광팬 2021/04/15 1,006
1190887 82님들은...남편과 다툴때 절대 화내지않고 조곤조곤하시나요? 11 .. 2021/04/15 2,234
1190886 우리 아버지 세대에 8 .. 2021/04/15 1,074
1190885 고3 아들 먹일 오메가3 추천 해주세요 6 영양제 2021/04/1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