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핀놈이 또 바람피나요,?
한번들꼈고 잠까지자고
여행도 여러번 다녔던데
이제는 저놈이 아무일 아닌듯 하네요
개새끼가..
이눔의 새끼를 어찌하오리리까
1. ....
'21.4.12 5:47 PM (221.157.xxx.127)원래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핀놈은 그게좋으니까 폈을거고 그즐거움을 또 느껴보고싶겠죠
2. ...
'21.4.12 5:48 PM (39.123.xxx.70)안피는 놈은 있어도 한번피우는 놈은 없습니다.
또 핀다에 500 원겁니다
버리시던지 감수하시던지..3. 남편
'21.4.12 5:48 PM (183.96.xxx.238)헤어지세요
4. ..
'21.4.12 5:5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성매매가 대딩까지 만연한 나라에서 뭘 바래요.내 남편만은 안그런다는 생각 자체가 모자란 거죠. 그냥 엑기스 뽑아 먹고 같이 놀든지 자존심이 견딜 수 없이 상하면 버리든지 둘 중 하나죠.
5. ᆢ
'21.4.12 5:5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잘생겼어요?
돈많아요?
시간많아요?
바람피우는것도 능력같아요
눈씻고 봐도 괜찮은남자 없던데6. ..
'21.4.12 6:04 PM (220.124.xxx.229)안피는 놈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놈은없다...만고의 진리죠 ㅎ
주변보면 남녀불문 한번으로 끝나진 않던데요.
그냥 쉬고 있을뿐이지..7. ...
'21.4.12 6:06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는 비유는
고기에 대한 모독인 것 같아요.
그보다는 한번 선을 넘으니 도덕성이 해이해지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잊은 채
욕정만 남은 짐승이 되는 거죠.8. 얼마나
'21.4.12 6: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얼마나 좋으면 계속 피울까요
9. ....
'21.4.12 6:4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그거 유전자에 박혀나와요 한번 그런사람은 평생 그러고 다님..
10. 버리세요.
'21.4.12 6:46 PM (203.254.xxx.226)참고 살던지.
뭘 어쩔 방법은 없어요.11. ..
'21.4.12 6:56 PM (124.53.xxx.159)버리심이 나을듯 하네요.
12. 솔직히
'21.4.12 7:11 PM (14.32.xxx.215)안피는 놈 있어요
근데 통계가 저렇게 나오는건 핀 놈이 또 피워서...
주위 여자들봐도 한ㄴ이 계속 하잖아요13. ....
'21.4.12 8:04 PM (180.69.xxx.168)바람과 도박의 공통점
예측보상오류에서 도파민이 확 분비되서 흥분되고 중독된다
예측할 수 없는데 보상이 생기면 기분이 구름에 뜬 것처럼 둥둥둥
도파민은 내성이 생겨서 시간이 지나면 원래 자리로 되돌아와 더 이상 안나옴
자신에게 도파민을 분출시켜 줄 다른 상대를 찾아 헤메거나 더 큰 자극을 찾아 헤메거나(스와핑, 쓰리섬등등)
바람돌이 - 도파민에 중독된 모자란 놈, 남자들사이에서는 로망인 경우가 훨씬.....많음, 바람상대를 찾아 눈을 불을 켜고 다니는 남자들 천지임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 보시고 이득이 있으면 모자란 아들이다 최대주주는 나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고
그게 아니면 뭐...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별 남자가 없다, 안그런 극소수의 남자는 주인이 다 있다는 사실이 자유롭게 하지 않을까요?14. ...
'21.4.13 12:04 AM (86.159.xxx.68)내가 이래도 되는구나, 상대방에게 고통을 줘도 욕망이 충족되는 그 상황에서 희열을 느끼죠. 현실이 고달플 때마다 외도로 스트레스를 푸믄거에요.
반드시 또 핍니다.15. 님도한번
'21.4.13 5:48 AM (172.119.xxx.191) - 삭제된댓글똑같이 바람피울테니 그 고통겪어보라고 하셔요.
16. ㅇㅇ
'21.4.13 7:12 AM (180.230.xxx.96)뭘 어쩌나요
남친이면 버리고
남편이면 이혼각이죠17. ..
'21.4.13 8:59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여자도 줄기차게 남자들한테 집적대고 그러다가 누가 미끼 덥석 물면 그사람이랑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이에요. 그 집 애가 참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