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 권하는 친한친구 남편
한방을 노리는 인생을 사는 친구 남편이
자꾸 본인이 가입한 다단계를 권하네요
친구에게 말해서 니 남편좀 말려달라고 하려했는데
그러다가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까 그냥 제 선에서
끝내고 싶어요
매번 잊을만하면 연락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철면피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떨어져 나갈까요
싫다고 에둘러 말하고 직접적으로도 아주 여러번 말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저희 남편도 알고는 있지만
이정도인줄 알면 찾아가 싸움이 날까 다 말하지는 못했어요
1. 단순하게
'21.4.12 3:56 PM (125.177.xxx.70)수신거부하고 전화나 문자받지마세요
원글님 마음 불편하시겠지만
다단계나 영업하는분들 받아주는 사람한테 매달리는거에요2. ㅇㅇ
'21.4.12 3:59 PM (223.39.xxx.226)뉴스x인가요 그쪽사람들 사고회로가 약간 고장난듯..
3. 그 정도면
'21.4.12 4:00 PM (223.38.xxx.1)이미 친구도 개입 못해요, 이미 친구분이 한 마디할 수준이 아닌거죠.
잠시 외부 풍랑으로 쉬어가는 우정이라 생각하고 그 남편놈한테 딱 부러지게 말하겠어요. 개로피지마십시오!!!
친구도 이해할 겁니다. 다 알고 있어도 남편이란게 하두 ㅈㄹ맞으니 미안해서 말 못하는걸수도.4. ..
'21.4.12 4:00 PM (180.83.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어지간히 무른 성격이신가 봐요.
미친 놈 아니고서야 아내 친구에게 다단계를 강권하다니..
친구에게 말하든 그 남자에게 직접하든 확실하게 거절하세요.5. 에×× 에요
'21.4.12 4:01 PM (70.68.xxx.3) - 삭제된댓글역시 무시가 답일까요 정상적 사고로는 그런 일 할수 없나봐요 ㅜ
6. 부창부수이면
'21.4.12 4:02 PM (223.62.xxx.56)조심하셔야할듯요.
7. 모르는 사람
'21.4.12 4:04 PM (70.68.xxx.3)모르는 사람이면 무자르듯 하겠는데
친구가 걸려있어 그게 힘들었어요
어쩌면 친구도 남편과 같은 생각일지도 모르죠8. 걍
'21.4.12 4:05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거절하세요. 그걸 뭐 친구까지 껴서 3이 복잡하게...그 남편하고 해결하세요.
9. ....
'21.4.12 4:06 PM (222.99.xxx.169)연락 받지마세요. 카톡차단하고 연락처도 차단하거나 받지마세요. 어떻게 대답해도 그쪽 사람들은 다 대응할 답변이 준비돼 있어서 어차피 말로는 당할수 없고 그렇게라도 연락만 받아주면 그쪽에선 절대 안끝내요. 철저한 무시가 제일 좋습니다.
10. 쓸개코
'21.4.12 4:06 PM (118.33.xxx.79)직접적으로 했어도 듣지 않으면 번호 차단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11. 동글이
'21.4.12 4:07 PM (194.96.xxx.212)그냥 손절하세요. 문자 전화 다씹고 행여나 연결되면 아 지금 급한일이 있어서 하면서 일방적끊기
12. 다단계
'21.4.12 4:08 PM (70.68.xxx.3)다단계가 물건이 좋니뭐니해도 이런사람때뮨에
더 싫어집니다 차단이 답 맞네요 차단합니다 징그런 다단계13. 쩝
'21.4.12 5:16 PM (116.127.xxx.88)다단계 물건이 좋을리가 있나요...
대기업처럼 제대로 된 연구 인력과 공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oem방식으로 물건 만들어서 자기네가 더 좋게 만든다는데.
~ 대기업이 바보도 아니고요14. 미적미적
'21.4.12 5:28 PM (203.90.xxx.159)친구가 걔는 조르면 해줘 라고 코멘트 넣었을지도 몰라요
동성도 아니고 친구 남편이 따로 연락하는게 불편하니 친구에게 니신랑 좀 말려줘라 난 다단계에서 살만한것도 인적자원도 없다고 해야죠
그리고 정리 안되면 차단처리 하시구요15. 보증
'21.4.13 2:21 A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서달라거나 5천만 빌려다라해요.먼락두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