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프사에 합격증
근데 갑자기 프로필 사진들이 좀 바뀌고 그 집 아이 대학 사진이랑 합격증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모를까봐 이제라도 알라고 그러나요?
대학 잘 갔던데 왜 발표도 한참 지난 지금 올리는 심리는 뭘까요?
1. ...
'21.4.12 3:38 PM (220.78.xxx.78)다시 한번 더 자랑하고 싶은가보죠 뭐 냅둬유
2. ...
'21.4.12 3: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어휴 님도 참 찌질하시네요;;;
연락도 안하는 사람 프사나 챙겨보면서 욕하는거 참ㅋㅋ3. 자랑
'21.4.12 3:40 PM (112.154.xxx.39)하고 싶나보죠 안친한 사람 뭔 상관인가요
4. ㅅㅎ야
'21.4.12 3:40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울 친구 2년째 의대합격증 올려놓았네요
ㅅㅎ야
이제 좀 내려라
내가 다 챙피하다
2년이면 되지 않았니~~~5. 나름
'21.4.12 3:41 PM (223.38.xxx.1)배려해서 4월 중순 다 되서 올렸나보죠.
6. 자랑
'21.4.12 3:42 PM (112.154.xxx.39)내친구는 아들 수강신청 힘들다고 카톡메시지에 썼어요 ㅋㅋ 친구아들 연대다니는데 수강신청 안되는것도 엄마가 상태메시지로 쓰는구나 되게 웃겼네요 아이학교 살짝 마크 보이도록 하는 센스는 덤이구요
7. 그게
'21.4.12 3:4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글쓴 분 보라고 올린것도 아닌데 왜......
8. ...
'21.4.12 3:42 PM (222.112.xxx.123)나름 배려해서 ㅋㅋㅋㅋ
9. ㅇㅇ
'21.4.12 3:45 PM (125.180.xxx.185)ㅋㅋㅋ 나름 배려한 거 맞네요
10. 218.159님
'21.4.12 3:49 PM (222.96.xxx.44)가끔 연락안해도 프사 볼수 있죠ᆢ
다 그렇지 않나요?
찌질하다니 ㅠ 너무 하시네11. ...
'21.4.12 3:53 PM (182.224.xxx.122)궁금해 할까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네요
12. 겁없다
'21.4.12 3:53 PM (180.70.xxx.42)대학생 아이 둘 정도면 적어도 50은 다돼가는 나이일텐데 인생 참 겁없이 사네요.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하는게 인생이더라고요.
은근히 잘난척 으스대고 나대던 사람들 그 잘난척하던 일에 결국 안좋은 일 생기는거 많이 봤어요.
겸손 또 겸손해야돼요 남이 몰라주면 어때요 그 사실이 변하는것도 아닌데..13. 그런거
'21.4.12 3:56 PM (129.254.xxx.60)이젠 우리나라도 엄청 조심해야해요.
개인 정보가 줄줄이 털릴 수 있어요.14. 헐
'21.4.12 3:57 PM (58.120.xxx.107)무슨 나쁜 짓을 했다고 겁없다는 말까지.
그냥 자랑도 하고 싶고 본인 배려해서 아이 어느학교 갔냐고 못 물어보는 지인듷을 위한 배려일 수도 있지요.15. 맞아요
'21.4.12 3:58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지인이 딸 합격증 4장 올렸는데
아이 이름, 생년월일, 학부 다 그대로 올려서 놀랐어요.
아직도 그대로 있던데...16. 흠.
'21.4.12 3:5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솔직히 프사 눌러볼수도 있는데 굳이 여기와서 까는것도 웃김.
암튼 그래도 나름 배려해서 4월에 올렸네요. ㅋㅋ
그냥 아롱이 다롱이 다 제각각이구나 하세요.
뭘 그렇게 일일이 신경쓰면서 사나요17. ...
'21.4.12 4:00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여기에 글까지 써서 씹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18. ggggg
'21.4.12 4:03 PM (1.225.xxx.38)그만큼 거슬리신다는거지~
19. ㅇㅇ
'21.4.12 4:11 PM (39.7.xxx.15)수강신청 ㅋㅋㅋㅋ
수강신청도 못 해보고 살아서 별게 다 자랑스러운가봅니다.
프사가 남 보라고 올리는건데 그걸로 말 좀 하면 안되나요?
우스운게 사실인데20. 안 거슬려요
'21.4.12 4:12 PM (119.149.xxx.18)굳이 왜 지금? 싶어서요. 한참 발표날때는 올리는 사람들 꽤 봤거든요. 진짜 이제라도 모르는 사람들 알려줄라고 그랬나보네요. 나름 프사의 순기능. 소식전하기
21. 디오
'21.4.12 4:16 PM (175.120.xxx.167)기쁜가보죠..그러려니~
카톡 프사는 지극히 개인창이잖아요.
솔직히 타인의 욕도
타인 마음이긴합니다^^22. 음
'21.4.12 4:16 PM (223.33.xxx.54)다시 생각해봐도
자신의 인생에서 뿌듯한 순간이라고 생각했겠죠.
그게 이상한가요?23. 진짜
'21.4.12 4:25 PM (122.42.xxx.24)그런사람 너무 없어보여요,,입시지난지가 언제야..ㅋㅋㅋ
24. 동글이
'21.4.12 4:28 PM (194.96.xxx.212)그냥 올리고 싶은거죠 자기맴인데 어디 공개게시판에 올리는것도 아니구 신경끄세요
25. ㅇㅎ
'21.4.12 4:29 PM (1.237.xxx.47)진짜 없어보여요 222
26. qqq
'21.4.12 5:44 PM (147.46.xxx.180)갑자기 그런 거라면 특정 누군가를 겨냥한 거 일 수도 있어요.
암말 안 하면 혼자 지레 짐작하고 "OO 대학 떨어졌나봐." "잘난 척하더니 생각보다 좋은 대학 못 갔나부네" 등등 이상한 소문 내는 사람들이 있어서요.27. 볼 수는 있죠
'21.4.12 7:28 PM (121.162.xxx.174)하지만 연락도 안하는 사이인데
이유 알아 뭐하겠어요
없어 보이긴 명품 가방, 스위트 룸만 하겠어요
20대가 그러면 어리니 뿌듯한가벼 하지만 ㅎㅎ28. 이제는
'21.4.12 8:15 PM (118.235.xxx.228)재수하는 아이들도 상처덜받을 시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