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ㅅㅇ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친구

ㅇㅇ 조회수 : 5,421
작성일 : 2021-04-12 13:53:02
제 친구 보면서 평소 궁금했는데
저런 여자가 또 있구나 싶어서 상대 남자 입장좀 들어보고 싶어서요.

제 친구랑 다른점이 있다면
ㅅㅇㅈ는 그냥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 집착하고 조종하려 들고 난리도 아닌거 같은데
제 친구는 남편한테만 그런다는거?

결혼전 사귀던 남자들도 제가 다 봤는데..
친구 성격이 나쁜여자 스타일이긴 해도 저정도로 집착하고 맘대로 하려고 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결혼한지 십수년된 남편한테
그것도 최근들어서 정도가 더 심해졌는데..
(ㅅㅇㅈ가 남친이 스타가 될꺼 같으니 집착하기 시작했다는 것처럼
얘도 남편이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집착이 심해짐)

다른 여자 쳐다도 보면 안되고 자기보다 이쁘거나 젊은여자가 주변이나 거래처에 존재하면 안됨
마음 속으로라도 딴여자 생각을 절때 하면 안됨.

업무적으로도 말이나 문자 이멜도 하면 안됨(오는거 막을수 없으니 연락 오는날엔 지옥이 펼쳐짐)

거래처 여자가 웃으면서 터치 하는거 보고(웃으면서 옆사람 치는 스탈) 남편 닥달해서 그 여자한테 가서
앞으로 자기 터치 하지 말라고 부인이 싫어한다고 말하라고 시킴

남편이 일할때 일상 브이로그처럼 화상통화로 켜두고 말은 안해도 지켜봄
(남편은 그래서 직장에서 왕따당함)

친구가 서운한게 있으면 새벽까지도 남편못자게 들들 볶음(꾸벅꾸벅 조는 남편
흔들어 깨워서 계속 잔소리함)

자기 아프니깐 주물러달라 만져달라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옆에 있어달라..애기처럼 조름.
자다가 깨서 남편이 없으면 막 찾으러 다님(찾아서 왜 여기있냐고 따지고 다시 데리고 와서 옆에서 잠)

옷도 맘대로 못사게 하고 머리도 맘대로 못자르게함(어떤x한테 잘보일려고 하는거냐며)

그래도 남편이 다 받아주는 편인데.. 그러다가도 폭팔해서 화낼때가 있는데
금방또 자기가 잘못했다고 더 잘하겠다고 함

전 여기서 궁금한게..
저런 스타일의 여자한테 휘둘리는 남자는 원래가 그런 사람인걸까요?
(나쁜여자한테 약한 스타일)
제가 친구한테 너네 남편 학대당하는거 즐기는 변태 아니냐고 할정도..
그게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사랑하면 저렇게 다 참을수 있는건가요?


IP : 61.74.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심리
    '21.4.12 1:59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궁금한 것보다 님 친구 병원 가보라 하세요.
    숨막혀요. 남편 잘못 되면 어쩌려고

  • 2. ㅇㅇ
    '21.4.12 2:0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섭네요
    그 남자 속을 어찌 우리가 알겠어요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소유욕이 심해진 여자라 생각해서 참는건가?
    남녀가 다 특이하네요
    여자 글로만 읽어도 무서운데

  • 3. 일이삼
    '21.4.12 2:07 PM (106.102.xxx.79)

    의부증 의처증 이혼사유네요

  • 4. 이혼
    '21.4.12 2:15 PM (59.13.xxx.151)

    이혼이 답이예요
    저런 사람과 가까이 하면 결국엔 저 남자 제명대로 못 삽니다

  • 5. ㅇㅇ
    '21.4.12 2:23 PM (61.74.xxx.243)

    병원은 다니고 있는데 약이 효과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집 남편이 애도 아니고 못받아줄꺼면 말을 해야죠..
    왜 화냈다가 또 싹싹 빌면서 더 잘하겠다고 하나요.. 그러니깐 친구가 자꾸 내성 생겨서 더 심해지는데..
    그집 남편이 자초하는구나 싶던데요?

    근데 가끔 보면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한테 로보트 처럼 조정당하는 사람들이 어디가 모자라서 그런게 아닌경우..
    사랑해서 다 참아주는건지(부모가 사춘기 자식한테는 엥간해선 다 참아주고 져주듯이)
    아님 학대당하는거에 중독된건지..(저정도면 진짜 자기도 저렇게 당하는걸 좋아하지 않고는 못참을 정도다 싶어서요)

  • 6. 교육의 결과죠
    '21.4.12 2:31 PM (1.177.xxx.55) - 삭제된댓글

    작게 시작해서 성공 경험을 주고
    안되면 트라우마를 건드리고.
    조련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689 방송하는 사람은 목소리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21 ... 2021/04/14 3,206
1190688 가상화폐 다단계 2 ... 2021/04/14 1,321
1190687 초4, 공부를 얼마나 시켜야할까요? 8 익명中 2021/04/14 3,003
1190686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토탈 모이스처 로션 1 ..... 2021/04/14 942
1190685 노바백스 이르면 4월내 영국 응급사용승인가능 5 잘되길 2021/04/14 992
1190684 연예인보다 일본 원전 냉각수 유출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11 아마 2021/04/14 1,210
1190683 실링팬 사용하시는 분 1 인테리어 2021/04/14 937
1190682 외국대학 박사과정(리서치로만 참여) 제안을 받았어요 14 박사가자 2021/04/14 1,430
1190681 스텐 도마 쓸만한가요? 5 초보 2021/04/14 2,235
1190680 운전하면 기미가 많이 올라오지 않나요? 3 기미 2021/04/14 2,340
1190679 일주일' 외쳤던 오세훈 "재건축 완화 두세달 걸린다 14 .... 2021/04/14 1,892
1190678 김정현이면 신인급인데도 대본을 지맘대로 고칠수 있나요? 그럼 S.. 9 ㅇㅇㅇ 2021/04/14 2,307
1190677 아랫집 누수로 골치가 아프네요.. 4 누수 2021/04/14 2,740
1190676 혈압약 질문 봐 주세요 6 모모 2021/04/14 1,401
1190675 남양유업 주식 날아가네요. 19 2021/04/14 7,386
1190674 오세훈, 자가진단키트 비용? 그건 중앙정부가.jpg 12 돌았나 2021/04/14 1,884
1190673 강철부대 너무 재밌어요 4 .... 2021/04/14 1,978
1190672 스타벅스 via를 해외구매하면 많이 싸게 살 수 있나요? 3 vai 2021/04/14 1,006
1190671 시민운동가의 민낯..사진 조심 29 빨리 2021/04/14 3,943
1190670 고2 온라인 실시간 수업 3 온라인수업 2021/04/14 1,282
1190669 향수는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요 5 ㅇㅇ 2021/04/14 1,696
1190668 아이유 목소리는 좋은데 뭔가 답답하게 들리지않나요 23 apehg 2021/04/14 5,892
1190667 윤석열의 딜레마..대선주자 비호감도 1위 10 비호감 2021/04/14 1,688
1190666 LG화학 주주님들~~ 5 주주 2021/04/14 2,261
1190665 영어에서 "같음"을 쓰는 기호가 있을까요 6 질문 2021/04/14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