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는 어제, 엄마 죽인 범인 찾아내 분노의 매질 후 앞장 세워서 여자변호사 찾아갈때
살인범 앞으로 밀어내며 최명희에게 가는 그 장면이요.
현실에선 불가능하죠.
기득권에게 맞서는 사람은 자신과 주변 가족까지 털리고 만신창이가 되고, 온 국민에게 손가락질, 조롱 혐오 받는게 현실인데요.
빈센조같은 비현실적 인물로 그저 대리만족중이예요.
그렇죠.악을 악으로 처단 가능한 것은 드라마,영화에서나 가능하고 현실은 악이 잘 먹고 잘 살고...(전두환봐요. 지금 정치꾼 쓰레기, 검변)
드라마라도 속시원한 전개에 위로가 되네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사주한 사람들 앞에서 사주받은 범죄자에게 설마 진짜 총을 쏠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김여진 진짜 연기 밉살스럽게 잘하네요,,
옥택연 동생역 배우도 연기 잘하고
빈센조 시그니처는
인자기가 센조구하고 달빛을향해 날아가는장면아닐까요?
베트맨에게 박쥐가있다면
다크히어로 빈센조의 시그니쳐는 인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