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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올라온 공공병원 의사들 임금상승 글

그런데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1-04-12 10:02:24
어느새 삭제되고 없네요?
저도 댓글을 달았는데 원글님 왜 삭제하신건가요?
오재앙거리며 공공병원 의사들 임금 올려준다고 깔려고 올린 글에 그건 잘 하는 일이라고 긍정 댓글 주루룩 달리니 본인 의도와는 달라서 급히 삭제하신것 같은데 좀 우습고 아쉽네요.
저는 공공의대 사업 백지화,
공공 병원 증설과 공공병원 의사 처우개선,
바이탈과에 대한 수가 현실화와 처우개선으로 실력있는 의사들의 지원 독려,의료보험 구조체계 개선으로 의미없이 새는 재정을 확보해서 난치성 질환에 대한 급여를 확대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특히 실효성도 없는 공공의대 정책은 최악이라 생각하기에 절대 반대합니다.
중요하지않은 정책이 어디 있겠냐마는 의료와 교육은 졸속이 아니라 반드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IP : 218.150.xxx.19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2 10:06 AM (183.97.xxx.99)

    당장 급한 일인가요?
    의사 임금상승이요?

  • 2. 진작에
    '21.4.12 10:08 AM (218.150.xxx.192)

    했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그냥 의사 아니고 공공병원 의사입니다.

  • 3. ...
    '21.4.12 10:09 AM (183.97.xxx.99)

    서울시장이 당장 할 일은 아닌 거 같아서요

  • 4. ..
    '21.4.12 10:13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공공병원의 의사 늘리는 건 시급하지 않고 공공의대는 시급하다는 건가요?

  • 5. ..
    '21.4.12 10:13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공공병원 늘리는 건 시급하지 않고 공공의대는 시급하다는 건가요?

  • 6. 그럼
    '21.4.12 10:15 AM (1.224.xxx.170)

    간호사들은요. 기타인력은요. 이들도 공공병원 인력이에요. 왜 이들은 처우개선 안합니까? 이것도 기득권이라고 그들만 혜택주는겁니까?

  • 7. 183,97님
    '21.4.12 10:16 AM (120.22.xxx.32)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당장 못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당장 할 일이 뭔지요?

  • 8. ...
    '21.4.12 10:17 AM (222.106.xxx.5)

    당장 급한 일인가요?
    의사 임금상승이요? 22222

  • 9. 서울
    '21.4.12 10:17 AM (218.150.xxx.192)

    시장이 당장 할 일중 하나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 정국에 일반의사들보다 위험한 환경,과로에 내몰리고있는 사람들이에요.

  • 10. ...
    '21.4.12 10:18 AM (222.106.xxx.5)

    의사 임금 올리는 일 먼저 하라고 뽑은건 아닌것 같은데요.

  • 11. 아까
    '21.4.12 10:18 AM (218.150.xxx.192)

    올라온 글의 댓글에 있었죠.
    간호사들 처우 개선은 이미 있었다구요

  • 12. 공공병원 의사뿐
    '21.4.12 10:19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아니라

    간호사 및
    모든 직원 임금 올려 주면 인정!

    병원일이 의사만 일해서
    돌아가는건 아니잖아요?

  • 13. 공공의대의 진실.
    '21.4.12 10:21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코로나, 공공의대법 통과시킬 호기" 與도의원들 발언 논란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 http://naver.me/F55ryP7P

  • 14. ,,,
    '21.4.12 10:21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정말 밑바닥에서 고생하는 간호사들은 왜 뺴냐고요??
    의사 월급 올리는게 그리 급한지 몰랐네요.
    어쩜 이렇게 다 이해들을 잘 해주실까????

  • 15. 동삼
    '21.4.12 10:22 AM (124.49.xxx.182)

    공공의사 올려주는 거 잘했어요 그럼 의료인력도 다 올려주세요. 의사만 고생하는 거 아니잖아요

  • 16. 의사갈라치기정체
    '21.4.12 10:23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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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공공의대법 통과시킬 호기" 與도의원들 발언 논란
    입력2020.09.03. 오후 9:17 수정2020.09.03. 오후 9:43

    김지혜 기자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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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5일에 열린 제344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의원회에서 민병대 전남도의원 발언 일부. 사진 전남도의회 홈페이지 회의록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도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공공의대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전남도의회 홈페이지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에 열린 제344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의원회에서 민병대 민주당 도의원은 "제가 보기엔 (공공)의대 설립이 쉽지 않은 문제"라며 "코로나 때문에 제가 보기엔 매우 호기인데 그 호기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에게 공공의대 유치 등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가져오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여권 인사가 코로나19 위기를 '호기(好機)'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원본보기
    지난 5월 4일 열린 제371회 1차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회의 내용 중 성경찬 민주당 도의원 발언 일부. 사진 전북도의회 홈페이지
    지난 5월 4일에 열린 제371회 1차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회의 내용도 논란이다. 이 회의에서 성경찬 민주당 도의원은 공공의대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논의하던 중 "코로나19 위기인 지금이 공공의대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실은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했다.

    성 의원은 최 부지사에게 "코로나19 위기에도 공공의대법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는 지탄을 미통당(현 국민의힘)이 받도록 우리 집행부에선 마지막 노력을 끝까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 부지사는 "20대 국회 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안되면 21대 국회에, 하여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조속히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두 도의원의 발언이 담긴 회의록과 동영상은 의사 커뮤니티 등에서 '코로나 위기 이용하는 여당' '코로나가 호기?'라는 게시글로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를 정치 목적으로 활용한다며 반발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2일 "코로나19 위기를 정당 간 싸움에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과연 공공의대 설립 정책이 정말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전염병을 대비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지역 숙원사업 중 하나일 뿐인지 의혹이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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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라향우회원이신 전북도의회 의원님들..참으로 딱하십니다. 여러분들도 대한민국 국민 맞습니까? 정책결정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의대설립 부지부터 매입하고..이거 문재인과 미리 짜고치는 고스톱 아닙니까. 그럴바엔 차라리 중국이나 북한으로 망명해서 살아가세요. 비러머글것들..쯧쯧2020.09.03. 21:27:31
    답글16공감/비공감공감1457비공감5
    hone****
    댓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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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은 마스크 쓰고 의료진들은 방역 방제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를 이용해서 공공의대법을 도모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사실이 소름돋는 사실이다!!! 자국민들이 죽어나가고 중환자실에서 오늘 내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정치를 생각하는 인간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들인가!! 공공의대법을 노리고 토지보상도 이미 해 놓은 것만 보아도 악한 속내가 다 보인다!! 자국민이 마스크쓰고 자영업자들은 매말라가는 상황이고 환자들도 죽어나가고 의료진들이 녹초가 되는데도 정치적 이익을 음흉하게 이용한 세력은 꺼져라!!2020.09.03. 21:26:32
    답글6공감/비공감공감1038비공감1
    crow****
    댓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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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공공의대 설립의 절호의 기회라니. 미친거죠.2020.09.03. 21:47:07
    답글6공감/비공감공감647비공감1
    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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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란 작자는 간호사 의사 이간질, 여당은 공공의대 게이트, 나라꼴 좋다!2020.09.03. 21:44:00
    답글2공감/비공감공감353비공감0
    ru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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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의료진덕분에 하면서 뒤로는 이 짓거리ㅋㅋㅋㅋㅋ2020.09.03. 21:30:00
    답글2공감/비공감공감228비공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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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21.4.12 10:2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지하철도 올린다는 카더라 있던데
    철저히 기득권만 생각하니
    좋게 보이나요?
    지금 힘든 사람이 더 많은데...

  • 18. 기사
    '21.4.12 10:25 AM (218.150.xxx.192)

    http://naver.me/G4r2Lwfm

  • 19. 당장시급맞음
    '21.4.12 10:28 AM (223.62.xxx.44)

    급한 일이지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
    보수 작으니
    지원을 안하고
    의사 정원을 다 못채운다잖아요.
    의사 없는 병원으로 운영해요?
    엄한데 돈 쓰지 말고 이런데는 써야죠!

  • 20. 공공병원에
    '21.4.12 10:30 AM (218.150.xxx.192)

    의사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고 처우개선으로 인력확보를 하려는거죠.
    의사를 기득권으로만 보니 삐딱하게 보이나본데 코로나 정국 타개의 일환입니다

  • 21. ㅇㅇ
    '21.4.12 10:31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의사들 수 증원이 더 시급하죠
    수술실 cctv 설치가 더 시급하죠


    오세훈은 간호사들 월급은 40% 인상을 왜 안하나요?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
    청년실업에 퍽도 공감하는 시장이군요
    재수가 골고루 골고루 없어요

  • 22. 간호사는
    '21.4.12 10:35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의사.간호사 갈라치기 할 때 올려줬음..

  • 23. 간호사는
    '21.4.12 10:38 AM (218.150.xxx.192)

    벌써 처우개선해줬다고 몇번을 말해도 못들은척들 하시네요ㅎㅎ

  • 24. ..
    '21.4.12 10:47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간호사도 40% 올려준줄 몰랐어요.

  • 25. 놀람
    '21.4.12 10:47 AM (211.248.xxx.245)

    의사들 보살이네요.
    의대생들 그때 파업하고 할때
    간호사만 처우개선해주고
    의사는 왜 안해주냐는 말 없었잖아요?
    같이 고생하는데 간호사만 올려주고
    의사는 안올려줬는데도
    파업때 언급도 안하다니
    의사협회장 욕 많이 했었는데

  • 26.
    '21.4.12 10:52 AM (106.101.xxx.61)

    현재 있는 공공의료원을 잘 활용하려면
    필수인력인 의사들 처우를 개선해줘야 공공병원 수준이 올라가죠..
    없는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병원에 능력있는 의사 유치하려고하는건데..
    없는사람들은 계속 수준 낮은 의료만 제공받으라는건가요
    공공의사 급여인상 반대하시는분들..정말 못되처드셨네요

  • 27. ..
    '21.4.12 10:54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선으로는
    공공의대 신설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고
    코로나 유흥시설 시간 연장 같은건 서울시장 단독으로 결정 당연한거겠죠.
    공공의대정책을 의사, 시민들과 함께 엄청난 회의 하고 올린건데
    마치 대통령이 혼자서 결정한거라 생각하나봐요.
    그건 국민적 합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걸테니
    님이 생각하는 완벽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면 , 국민투표수준인가요?
    대통령은 왜 뽑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모든 사안마다 국민적 합의를 하면 될텐데요.
    국민적 합의는 말이 쉬워 국민적 합의이지
    어느 수준까지 국민에게 합의를 봐야 국민적 합의인지
    그런 만족한 수준도 어차피 언론이 정할텐데요.
    어쨌던 공공의료 의사들 임금 인상은 국민적 합의 없이 시장 맘대로 40%로 정해도 되는건가요?

  • 28. 더 중요한게 뭐?
    '21.4.12 10:55 AM (211.248.xxx.245)

    저런 말은 안하고
    그때 의사파업 왜 했어요?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요.
    회장이 머리로 단상 들이받는 것만 기억남.
    처우개선도 필요없으면
    뭐가 필요하다고 파업했었는지.

  • 29. 윗님
    '21.4.12 11:03 AM (218.150.xxx.192)

    제가 유흥시설 시간 연장에 대해서 뭘 말한적도 없는데 왜 그걸 끌고와 화를 내시는지?
    그리고 똑바로 아세요.
    공공의대는 국민들에게 알려지기도전에 부지 사들이고 기정사실화한후 발표했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공공의대 정책을 위해 엄청난 회의를 했다는 '시민'은 도대체 누구죠?
    그 잘난 시민단체 말씀이신가요?ㅎㅎ
    도대체 실체가 누구죠?

  • 30. ..
    '21.4.12 11:05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점진적으로 10% 씩 하는것도 아니고
    40%는 너무 한거죠.
    우리나라 주인은 절대 문대통령이 아닌데
    서울시 주인은 오세훈인듯
    시장취임한지 5일만에 저렇게 통크게, 어느 누구와도 상의 없이 맘대로 결정해도
    비난은 커녕 칭찬이네요.
    서울시 세금을 자기돈처럼 맘대로 사용하는데, 결과만 좋으면 다인가요?
    그 과정을 다 생략해도 괜찮은거였어요?

  • 31. ..
    '21.4.12 11:09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그 위원회가 적법하게 구성되었고, 그 결정에 따른건데
    그런 결정이 맘에 안들면 앞으로는 다 국민투표해야죠.
    시장은 아무 회의 없이 40% 턱턱 올려줘도 괜찮고
    대통령은 위원회 구성해서 그 결과로 공공의대 설립안 내놓으면 국민적 합의 안했다고 난리치고.
    위원회 구성원에 관심많으시면 직접 찾아보세요.

  • 32. 가장 잘한일
    '21.4.12 11:10 AM (211.107.xxx.74)

    오세훈이 그랬죠. ‘아낄껄 아껴야지. 라고요.

    왠만큼 처우가 되어야 공공병원에 양질의 의사가 상주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의료 형평성에 도달할 수 있구요.
    월급 몇 푼 더 주고 좋은 의사 구해오는게 낫죠. 그럼 수조원 혈세로 공공의대랍시고 무슨 자격 안되는 인간들 입학해서
    수준 낮은 의사 배출하고 그 사람들 공공병원에 배치하면 거기 누가 가요?? 유효성도 없는 정책에 수조원 쓰려던 멍청이같은 인간들보다 백만배 낫습니다.
    전문의에게 의사 월급을 회사원 수준으로 주는게 말이 되나요?
    잘 올려줬다고 봅니다.
    그래야 서민들도 수준높은 양질의 의료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민영화 싫다고 했죠? 싫으면 있는 의사들 처우 잘해줘야 현재의 의료 서비스 유지가 된다는 얘기죠.

  • 33. 기사
    '21.4.12 11:21 AM (218.150.xxx.192)

    제대로 안 보셨죠?
    진료과목별,경력별로 차등을 두어 개선한다는건 못 보셨나봐요?
    다같이 40% 뚝딱 올려주는것 아닙니다.

  • 34. 운에 맡김
    '21.4.12 11:24 AM (211.248.xxx.245)

    근데 좀 무섭지 않나요?
    그반대도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오세훈 생각에 이게 왜 필요해?
    40%삭감

  • 35. 숨어있자
    '21.4.12 11:27 AM (211.248.xxx.245)

    오세훈이, 지도자가 제정신이길 바라는
    또 그런 세상이 왔네요.
    오늘은 그분 심기가 어떠세요?

  • 36. ..
    '21.4.12 11:59 AM (175.201.xxx.213)

    쇠귀에 경읽기네요
    아무리 알려줘도 듣지 않으니 소용이 없어요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37. 그러니깐
    '21.4.12 12:04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공공의료인 대우 별로 안좋아서 지원자도 별로 없는거알면

    공공의대설립 찬성해야지 왜 반대함????

    그리고 고생하는 사람이 "의사들"뿐임???
    하여튼 니들의 내로남불은 구역질 나.

  • 38. ㅎㅎ
    '21.4.12 12:33 PM (218.150.xxx.192)

    이젠 하다하다 민주당 특허인 내로남불까지 갖다쓰세요?ㅎㅎ
    그리고 댓글 다신것 보니 공공의대가 뭔지 전혀 모르는 분이시네요.
    댁들이 앵무새처럼 읊어대던 말 저도 돌려드릴게요.
    모르면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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