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꿈치의 점 두개로 아들임을 알아본 영화 제목이?
돌이킬수 없는 으로 기억했는데 아닌가봐요.
내전으로 남편을잃고 고문당해 낳은 쌍둥이의 아빠가 본인 아들이고 너무 비극적인 스토리였어요.
1. 그을린 사랑
'21.4.11 7:14 PM (122.45.xxx.84)그을린 사랑요
2. ..
'21.4.11 7:14 PM (211.243.xxx.94)그을린 사랑?
3. 샬롯
'21.4.11 7:15 PM (211.184.xxx.110)아, 감사합니다, 제목을 엉뚱하게 기억해서 못찾았네요.
4. 퀸스마일
'21.4.11 7: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휴 뭘 그렇게까지..
엎드린채 묻어달라는 대목부터 안좋은 기억의 영화였어요.5. 언노운 우먼
'21.4.11 7:16 PM (61.253.xxx.184)절대 비추하는 영홥니다.
보고나서 진짜 기분이 너무 더럽....
실화라는게 더
정말 너무한 영화라는 생각이.6. 아진짜.
'21.4.11 7:34 PM (121.176.xxx.108)기분 안 좋게하는 영화.
7. ..
'21.4.11 8:08 PM (58.79.xxx.33)이 영화 추천한 사람한테 짜증났어요 ㅜ
8. 우와
'21.4.11 8:28 PM (1.252.xxx.104)전 뭐 영화모르겠고
이렇게 단서를 딱올리 바로 답달리는 82에 항상놀라워요 ㅎ9. 저도 어떤
'21.4.11 9:22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배우의 추천으로 본 영화인데 엄청 몰입해서 보긴 했지만요, 넘 가슴 아픈 이야기이고 기분이 별로 안 좋은 영화네요.
10. 진짜
'21.4.11 10:31 PM (112.154.xxx.39)그영화보고 그엄마란 여자가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쌍둥이둘 남매에게 마지막에 꼭 그남자를 찾게 했어야 했나? 암튼 끔찍한영화11. ..
'21.4.11 10:44 PM (183.98.xxx.81) - 삭제된댓글저도 그 엄마가 참 이래 안됐어요.
자기 상처받은 건 이해하지만 그 쌍둥이들은 무슨 죄래요?
저게 바로 긁어 부스럼이고 아는게 병 모르는게 약인 경우이죠.
지대넓얕 김도인님 추천으로 봤던 영화인데 기막히고 안타깝고 마음 아팠지만 보고 나서 내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어요.12. 줄리
'21.4.11 10:45 PM (183.98.xxx.81)저도 그 엄마가 참 이해 안됐어요.
자기 상처받은 건 이해하지만 그 쌍둥이들은 무슨 죄래요?
저게 바로 긁어 부스럼이고 아는게 병 모르는게 약인 경우이죠.
지대넓얕 김도인님 추천으로 봤던 영화인데 기막히고 안타깝고 마음 아팠지만 보고 나서 내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어요.13. ...
'21.4.12 12:04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보기 힘든 영화 맞아요. 만약 명예살인이란게 없었다면, 미혼모가 보호받는 사회였다면, 전쟁 없는 평화로운 국가였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참극이죠. 어리석은 인간이 만든 종교와 신념이 낳은 사생아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