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마음에 드는 친구들을 만나고싶어요

봄꽃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21-04-11 19:13:15
제가 가리는게 많아서그런지 친구들 중 딱 백프로 맘에드는 사람이 없는거같아요ㆍ

맘이 맞아도 고등친구들은 서로 만나는 연락잡기를 미루고
또 어떤친구는 다른부분이 맘에 안들고요ㆍ
사십중반인데 지금 주위사람들 말고 새로운 좋은 인연 만나기는 어렵겠죠ㆍ

그리고 주위에 지인들이 불만이 많고 만나면 자기하소연하는 사람이 많아요ㆍ
만나고들어오면 기가 달리네요ㆍ
IP : 106.102.xxx.2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치고
    '21.4.11 7:16 PM (61.253.xxx.184)

    저거치고 하면 남아나는게 없다고
    이사람은 이런점이 좋구나...뭐 그러고 그냥 그래야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김미경이 그러더라구요

    지인들이 불만이 많고.....아마
    유유상종이라...님도 그럴거예요.

    우찌아냐?
    저도 그렇거든요.

    가만보면 성향 비슷한 사람끼리....통하는게 있어서 만나는거예요
    진짜로

    저도 지금껏 몰랐는데
    직장에서 중간관리자?는 아닌데 중간역할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유유상종 맞아요. 성향도....가치관도....진짜...

    보면 또라이는 또라이들끼리 또 어울리고
    명품좋아하고 치장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그들끼리
    FM적인 사람들은 또 그들끼리

  • 2. ...
    '21.4.11 7:16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고 사람이고 결국 없더라구요.

  • 3. ...
    '21.4.11 7:18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아주 운 좋은 사람 아닌 이상 그런 친구 만나기 어렵죠..일단 그 나이면 나 말고 상대도 자아가 확고해서 서로 거슬리는 거 많고 새친구에게 시간과 에너지 쏟으며 친해지기엔 다른 우선순위 일들도 너무 많고 체력도 달리거든요.

  • 4. ..
    '21.4.11 7:18 PM (211.243.xxx.94)

    선자불래 내자불선이 딱 맞아요.

  • 5. 봄꽃
    '21.4.11 7:19 PM (106.102.xxx.223)

    맞아요ㆍ

    뭔가 직장에서도 모이면 상사흉을보거나 그렇더라고요ㆍ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불만사항을 늘어놔요ㆍ

    맞장구쳐줄때도 있는데 이젠 그러고싶지않더라고요ㆍ
    가끔 통화하는 친구도 그렇고요

    그사람들 쳐내면 몇명안남을듯ㅎㅎ
    그대로 안고가야할까요

  • 6. 본인이
    '21.4.11 7:19 PM (14.32.xxx.215)

    가리는게 많은데 누가 그걸 맞춰주나요
    요즘 하소연듣기 싫다고 독고다이가 추세인데...
    사람만나서 하소연도 안되... 돈얘기 부동산얘기도 안되...누구 욕도 싫고..그럼 결국 연예인 얘기나 하다 오는건데 그런 만남은 뭐 좋을까요 ㅠ

  • 7.
    '21.4.11 7:22 PM (223.62.xxx.216)

    기준이 높네요 님인들 완벽하겠나요?

    서로 맞춰가는 거죠

    님을바꿔보세요

  • 8. 냉정한가
    '21.4.11 7:2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남들이 보기에 원글님이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이었으면 아마도 상대가 원글님에게 맞추려고 노력했을겁니다.

  • 9.
    '21.4.11 7:26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나도 내 맘을 모르겠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은데 맘에 딱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나이가 들면서 인간에 대해 그렇게 기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한없이 나약하고 흔들리고 연약한 존재죠

  • 10.
    '21.4.11 7:30 PM (61.74.xxx.175)

    나도 내 맘을 모르겠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은데 맘에 딱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나이가 들면서 인간에 대해 그렇게 기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한없이 나약하고 흔들리고 연약한 존재라는거 인정하게 되니 연민과 공감은 느껴요
    인간은 언제나 외로운 존재고 이젠 감정도 체력도 인간관계에 공들이기에 버겁더라구요
    아직 젊으신거에요

  • 11. 나하고
    '21.4.11 7:44 PM (125.182.xxx.27)

    만나보면 비슷하던데
    나라고 특별하지않으니 비슷한사람끼리만나요 ㅎ

  • 12. 129
    '21.4.11 7:46 PM (125.180.xxx.23)

    ㅈ금부터라도 만들려고 노력을 해보심이????

    신앙을 가져보심이?
    저는 나중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성당내 레지오?? 들어가서
    신앙적으로 같이 으샤으샤 할 수 있는 친구는 하나 만들고 싶어요.
    예전에 피정을 갔는데 두분이 같이온 사람들이 있었어요.
    둘이 성당에서 만나서 신앙적인 친분 쌓는 친구라고 하는데 부럽더라구요.


    아니면 취미생활을 해보시던지..?
    같은취미 가지면 친하게 지낼수 있잖아요??

  • 13. 소통이
    '21.4.11 7:52 PM (110.12.xxx.4)

    안되는데 왜 만나야 되나요!
    그렇게나 할일이 없을까요
    나가서 돈써 시간 써
    듣기평가까지 헬
    자꾸 그런 사람들만 만나다 보면 정말 소통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감이 안와요.
    정말 소통이 잘되는 사람은 듣기 평가를 잘하더군요
    자기말도 잘하고
    대부분 듣기평가가 0점인 사람들 투성이라 몇마디 해보면 이야기 하기가 싫어져요.

  • 14. ..
    '21.4.11 7:5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딱 맘에 들어하는 사람 없을텐데요

  • 15. 사십중반이면
    '21.4.11 7:56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깨달을 때가 된 것 같은데요
    내 맘에 쏙 드는 친구는 나 밖에 없다는 걸요 ㅎㅎ
    그걸 인정하고 깨닫고 나면
    친구에 연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있던 친구 다 쳐내란 얘기가 아니라 그냥 그런대로 살라는거죠
    남의 허물 내 눈에 보이는 만큼 내 허물도 남의 눈에 얼마나 잘 띄겠어요
    그거 알게되면 겸허해지고
    역시 나한테는 나밖에 없어... 싶고 내가 소중해져요
    내가 나랑 잘 지내는 스킬을 연마하세요

  • 16. ,,,
    '21.4.11 7:56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바라는 기준이 많아지니
    더욱 만나기 힘들죠

  • 17. 나랑
    '21.4.11 8:02 PM (124.49.xxx.61)

    맞는부분만 접수해요..
    저도 이거저거 좋은친구 따졌는데
    이젠 그냥 착하고 밥먹고 차마시는정도가 중요해요.
    공통점만 이야기하고.
    받아줄것만 이야기하고
    공통점이 많아야 좋긴해요

  • 18. ..
    '21.4.11 8:45 PM (223.38.xxx.245)

    저도 동갑인데 100% 맞는 친구 기대하다니 귀여우시네요
    시기질투 안 하고 자기이야기 쏟아놓지 않는 친구 바라는데
    이 두가지 기준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 19. 그런
    '21.4.11 9:3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베프였던 사람에게 크게 당하고나선 기대자체를 안해요.
    적당히 거리두고 지킬거 지키고 대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20. ...
    '21.4.11 9:41 PM (183.97.xxx.99)

    엇그제 동창 만났는데
    주변 사람 싸잡아 욕을욕을
    아휴

    듣기 불편해서 참

    이렇게 하나 둘
    버리다 보면
    정말 나밖에 안 남겠어요 ㅎㅎㅎ

  • 21. 정확하게는
    '21.4.12 6:35 AM (121.162.xxx.174)

    내 마음에 들고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어야 만나죠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와 친구를 하고 싶은지 아닌지는 상대 마음이니까요
    단순한 말 같지만
    내 마음에 드는 친구
    에 집중하면 결국 상대 비위나 맞추게 됩니다

  • 22. 나도
    '21.4.12 7:37 AM (218.50.xxx.179)

    내가 맘에 안드는데,

    맘에 드는 남이 어딨어요?

  • 23. ....
    '21.4.13 3:11 AM (106.102.xxx.87)

    지나친 욕심 이죠.
    왜 그런 생각이 드냐면 내가 세상에 중심 이라
    남에게 바라기만 원하는거지
    역시 상대적으로 친구도 자기 원하는대로 님이 친구에게 맞쳐주길 바랄수도 있어요.
    그 친구는 자기가 세상에 중심 이니 서로 똑같이 생각 한다면...
    과연 관계가 잘 유지될까요.

  • 24. ..
    '21.5.19 3:07 PM (154.5.xxx.178)

    친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725 낼 2주만에 집에 혼자있어보네요 2 콩ㄴ 2021/04/19 2,035
1190724 독일에 택배 보내부신분....도움 부탁드려요~~~ 14 lp 2021/04/19 2,874
1190723 은퇴가 가능한 최소한의 돈은 얼마일까요 31 ㅇㅇ 2021/04/19 6,058
1190722 코인으로 질서 자체가 바뀌네요 ㄷㄷ 14 우와 2021/04/18 7,966
1190721 발뒤꿈치 각질..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여름에 샌들 신을 수 있.. 25 이런 2021/04/18 5,152
1190720 20대때 김정현같은 머저리 사랑 해봤어요 1 ㅇㅇㅇ 2021/04/18 2,841
1190719 치과 몇군데 가보세요? 7 ㅇㅇ 2021/04/18 2,081
1190718 맥주 한캔을 딴다 안딴다? 9 2021/04/18 1,622
1190717 장항준이 듣고 펑펑 울었다던 노래 제목 아시는 분 13 .... 2021/04/18 6,319
1190716 보수언론도 주목한 #나도범인이다​ 2 캠페인 2021/04/18 962
1190715 고양이 따라하는 중이병 아들 6 ... 2021/04/18 3,108
1190714 신랑이라는 말이 듣기 싫어요*^^*;; 36 2021/04/18 6,967
1190713 아이가 너무 싫어요 9 중3 2021/04/18 5,208
1190712 딸아이가 기숙사 나가서 자취한다는데 18 어쩌나요 2021/04/18 6,297
1190711 출산할 때 일은 평생 한(남편ㅅㄲ욕) 53 화남 2021/04/18 7,393
1190710 톤업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8 Dd 2021/04/18 4,019
1190709 구해줘 홈즈에 박나래를 보면 31 2021/04/18 22,483
1190708 티비 화질 차이가 클까요? 5 ... 2021/04/18 1,228
1190707 변비에 푸룬주스 드시는 분들 보세요 6 ㅡㅡ 2021/04/18 3,232
1190706 기레기들이 칭찬하는 미국,영국,이스라엘 백신접종 직전 상태.jp.. 8 접종도박 2021/04/18 1,522
1190705 이스라엘은 백신 맞아도 여전히 확진자 100명 넘는다고 하는 분.. 106 백신 2021/04/18 4,556
1190704 일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탔다 19 지구의암 2021/04/18 3,142
1190703 사랑과 야망... 을 다시보는데.. 18 알리 2021/04/18 3,160
1190702 괴물 정주행 했어요 (스포없어요) 7 ㅎㅎㅎ 2021/04/18 2,395
1190701 "유기견 돕겠다" 9천만 원 모금하고 10%만.. 7 뉴스 2021/04/18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