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경 쯤 갔는데 자체 주차장은 당연 줄서서 있길래 외부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좀
널널하네요...주차장 입구쪽도 자리가 비어 편하게 주차했네요...
주차권 받고 매장 입구서 도장 찍으려니 스탬프가 없더군요.카트 정리직원에게 문의하니
계산시 카운터에서 처리해 준답니다...아하~! 순간 감이 왔습니다. 대충 한시간여 장보구
계산하고 주차 말하니 어디에 주차했냐고 물어봐서 외부다 라고 하니 주차권 달라고....
영수증에 주차권이 같이 출력됩니다.테이프로 붙여줍니다.....주차장에 오니 대충 5시
30분정도 되었었는데 입차시보다 더 텅텅 비었네요....평상시라도 오후 4-5시에도 외부
주차장이 만차였는데 ... 출차시 주차 검표원에게 알면서도 왜 이렇게 하는지 물어봤네요.
웃으면서 대충 얼버무리네요...한국에서 연 4-5조를 벌어가면서 좀 박하지 않나 싶은 맘도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트코 자주는 안가나 연간으로 제법 삽니다.
갈때마다 왕스트레스가 주차입니다...물론 전보다 물건 가격도 절대 저렴하지 않고 품질이
좋은 공산품이나 기타 물건도 별론데...공산품은 오히려 전문 매장이나 인터넷이 더 저렴
합니다...암튼 적당히 구매하는데...주차때문에 안가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주변 일보러 오면서 주차 하는 타가 적으니 편하더군요...조만간 잔머리
굴려서 주차 하겠지요...그럼 또 다른 대응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