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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모초등선생님 확진으로 난리났어요.

걱정 조회수 : 27,531
작성일 : 2021-04-11 15:39:24
근방에서 규모 젤큰 학교인데 선생님 확진되고 아이들도 벌써 10명남게 확진 받았네요.ㅠㅠ

아이들 다닌 학원들 벌써 알려진것만 10개 넘고 그중 대형도 좀 있네요.

지역카페가서 상황을 보니 초1 담임이란 선생이 지난 금요일 노래방갔다 걸렸고 자가 격리중 본인 아이들 등교 시켰다는데 제정신 아닌거죠?

분당 지역 학원들 한 건물에 여러개가 모여있는데도 지금까진 확진자 나오고도 추가 확진 사례는 없었는데 이번엔 좀 심각한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IP : 119.70.xxx.94
1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1 3:40 PM (223.62.xxx.75)

    심정은 알겠으나 선생님은 노래방 가면 안되나요?
    이런 식의 원망은 지양하는게 좋겠습니다.

  • 2. 나무안녕
    '21.4.11 3:40 PM (211.243.xxx.27)

    이런거 퍼 날려서 욕먹이면 행복해요?
    ㅡ나도분당아줌 마

  • 3. ㅇㅇ
    '21.4.11 3:42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선생이라는 사람이
    코로나가 주로 노래방 운동시설등 맛크 벗는 곳에서
    퍼지는데
    이제 애들 학교 가는데
    그런 조심성이 없으니
    저는 욕할만 하다고 생각드네요

  • 4. ㅡㅡㅡㅡ
    '21.4.11 3:43 PM (49.195.xxx.137)

    노래방 가면 안 되죠. 지금 시기에 학교 선생님이 노래방을 간다니, 참 책임의식 없네요.

  • 5. 으이구
    '21.4.11 3:44 PM (121.168.xxx.65)

    이런거 퍼올리면 행복해요 ?2222

  • 6. 아마
    '21.4.11 3:44 PM (210.178.xxx.44)

    아이들 만나는 직업 가진 사람들 얼마나 조심하는데요.
    학교에서도 매번 가정통신문이 옵니다. 학교 임직원들은 조심할테니 가정에서도 조심해달라.

    그리고 자가격리 중에 본인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건 당연히 욕먹을 일입니다.

  • 7. 원글
    '21.4.11 3:46 PM (119.70.xxx.94)

    노래방가고 싶음 방학때나 아이들 등교 안하는 주에 갈것이지 매일 등교하는 초1 담임이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 자가격리중 지애들은 다 학교 유치원 보냈다네요. 이것만봐도 그 선생 정신상태 알만하죠.

  • 8. 욕좀
    '21.4.11 3:46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많이 먹어야 겠는데요.
    노래방 갈수 있다 칩시다 자가 격리중에 본인 아이들 등교시킨거 미친짓 한거 맞는데 쉴드칠걸 치시죠.

  • 9. ...
    '21.4.11 3:47 PM (1.237.xxx.189)

    답답함은 알겠는데 환기 안되는 노래방을 왜갔을까요
    수내초라고 하더라구요
    애 친구 통해 알았음
    옆동네 사는데 이제 친구 데려와 노는것도 말아야하나요
    마스크 끼고 놀았는데

  • 10. ..
    '21.4.11 3:47 PM (121.169.xxx.94)

    ㅅㄴ 초인가요?
    그학교이름으로 학원문자오던데

  • 11. 이효리가
    '21.4.11 3:48 PM (210.178.xxx.131)

    노래방 갔다고 욕이란 욕은 다 들었는데 초등교사가 욕 먹는 게 왜요?

  • 12.
    '21.4.11 3:49 PM (61.74.xxx.175)

    의사 약사인 친구들 다니던 운동도 끊고 사람 많은데 안가고 친구 모임도 안해요
    몸 약한 환자들 오는데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엄청나게 몸 사려서 못본지 1년반 넘었네요
    다수의 학생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 하는 선생이 코로나 시국에
    노래방 가는게 정상인가요?
    거기다 자기 아이는 자겨격리중 학교를 보냈다구요?
    감염병은 나 혼자 아프고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는거죠
    욕 먹어도 싸죠

  • 13. ..
    '21.4.11 3:49 PM (39.7.xxx.185)

    요즘 같은 시기에 초등교사가 노래방이라니..

  • 14. ....
    '21.4.11 3:50 PM (1.237.xxx.189)

    무려 애엄마에 선생이군요
    누군 맨날 천날 식당도 카페도 미용실도 못가고 있는데

  • 15.
    '21.4.11 3:5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들을만한 정도가 아니라 처벌받아야될 처사죠
    지금이 어느땐데 매일 수십명앞에서 침튀기며 수업하는 교사가 조심성없는 행태랍니까. 그 아이들 다니는 학원이며 피해가 얼마나 크겠어요.

  • 16. 초등교사면
    '21.4.11 3:52 PM (223.38.xxx.52)

    지금시국에 노래방 술집 여행 하지 말아야죠.
    교사는 사명감으로 일하는거 아닌가요?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인 룰도 있구요.
    지금 시국엔 큰잘못 했어요.

  • 17. 지역카페
    '21.4.11 3:52 PM (220.81.xxx.171)

    글들 카더라가 많아요. 팩트는 별로 없어요.
    확인되지도 않은 것들 마구 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진짜라면 저학년 담임이 이 시국에 조심하지 않은거 욕들어도 되지만 와전되거나 부풀리거나 없는 사실 일수도 있어요.

  • 18. 교육계
    '21.4.11 3:53 PM (211.36.xxx.35)

    의료계 특히 몸 굉장히 사리던데요.
    저 선생은 그런 책임의식이라곤 1도 없는 사람입니다.
    미친 거 아닌가요?

  • 19. ...
    '21.4.11 3:53 PM (221.138.xxx.17) - 삭제된댓글

    징계받을듯요..
    하지말라는 공문 엄청 오는데.. 아이고..참.

  • 20. ㅇㅇ
    '21.4.11 3:53 PM (220.88.xxx.2)

    언제까지 확진자들 조리돌림하고 욕할거예요? 국민들은 많이 참았습니다.....전염병 원래 못막는데 국민들이 생활포기하고 자유희생하면서 막아온거예요...

  • 21. 플럼스카페
    '21.4.11 3:54 PM (220.79.xxx.41)

    선생님이면 노래방 안 가는게 맞죠.
    학원샘들조차 카페도 안 가는걸요. 외식도 조심하고요.

  • 22. 이건
    '21.4.11 3:55 PM (125.186.xxx.166)

    욕먹는 정도가 아니라 징계감

  • 23. ㅇㅇ
    '21.4.11 3:5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제 주변 의료인들은 매주 술판 벌이던데 ㅋㅋㅋ
    하여간 82님들은 아무것도 안 하시니까.

  • 24. 윗님
    '21.4.11 3:58 PM (125.186.xxx.166)

    술판 벌이는게 괜찮단 건가요?

  • 25.
    '21.4.11 3:59 PM (118.235.xxx.174)

    저도 교사인데 노래방 꿈도 못 꿔요ㅎㅎ애들 너무 많이 만나니까 조심스럽긴 해요 안 놀러다니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노래방처럼 밀폐된 곳이나 수영장 같이 꼭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곳은 안가요
    그건 교사를 떠나 대부분 그러시지 않을까 싶네요

  • 26. .....
    '21.4.11 4:00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저래놓고 그학교에 다시 근무할수 있을지....

  • 27. 223.62.xxx.7
    '21.4.11 4:00 PM (121.128.xxx.247)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의료인 분들이 매주 술판을 벌여요? 님은 걱정이 안돼시나요?

  • 28. 223.62.xxx.7
    '21.4.11 4:00 PM (121.128.xxx.247)

    님,
    같은 의료인 분들이 매주 술판을 벌여요? 님은 걱정이 안되시나요?

  • 29. ..
    '21.4.11 4:01 PM (121.169.xxx.94)

    근데 학교에서 집단감염이라니..마스크 다 쓰고 수업하지 않나요

  • 30. 노래욕구
    '21.4.11 4:0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꿈틀대도 그렇지
    초등 교사가 이런 일 벌어질까 상상도 안해봤는지 궁금하네요.
    나 하나로 난리날까 두려워 다들 조심하는거지
    코로나라는 병 자체가 무서워서 다들 몸사리는 거 아니잖아요.

  • 31.
    '21.4.11 4:02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욕 먹어 싸죠. 제 주변 교사들은 초극강 조심하는데

  • 32. 작년 3고 아이
    '21.4.11 4:03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초등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다니는 서울 모고교,
    고3 교사가 교회 갔다가 코로나 감염되어 난리났었어요.

    그 교사가 수업했던 반 학생들
    다 2주 자가격리 했었죠.
    뉴스에도 나왔는데.

  • 33. 작년 고3이었던
    '21.4.11 4:06 PM (223.38.xxx.72)

    저희 아이,
    초등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다녔던 서울 모고교,
    고3 교사가 교회 갔다가 코로나 감염되어 난리났었어요.

    그 교사가 수업했던 반 학생들
    다 2주 자가격리 했었죠.
    뉴스에도 나왔는데.

  • 34. ....
    '21.4.11 4:16 PM (1.230.xxx.166)

    아이들 증상없이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ㅠㅠ
    그런데 저희 아이들 학교 보면 방역도 열심히 하고
    초등애들은 학교에서 정말 마스크 잘 쓰던데
    어쩌다가 저리 많이 퍼졌을까요?
    교내 확진자가 많이 나온 이유 그걸 바탕으로 학교에서 어떤 부분에서 방역을 힘써야할지 이런거를 좀 알려줬음 좋겠어요

  • 35. ㄴㅈ
    '21.4.11 4:21 PM (223.39.xxx.125)

    선생이 이시국에 노래방은 아닌듯요

  • 36. 노래방갔다면
    '21.4.11 4:23 PM (119.205.xxx.157)

    징계받아야합니다
    선생님이란 자리가 그런자리입니다

  • 37. 퍼나르고
    '21.4.11 4:24 PM (121.169.xxx.143)

    행복하냐는 댓글러는 뭔가요???
    행복하냐는 말은 더 가관

  • 38.
    '21.4.11 4:3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중징계받을거예요
    직업군인아들 얼굴 못본지 6개월째입니다
    가을에 잠깐왔을때도 문밖도 안나가고 있다가
    복귀했어요

    직업이 교사인데 징계는 당연히 받는거예요

  • 39. 초등애들
    '21.4.11 4:3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어른용 마스크 헐렁하게 하나마나하게 걸치고 있거나
    때가 꼬질꼬질 몇날 며칠씩 쓰는 듯한 애들도 있어요.
    수내라니 부모들이 관리 잘해 보내겠지만, 간혹 그렇지 못한 애들은 불안불안하죠.

  • 40. ... ..
    '21.4.11 4:36 PM (121.134.xxx.10)

    욕먹는 정도가 아니라 징계감이죠

  • 41. ㅇㅇ
    '21.4.11 4:37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노래방은 좀 ;;;;;
    공무원들 되게 몸사리던데 하물며 선생이???
    애들걸리면 나중에 어떤 후유증 생길지 알고;;;
    솔직히 말 안되네요
    식당이나 , 가족으로 옮긴 것도 아니고요

  • 42. ....
    '21.4.11 4:49 PM (221.157.xxx.127)

    노래방을왜가요 솔직히 일반공무원들 지인모임 아무것도 안하던데요

  • 43. ??????
    '21.4.11 4:51 PM (116.125.xxx.62)

    '21.4.11 3:53 PM (220.88.xxx.2)
    언제까지 확진자들 조리돌림하고 욕할거예요? 국민들은 많이 참았습니다.....전염병 원래 못막는데 국민들이 생활포기하고 자유희생하면서 막아온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교사가 노래방가서 확진 됐다는데
    조리돌림한다고 보시나봐요.

  • 44. 동네사람
    '21.4.11 5:00 PM (122.37.xxx.133)

    설마..여기에 동네일 옮길 사람이 있겠나하며 들어왔는데...

  • 45. 전업주부에
    '21.4.11 5:05 PM (1.177.xxx.76)

    학교 다니는 학생도 없는데도 코로나 이후로노래방 식당 사우나 체육관 전부 다 끊었어요.
    심지어 친구도 단 한번도 만난적 없어요.
    왜냐? 만나면 뭐라도 마시고 먹어야 할테니까.
    마스크 벗어야 하는 곳은 일절 금지.

    그런데 학교 선생님이 밀폐된 공간인 노래방?? 설마 혼자 가지는 않았을테고.

  • 46. 노래방?
    '21.4.11 5:13 PM (121.129.xxx.115)

    선생님이 정신이 없군요. 제 근처에 교사처럼 여러 사람을 대하는 직업군은 1년째 수도승처럼 살고 있어요.

  • 47. ....
    '21.4.11 5:38 PM (118.235.xxx.64)

    초1이면 애들이 단체생활하면서
    마스크 관리 잘 못 해요.
    그런 초1 담임이 노래방을 가다니요.
    거기 환기 안되는 대표 장소잖아요.
    3밀 피하라고 돼있고
    더군다나 초1교사면
    모임 지양 했어야죠.

    확진된 학생들이 초1 아가들이라
    더 맘이 안 좋으네요.

  • 48. 저이야기
    '21.4.11 5:38 PM (180.68.xxx.69)

    듣고 선생님이 이시기에 노래방 하고 놀랐는데
    댓글보고 또 놀라네요
    선생님은 노래방 가면 왜 안됩니까 지금 이시기니까 안되는거죠
    이러지 맙시다

  • 49. ....
    '21.4.11 5:42 PM (118.235.xxx.64)

    의,약사는 본인들이 알아서 극 조심하는데..
    교사, 특히 유치원, 초 저학년과 고3 교사들은
    특별히 직업특성상
    더 조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래방 가는거 개인 자유지만
    지금 시국에서 노래방은 개념없는 거죠..

  • 50. ..
    '21.4.11 5:43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친구가 그동네 사는대..초등애들 1핟년 부모랑 떨어져 생활치료센터 들어가야해 울고불고 난리였다네요 ㅠㅠㅠ

  • 51. ...
    '21.4.11 6:00 PM (211.117.xxx.36) - 삭제된댓글

    지금 분당 난리났어요. 애들 10명이상 확진되소 생활치료센터 들어가야하는데 애들만 못들어가니 엄마도 가야하고 남은 형제들이나 어린동생들은 어쩔거고 정말 민폐 선생이죠.

  • 52. ...
    '21.4.11 6:29 PM (116.34.xxx.114)

    애들 짠해요.ㅠㅠ

  • 53. 노래방
    '21.4.11 6:29 PM (180.65.xxx.176)

    노래방이 문제면
    영업금지를 했어야 될것 같은데요.
    선생님이라도 정부 방역지침을 따르며 노래방에 다녀왔다면
    비난할수없다고 생각해요.

  • 54. 윗님
    '21.4.11 6:43 PM (118.235.xxx.64)

    금지시키면 자영업자들이 난리치니
    금지 못 시켜요.
    교회에서 엄청 확진자 나와도
    외국처럼 셧다운 못 시키잖아요.

    그 말은,
    각자 방역수칙 지키기도 해야하지만
    조심해야하는 직업군은 더 조심하라고
    자율성을 주는건데

    금지 업종 아니니까 가도 된다. 이거는
    태도가 잘못된거죠.

    사우나가 금지 장소 아니어도
    특정 직업군이면
    사우나는 자율적으로 안 가는게
    직업윤리에 맞다고요.

  • 55. ***
    '21.4.11 7:28 P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

    욕과 징계받는것이 당연합니다

  • 56. ...
    '21.4.11 7:32 PM (220.78.xxx.18)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이예요. 담임선생이 도우미 노래방이라니,, 학교측에선 사과했구요, 어이가 없어요.
    우리동넨데 어제 밤에 도우미노래방 간사람 검사받으라는 문자오고나서 성남시 확진자 25명인가? 로 연달아 문자왔어요.

  • 57. 아이고
    '21.4.11 7:32 PM (118.221.xxx.115)

    애도 없고 혼자 사는 비혼 직장인이지만
    노래방 갈 생각은 1도 못했어요.
    내몸 아플거보다 혹시나 회사나 주변 민폐될까봐요
    근데 학교선생이 노래방요?
    아이고...

  • 58. ㅇㅇ
    '21.4.11 7:34 PM (59.29.xxx.186)

    교사라면 당연히 노래방 자제했어야지요.
    아이고..

  • 59. 어이없음
    '21.4.11 7:37 PM (116.127.xxx.88)

    그 선생 자가격리 중에 자기 새끼들 학교 보낸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하난 영유 하나는 초등생... 물론 지 새끼들(그런 인간 자식들에게 좋은 말 안나오네요) 음성 나오긴 했다지만
    미친거죠..

    ㅅㄴ 초 전교생이 덕분에 코로나 검사 받고 있어요.. 애들 불쌍해요...

    ㅅㄴ 초에 동생있는 중딩 있는 어느 학교는 내일 등교 금지고요... 어느 학원이 연계되어 있어서 2주 쉰다고....도 하고요...

  • 60. ..
    '21.4.11 7:47 PM (114.204.xxx.52)

    대면수업하는 초1 교사가 노래방 간 건 잘못된 행동아닌가요?

    아이들은 다중시설 이용 자제하라고 하잖아요.

  • 61. 징계
    '21.4.11 7:49 PM (211.246.xxx.56)

    징계 받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공무원 특히 교육공무원은 공문이 계속 와요.
    코로나 확잔되면 징계할거고 구상권까지 청구한다고

  • 62. ...
    '21.4.11 7:57 PM (223.62.xxx.204)

    주위에 교사, 공무원 지인들 엄청 조심하던데. 잘못하셨네요

  • 63. ....
    '21.4.11 9:08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일반 회사원도 자신하나로 피해끼칠까바 엄청 조심하는데
    하물며 아이가르치는 교육공무원이 자기멋대로 그러고 다녀요?
    징계감이네요..

  • 64. ,,..
    '21.4.11 9:09 PM (39.124.xxx.77)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일반 회사원도 자신하나로 피해끼칠까바 엄청 조심하는데
    하물며 아이가르치는 교육공무원이 자기멋대로 그러고 다녀요?

    거기에 개념없이 애들마저 등교시키고??
    징계감이네요..

  • 65. 욕이 아니라
    '21.4.11 10:07 PM (217.149.xxx.49)

    파면시켜야죠.
    미친거 아닌가요?
    자가격리중에 지들 애 등교를 시켜요?
    아휴 ㅁㅊㄴ.
    이런 정신머리로 누굴 가르쳐요?
    이 뇬은 파면시켜야 해요.

  • 66. 129
    '21.4.11 10:21 PM (125.180.xxx.23)

    미친것.
    노래방이라니.
    아이고 초1들이 혼자 병을 이겨내야 한단 말인가요?
    아직 아가들인데..당췌 무슨..................휴.헐.

  • 67. 선생님은
    '21.4.11 10:21 PM (106.101.xxx.60)

    이런시국에 노래방 같은데 가면 안됩니다
    만에 하나라도 확진되면
    책임져야될 사람시 얼만데..
    요즘은 회사에서도 쓸데없이 돌아다니다
    걸리면 사표쓸 생긱하라고 합니다
    그런 시절입니다

  • 68. 중딩도 안가는
    '21.4.11 10:24 PM (175.121.xxx.179)

    초1교사가 가다니요 ㅜㅜ
    중딩도 참고 안가는데ㅜㅜ

  • 69. .dfd
    '21.4.11 10:28 PM (210.95.xxx.78)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이였다고 문자 받았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사과 하셨다고.

  • 70. ..
    '21.4.11 10:29 PM (1.251.xxx.130)

    밥먹는거는 이해한다지만
    도우미 노래방이 정상인가요
    이시국에 밀폐된 노래방에
    술마실때 마스크벗고
    노래부를째 침 다튀기고

  • 71. ㅇㅇ
    '21.4.11 10:31 PM (59.11.xxx.8) - 삭제된댓글

    퍼날라야죠~~~~~~~~~저 윗사람들은 뭔소린지

    일반 가정들도 조심한다고
    노래방 따윈 안갑니다. 밀폐된공간 안갑니다

    무슨 초딩1 선생????????????
    하...........어이가 없어서

    그 학교 뿐만아니고 그동네 옆동네까지난리 났어요.
    영유 보내는 지 아이 음성나오면 다에요????
    지금 그선생 학교다니는 학생의
    형제자매들이 다니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가 몇개인데

    주말에도 다른 유치원 어린이집 딴학교 선생님들까지
    문자 계속 보내고 참 힘들겠다 생각듭니다.

    이 ㅁㅊㄴ 때문에 가정보육 해야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의무아니라도 많이들 가정학습 가정보육 하면 좋겠다네요

    이 개쓰ㄹㄱ
    누군 교육자아니라도 본인과 주변사람들 위해 조심합니다.
    그런 처신하는사람이 교육잔가요?????

  • 72. .....
    '21.4.11 10:32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특별히 주의해야하는 직종이고
    학교에서 몇번이나 주의요청받고요
    저거 징계감이예요.

  • 73. ......
    '21.4.11 10:33 PM (211.178.xxx.33)

    특별히 주의해야하는 직종이고
    학교에서 몇번이나 주의요청받고요
    저거 징계감이예요.
    공무원 아닌 사기업도 퇴사처리됩니다

  • 74. 129
    '21.4.11 10:37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선생이 남자라 노래방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을 간거에여????
    ㄸ ㄹ ㅇ

  • 75. ..
    '21.4.11 10:52 PM (183.98.xxx.81)

    노래방을 왜 가요? 이 시기에? 외식 여행 가족모임 친구모임도 맘대로 못하고 산 지 만 1년 넘었는데, 노래방이요?
    특히 초1 담임이라면 더더더더 조심했었어야죠.
    매일 아이들과 마스크 내리고 급식도 먹을건데.
    욕 먹어도 싸구요, 이번 기회로 다중을 만나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거예요.

  • 76.
    '21.4.11 10:5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위에 선생은 노래방가면 안되냐니. 저 미친
    일반인도 걸릴까봐 노래방 못가고 있는데 아이들 대하는 선생이 노래방을 가다니
    책임의식도 개념도 하나도 없는 선생이잖아요
    이시국에 노래방이라뇨

  • 77.
    '21.4.11 10:5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위에.
    선생은 노래방가면 안되냐니. 저 미친
    일반인도 걸릴까봐 노래방 못가고 있는데 아이들 대하는 선생이 노래방을 가다니
    책임의식도 개념도 하나도 없는 사람이잖아요
    이시국에 노래방이라니

  • 78.
    '21.4.11 10:5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선생은 노래방가면 안되냐니. 저 미친
    일반인도 걸릴까봐 노래방 못가고 있는데 아이들 대하는 선생이 노래방을 가다니
    책임의식도 개념도 하나도 없는 사람이잖아요
    이시국에 노래방이라니

  • 79.
    '21.4.11 10:5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위에.
    선생은 노래방가면 안되냐니. 저 미친
    일반인도 걸릴까봐 노래방 못가고 있는데 아이들 대하는 선생이 노래방을 가다니
    책임의식도 개념도 하나도 없는 사람이잖아요
    이시국에 노래방이라니

  • 80. 안수연
    '21.4.11 11:09 PM (223.62.xxx.120)

    선생님이면 노래방 안 가는게 맞죠.22222222
    학원샘들조차 카페도 안 가는걸요. 외식도 조심하고요.

  • 81. 노래
    '21.4.11 11:12 PM (49.174.xxx.101)

    못불러 귀신붙었나 이시국에 것도 선생이 가다니
    근데 선생 1명이 걸리면 애들도 걸리나요? ㅜㅜ 애들 선생님 다 마스크쓰면 안전할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 82. ...
    '21.4.11 11:14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대부분 사람들이 얼마나 조심하면서 살고있는데... 어휴

  • 83. ..
    '21.4.11 11:27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선생이 남자인가봐요??

  • 84. 미친
    '21.4.11 11:28 PM (180.231.xxx.43)

    미친거죠. 학교는 많은사람이 모이는데 이시국에 노래방?
    지인남편은 치과의사인데 아이들학원도 다끊고 외식 마트도 전혀 안가더라구요. 처음엔 좀오바 아닌가했는데 그만큼 직업의식 있다고 느꼈어요

  • 85.
    '21.4.11 11:28 PM (223.38.xxx.206)

    교사는 노래방 가면 안되냐는 댓글 혹시 본인이세요?
    학교에서 수시로 날아오는 코로나 관련 가정통신문에 노래방 사우나 등 밀폐된 장소 출입자제 늘 들어있어요
    이 시국에 교사가 노래방 간 거 완전 무개념 맞고요
    동네 일 떠들고 다닌다고 쉬쉬하는 아줌마들도 웃기네요 왜 입을 막아요? 없는 일 지어낸 것도 아닌데

  • 86. 1112
    '21.4.11 11:29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분당사는데 이건 여러사람이 알아야할 정보라고 생각해요
    한 사람 그것도 학교선생의 부주의로 여러 학생들이 위험해진건데 비난받아야할 일이고요

  • 87. 대박인게
    '21.4.11 11:33 PM (49.174.xxx.101)

    애가 셋인데 자가격리중 본인 자식 영유 보냈다네요 그 빌딩 트윈, 폴. 난리났다는 글들이 있네요

  • 88.
    '21.4.11 11:34 PM (219.240.xxx.130)

    에구 얼매나 노래방이 가고싶었으면

  • 89. 근데
    '21.4.11 11:49 PM (211.244.xxx.173)

    여자에요 남자에요 그 선생?

  • 90. ..
    '21.4.11 11:50 PM (116.39.xxx.162)

    저도 노래방 안 가요.
    손님(커피)들 때문에....
    근데 애들 상대하는 선생님이 이시국에
    노래방이라니....거기다가 애를 학교에 보내요?

  • 91. 게다가
    '21.4.11 11:51 PM (112.153.xxx.104)

    여자 선생님이라는데요.

  • 92. 네네
    '21.4.12 12:06 AM (218.55.xxx.252)

    선생들 재택시켜주고 온갖편의 다 봐줬더니 그시간에 노래방다녔군요

  • 93. ....
    '21.4.12 12:10 AM (128.134.xxx.128)

    일반 회사도 노래방 목욕탕 사람많은데 가지말라고
    구상권청구한다고 매일 건강체크하는데
    사람많이 접해서 백신도 먼저맞는 교사가 노래방이라뇨.
    조심하고 몸사리는 다른 교사들 욕먹이는 짓이죠.

  • 94.
    '21.4.12 12:10 A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미친 여선생이라고요?? 노래방에서 여자도 도우미 불러요??
    애들 어쩔 ㅠㅠ 담임하는 반 학생들은 양성인데 어찌 자기자식들은 음성일수가있죠?????

  • 95. 수지살아요
    '21.4.12 12:18 AM (210.100.xxx.239)

    애셋있는 여자쌤 맞구요.
    초1 초3 영유
    덕분에 수내초 미금초 영유까지 검사중이구요
    수지가 분당으로 학원가는 애들 많아서
    긴장 중입니다
    교사가 이시국에 노래방이라니
    징계감이죠
    자기자식들은 음성 이래요
    그게 미스테리예요
    급식시간때문에퍼진것같다고 짐작만.

  • 96. ----
    '21.4.12 12:19 AM (121.133.xxx.99)

    노래방은 최악입니다..이건 상식이예요..
    마스크 벗고 노래부르고 침튀고..마이크는 소독도 어렵고..문제가 많지요.
    주변에 교사 의료인들 모두 외식도 안합니다..

  • 97. 지금은
    '21.4.12 12:30 AM (116.36.xxx.35)

    선생뿐 아니라 누구도 가는거 본인. 남의 안전까지 의협 주는건데
    선생은 가면 안되냐구요?
    가서 아무일 없이 안걸렸으면 되죠!!

  • 98. 노래방
    '21.4.12 12:33 AM (1.237.xxx.111)

    도우미를 부른게 아니라
    교사가 간 노래방에서 도우미 여러명이 먼저 확진 된거고
    그 노래방을 교사가 방문해서 걸린거라고 하네요..
    잘못은 했지만 가짜뉴스는 퍼트리지 맙시다

  • 99. 아니
    '21.4.12 12:33 AM (211.209.xxx.26)

    여선생이 도우미나오는 노래방에 왜?

  • 100. 여러분
    '21.4.12 1:36 AM (39.7.xxx.197)

    아무리 세상이 거꾸로 간다해도
    교사가 노래방 방문으로 확진된 것이 편을 들어줄 얘기입니까? 코로나는 이제 아무것도 아닙니까? 살만하십니까?
    왜들 이러세요 정말 절망스러워요

  • 101. 뭔툭하면
    '21.4.12 2:32 AM (61.82.xxx.133)

    징계주래
    노래방 간것 자체가 방역수칙 어긋난거 아니면 징계 못줘요
    공문에 사람많은곳 불필요한 모임 하지 말랬지 노래방이라고 안나와있어요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어긴거면 징계받겠죠
    노래방 간거 자체가 잘못이면 노래방 영업을 금지해야지 왜 간사람을 욕해요??저 교사가 징계받을일은 자가격리중에 애들 학교보낸게 사실이면 징걔받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애들이 밀접접촉자 아니면 보내도 되는걸로 알아요.

  • 102. 바보인증하나?
    '21.4.12 2:56 AM (217.149.xxx.14)

    사람 많은 곳, 불필요한 모임 가지 말라, 근데 노래방안나왔다고 가도 된다는건가?
    그럼 공문에 일일이 어딘 가고 어딘 가지 말라고 써줘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교사가 그 정도 판단력이 없어요?
    코로나로 전국민이 조심하는데 노래방가서 걸리고
    확진자 주제에 지 애들 등교 시켜요?
    그 정도 판단력없이 누굴 가르쳐요?
    ㅂㅅ인증 하고 있네.

  • 103. 선생이
    '21.4.12 3:12 AM (182.209.xxx.176)

    노래방 가면 이시국에 안.되.죠!!!
    그정도 사명감도 없이. 책임감도 없이. 초등1학년 담임을 맡아요?
    교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면 이시국에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감이죠.

  • 104. 자식들
    '21.4.12 4:17 AM (217.149.xxx.14)

    음성은 시간 지나면 다시 양성 나올 수 있어요.
    자가격리기간이 왜 필요한데요?

    저선생뇬 미쳤어요. 파면시켜야해요.

  • 105. 노래방도우미들이
    '21.4.12 4:21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코로나 옮겼다는데 선생님 참 잘하는 짓이다.

  • 106. 노래방도우미들이
    '21.4.12 4:22 AM (73.52.xxx.228)

    코로나 옮겼다는데 선생이 참 잘하는 짓이다. 그 담임반 부모들은 화가 나서 어쩔줄을 모르는데.

  • 107. 아이고야
    '21.4.12 4:30 AM (121.162.xxx.174)

    불필요한

    그럼 노래방이 필요한 인가요??
    교사 아니라도 매한가집니다
    꼭 금지하고 불법이어야 안합니까?
    자유 희생은 개뿔
    꼴랑 술먹고 노래하는 자유 때문에
    타인의 안전을 택할 자유는 침범하고?
    에휴,,지겹.

  • 108. ㅇㅇ
    '21.4.12 6:09 AM (175.207.xxx.116)

    21.4.11 3:53 PM (220.88.xxx.2)
    언제까지 확진자들 조리돌림하고 욕할거예요? 국민들은 많이 참았습니다.....전염병 원래 못막는데 국민들이 생활포기하고 자유희생하면서 막아온거예요...
    ㅡㅡㅡㅡ
    생활 포기? 자유 희생?
    전염병이 골라서 걸리는 건가요?
    나는 안걸리는 전염병 다른 사람 위해 희생하느라
    내 생활 포기한 거예요?

  • 109. 확진자도
    '21.4.12 6:23 AM (217.149.xxx.14)

    확진자 나름이지.
    이 시기에 노래방가서 걸린 뇬은 조리돌림이 아니라 파면시켜야죠.
    혼자 걸린 것도 모자라 죄없는 초딩애들 집단 감염이라니.
    미친뇬.

  • 110. .....
    '21.4.12 6:53 AM (180.65.xxx.60)

    요새 일반 공무원들도 엄청 몸사려요

    하물며 초딩 선생이 ... 조심했어야죠.노래방이라니 ㅜ

  • 111.
    '21.4.12 7:52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자가격리중 애들 학원에 영유에...
    자기 학생들 집단으로 코로나 걸리게 하고,
    이미 교사로서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는데
    애들 완치 후에도 저런걸 담임이라고 계속 봐야 하나요?

  • 112. ㅇㅇ
    '21.4.12 8:34 AM (59.11.xxx.8) - 삭제된댓글

    초1 매일 대면수업 선생이면 더 조심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일반인도 노래방은 조심스러워서 안가고
    의사 간호사도 직업의식 파급력 생각해서
    더 조심해요

    뭔 조리돌림이에요?
    밀접접촉자 아니면 격리 안한다구요?
    아아 그래서 노래방 다녀오고
    확진자 있다고 연락받고도 자녀셋
    영어유치원. 학교 들 보냈나보내요.

    지금 당사자 일하는 학교. 그 선생 자녀 다니는
    유치원. 학교 뿐만이 아니고

    해당동. 주변 옆동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난리났어요.
    토요일 일요일 선생님들께 문자 계속오고
    ㅅㄴ초 다니는 학생의 형제자매들이
    다른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 광범위한 곳들까지 선생님들 주말에 문자보내고 받고
    그내용은 ㅅㄴ초에 형제자매 있는 아이 뿐아니라

    대비형식으로
    가능한 부모들을 최대한
    가정학습 가정보육 하시라

    이런상황인데 뭔 조리돌리이이이이이임???????????????????????????
    조리돌림 같은소리하네

    교육청 징계쪽 안되면
    구상권 청구나 제대로 하길

  • 113. ...
    '21.4.12 8:56 AM (152.99.xxx.167)

    저 공무원인데요.
    일반 공무원들은 사적인 모임으로 코로나 확진되면 징계한다고 벌써 이주전에 다 공문돌았어요.
    왜 교사는 예외일까요?
    민원업무 없는 그냥 사무공무원도 다 조심하고 사적모임 안하는데 매일 아이들보는 교사가?

  • 114. 선생이란
    '21.4.12 9:12 AM (210.117.xxx.5)

    사람이 더 조심해야죠.
    욕먹어도 싸지.

  • 115. ...
    '21.4.12 9:13 AM (203.142.xxx.241)

    심지어 저는 구청에서 알바하는데도 아무데도 안가요...하도 조심조심을 강조하니 무서워서 못가겠는데, 교사는 뭐죠?

  • 116. 동네사람
    '21.4.12 9:26 AM (223.62.xxx.198)

    미친거죠.
    선생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합니다
    이번일로 동네 학부모들 분노하고있어요.
    초등전교생뿐 아니라
    수내,정자 대형학원들이 통째로 난리입니다.
    이번에 걸리 학원 리스트들
    분당.판교,용인수지 전부다 라이딩해서 이용하는
    대형학원들이에요
    아마 지역퇴출감일듯 합니다.
    최소 어떠한 징계는 있어야할듯.

  • 117. 안되죠.
    '21.4.12 9:43 AM (125.177.xxx.160)

    이 시기에 선생이 노래방이라니!
    직업정신도 없는 ㅠㅠ

  • 118. ..
    '21.4.12 10:00 AM (118.39.xxx.60)

    생활치료센터에 초1이 혼자 가야 되요? 너무 안쓰럽네요

  • 119. ...
    '21.4.12 10:03 AM (121.133.xxx.35)

    이런 글 올렸다고 뭐라 딴지거는 사람들이이상하네요. 알려야죠. 몇몇교사들땜에 여러 교사들이 욕먹잖아요. 각성해야해요. 애 셋 있는 엄마가 노래방까지 가서 노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노래방에서 마스크쓰고 노래불렀으면 그나마 제정신일거고요.ㅎ 자기자식한테 옮길까봐 더 조심할텐데요. 이해가 좀 안되네요.

  • 120. 으아
    '21.4.12 10:25 AM (124.49.xxx.182)

    노래방가면 당연히 안되죠. 선생님이짆아요. 다들 조심하는데 특히 면역력 약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노래방이라니요

  • 121. ...
    '21.4.12 10:27 AM (218.155.xxx.115)

    무엇보다 학교에서 방역수칙 안지켜서 아이들한테 옮겼잖아요. 혼자 걸리고 말았으면 알려지지도 않았을걸요

  • 122. 미친
    '21.4.12 10:28 AM (218.48.xxx.98)

    선생이라는 작자가 생각이 그렇게 없나요?
    이 시국에 밀폐공간서 노래쳐불렀다구요?
    와...

  • 123. ...
    '21.4.12 10:30 AM (211.108.xxx.12)

    노래방이 불법유흥주점도 아니고 노래방 주인도 세금내는 국민인데 노래방 가는 거 까발려지는 게 얼마나 무서운 사생활 침해인지 자각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없다니..
    이 정도면 잘사는 북한이죠.
    이래서 동아시아 코로나 확진자 적은 게 1도 자랑스럽지 않아요.

  • 124. 211.108
    '21.4.12 10:35 AM (118.235.xxx.116)

    윗님, 개인의 자유보다
    사회의 안전이 우선되어야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어요.

    전염병 창궐 시기는
    개인의 자유 < 공동체의 안전

    성폭행범, 흉악범죄자 범죄의 자유 < 공동체의 안전

    투표권을 여러개 갖고 십다는 욕망 < 공동체의 약속

    이런식으로
    개인의 욕망과 자유가 항상 최우선 되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기본즥인 최소한의 원칙이 지켜지지않으면
    다같이 어울려 사는 공동체가 무질서, 혼란스럽게 돼요.

  • 125.
    '21.4.12 10:48 AM (106.101.xxx.31)

    요새 누가 노래방을 가요 비말 튀기는데
    진짜 상식이 없는 사람들 많네
    심지어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이요??????

  • 126. -0-
    '21.4.12 10:52 AM (121.151.xxx.145)

    교사들이 얼마나 몸조심하는데 저사람은 잘못한게 맞죠..
    울아이는 할머니 생신도 당연 안오고 집안에 상났는데도 안왔어요
    자기가 걸리는건 괜찮은데 옮으면 아이들은 어쩌나요
    직업의식이 없는 사람이네요
    저런사람은 교사자격이 없는거죠

  • 127. ㅇㅇ
    '21.4.12 10:58 AM (116.47.xxx.220)

    자가격리중인데 미친짓한거 맞는데요
    노래방도 쉴드불가죠
    자기가 걸리면 파급이 어마어마한데
    신중하게 처신했어야죠
    전교조감싸기도 정도껏합니다
    꼴사납네요

  • 128. 118.235
    '21.4.12 11:00 AM (211.108.xxx.12)

    사회적 안전이 우선시 되는 경우 법으로 금지 시켜야죠.
    선진국일수록 절차적 민주주의가 고도로 존중되는 사회에요.
    저 교사가 법에 금지된 일을 했나요?
    법이 형해화 되고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이게 중동이구요, 법이 있기는 한데 인권의 본질적인 부분도 침해하는 게 바로 북한, 싱가포르예요.
    노래방 법으로 금지된 게 아닌데 조림돌림하고 법으로도 금지해서는 안되는 개인정보 막 공개하는 거.. 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에요.

  • 129. 211.108
    '21.4.12 11:05 AM (118.235.xxx.116)

    사람은 짐승이 아니라서
    모든것을 금지같은 규제로만 통제하는건
    비인권적인거고
    그래서 자율성을 줄때
    각 개인의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겁니다.

    금지된것만 안하고
    금지안된것은 모두 다 할수있는
    그런 사육되는 동물처럼 살고싶으세요?

  • 130. ...
    '21.4.12 11:06 AM (152.99.xxx.167)

    위에 쿨병환자 나셨네. 민주주의는 개뿔 어디다 갖다 붙이나요?
    그럼 재난있을때 고위 공무원 휴가가는거 왜 욕해요? 법에 걸리나요?
    미국도 얼마전에 폭행하는 시민 외면한 보안요원 잘랐죠. 그 보안요원이 법을 위반했나요?
    민주주의가 고도로 존중??
    법은 안지키면 처벌받는 최하한선을 정해놓은 겁니다.
    법이 아니라도 상식선에서 공동체를 위해서 규범을 서로 잘 지켜나가는 사회가 진짜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 사회랍니다.

  • 131. 211.108
    '21.4.12 11:07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특히 저 교사의 경우,

    학생들에게는 노래방, 피시방 가지 말라고
    지침내리면서
    정작 교사가,
    학생들에게 출입 금지 권고 장소에 갔다는건
    심각한 내로남불이라는 거고요.

  • 132. ..
    '21.4.12 11:07 AM (210.92.xxx.132) - 삭제된댓글

    행동의 자유, 보장돼죠.
    그런데 코로나 시국에서는 일반인들도 갈 수 밖에 없는 직장, 식당, 카페면 모를까 비말감염 위험이 특히 높다고 알려진 사우나, 샤워장(체육시설), 노래방, 클럽, 술자리 회식 같은 곳 잘 안 갑니다. 이미 코인노래방,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집단감염으로 여기저기 난리였잖아요. 사람들이 안 오니 동네 헬스장들이 버티다 문 닫을 정도고요.
    특히 공무원, 공기업, 의료기관 종사자 등 좀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도 몸사릴 정도고 모임도 잘 안 나오고 꼭 가야 하는 결혼식장 같은 곳도 마스크 벗고 식사 안 하고 축의금만 내고 나오던데...
    심지어 더 조심해야 하는 교사가... 그것도 비말감염 높은 마스크 벗고 노래부르고 침튀기는 노래방... 그것도 지하시설....

  • 133. 211.108
    '21.4.12 11:08 AM (118.235.xxx.116)

    특히 저 교사의 경우,

    학생들에게는 노래방, 피시방 가지 말라고
    지침내리면서
    정작 교사가,
    학생들에게는 출입 금지 권고하는 장소인 노래방에
    지침 하달 위치에 있는 교사가 갔다는 것은
    심각한 내로남불이라는 거고요.

  • 134. ..
    '21.4.12 11:08 AM (210.92.xxx.132) - 삭제된댓글

    행동의 자유, 보장돼죠.
    그런데 코로나 시국에서는 일반인들도 갈 수 밖에 없는 직장, 식당, 카페, 대중교통이면 모를까 비말감염 위험이 특히 높다고 알려진 사우나, 샤워장(체육시설), 노래방, 클럽, 술자리 회식 같은 곳 잘 안 갑니다. 이미 코인노래방,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집단감염으로 여기저기 난리였잖아요. 사람들이 하도 안 오니 동네 헬스장들이 버티다 문 닫을 정도고요.
    특히 공무원, 공기업, 의료기관 종사자 등 좀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도 몸사릴 정도고 모임도 잘 안 나오고 꼭 가야 하는 결혼식장 같은 곳도 마스크 벗고 식사 안 하고 축의금만 내고 나오던데...
    심지어 더 조심해야 하는 교사가... 그것도 비말감염 높은 마스크 벗고 노래부르고 침튀기는 노래방... 그것도 지하시설....

  • 135. 요즘같은때
    '21.4.12 11:09 AM (121.190.xxx.146)

    요즘 같은 때 교사 공무원이 정부시책 어기고 노래방가면 안되죠~

    윗님 말마따나 그럼 재난있을 때 공무원들 휴가 가는 건 왜 욕을 해요? 그사람들 정당한 권리 행산데?

    법은 안지키면 처벌받는 최하한선을 정해놓은 겁니다.
    법이 아니라도 상식선에서 공동체를 위해서 규범을 서로 잘 지켜나가는 사회가 진짜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 사회랍니다.22222222222222

  • 136. ..
    '21.4.12 11:09 AM (210.92.xxx.132) - 삭제된댓글

    행동의 자유, 보장돼죠.
    그런데 코로나 시국에서는 일반인들도 갈 수 밖에 없는 직장, 식당, 카페, 대중교통이면 모를까 비말감염 위험이 특히 높다고 알려진 사우나, 샤워장(체육시설), 노래방, 클럽, 술자리 회식 같은 곳 잘 안 갑니다. 이미 코인노래방,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유흥업소 집단감염으로 여기저기 난리였잖아요. 사람들이 하도 안 오니 동네 헬스장들이 버티다 문 닫을 정도고요.
    특히 공무원, 공기업, 의료기관 종사자 등 좀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도 몸사릴 정도고 모임도 잘 안 나오고 꼭 가야 하는 결혼식장 같은 곳도 마스크 벗고 식사 안 하고 축의금만 내고 나오던데...
    심지어 더 조심해야 하는 교사가... 그것도 가야만 하는 곳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즐기려고 비말감염 높은 마스크 벗고 노래부르고 침튀기는 노래방... 그것도 지하시설....

  • 137. ...
    '21.4.12 11:12 AM (211.108.xxx.12)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는 시민이라면 이성과 감성을 분리시켜야죠.
    더 중요한 가치가 뭔지를 몰라요?
    알아서 기고 눈치껏 챙겨야 하는 사회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사회예요?
    코로나는 아무리 심해도 1,2년 사이에 끝나요.
    하지만 이런 사회적 풍토는 우리 아이들이 백년은 견뎌야 하는 폐단이죠.
    항상 자아비판과 자기검열을 요구하는 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는 사회인가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138. 미친거아님
    '21.4.12 11:13 AM (121.132.xxx.211)

    첫댓. 선생님은 노래방가면 안되냐는 개똥같은 소리하네요.
    뭐가 중요한지 분간못하고 피해의식만 가득.

    일반인도 요즘 침튀기는 노래방안가는데
    애들 몇십명 관리하는 선생님이 노래방 가는게 잘한거임?
    그정도 책임감도 없으면 선생때려치고 노래방차리는게 낫죠.

  • 139.
    '21.4.12 11:13 AM (106.101.xxx.31)

    교사가족 한명 부들부들 ㅋㅋㅋ
    애들 옮길 위치면 조심해야지 무슨 법타령
    아저씨 도우미 나오는 노래방 불법 맞거든요??

  • 140. ..
    '21.4.12 11:18 AM (123.142.xxx.141) - 삭제된댓글

    학교 행정실에 일 하는 친한 동생 지난 봄에 만나고 아직 못 보고 있습니다.
    동생도 학교에서 일 하는데 지난 가을에 확진자수 조금 주춤할 때 예약제로 받는 한 두팀 정도 받는 식당에서 3~4시간 얼굴 보고 아직 못 만나고 있어요. (그전에도 못 보고 있었고요.) 다들 그만큼 몸 사리고 조심하고 있어요.

    욕 먹어도 쌉니다.

  • 141. ...
    '21.4.12 11:18 AM (211.108.xxx.12)

    더 중요한 가치가 뭔지 모르겠냐고 물었죠?
    교사가 노래방 들어가는 걸 학생이 목격한 뒤에 학생들에게 가지 말라고 그러면서 자기는 노래방 갔다고 욕하는 거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공권력에 의해 까발려진 상태라구요!!!
    공권력에 의해 까발려진 개인 사생활을 같이 씹어 주는 게 더 나쁜 짓이라구요!!!
    노래방 간 건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안됐다는 부적절한 일이라면 개인 사생활이 공개되는 건 공화국 정신, 헌법에 합치되는 일이 아니에요.
    거기에 동조하는 게 훨씬 더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라는 걸 이해 못하는 수준이면 전체주의가 생활화 된 사람이죠.

  • 142. 211.108
    '21.4.12 11:28 AM (118.235.xxx.116)

    저 교사의 노래방 출입이 아니었다면
    이제 8살된 아이들이 코로나 걸렸겠어요?

    당신은 8살 아이들이 10명씩 확진받는데도
    교사의 노래방은 자유이자 권리이니
    노래방 다같이 가자고 주장하는 겁니까?

  • 143. 211.108
    '21.4.12 11:31 AM (118.235.xxx.116)

    교사의 노래방 유흥과 여가의 자유가
    타인, 그것도 담임을 맡고 있는 초1학생들의
    건강권과 안전할수 있는 권리보다 더 중요한가요?

    타인의 안전과 건강권을 해쳐서라도
    유흥을 누리고 여가생활을 하는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것인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 144.
    '21.4.12 11:32 AM (121.132.xxx.211)

    공권력에 까발려진 개인사생활이라니.
    선생이 노래방간게 참 대단한 사생활이네요.
    아무데나 헌법타령하지마세요. 여기는 법정이 아니에요.

  • 145. 211
    '21.4.12 11:32 AM (118.235.xxx.116)

    타인의 안전과 건강권을 해쳐서라도
    유흥을 누리고 여가생활을 하는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극 이기주의자.라고 부르죠.

  • 146. 211
    '21.4.12 11:34 AM (118.235.xxx.116)

    일베사이트에 미성년자 성폭행인지 성매수인지로
    글 썼던
    공무원 시험 합격자도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한데

    국가가 합격 취소시킨것은
    개인의 사생활을 까발리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의 공권력 남발 이라는 거지요?

  • 147. ....
    '21.4.12 12:01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교사는 노래방 가면 안 되냐는 댓글들은 뭐죠?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네.
    요즘 같은 때에 노래방이 웬말이며
    특히나 사람 많이 대하는 직업이면 더 지양해야죠.

  • 148. ...
    '21.4.12 12:06 PM (211.108.xxx.12)

    논리로 사고하는 게 아니라 직관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설득할 방법이 없어요.
    아이들 코로나 걸리게 했으니 나쁜 거 아냐??? 원칙은 국 끓여 먹는 사람들..
    제가 아이들을 꽤 오래 가르쳤는데 과정은 엉망진창이고 답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다를 게 없죠.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거 아닌가 싶어요.
    제가 그런 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한 게 원주율이 왜 동양에서 먼저 사용됐지만 서양의 문명을 이룩하지 못했나..이죠.
    문명이란 건 사람들이 인정한 규칙의 논리성 아래에서 체계화된 집단사고라고...
    동물은 논리가 없이 직관적인 육감으로 판단하지만 인간은 그 육감을 논리적으로 체계화시키면서 직관의 오류를 교정하는 거라고..
    꽤 공부한다는 애들도 이해 못하는 애는 끝까지 이해 못하는데 여기 댓글러들이 다 이해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아직 머리가 굳지 않은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149. 솔직히
    '21.4.12 12:08 PM (39.7.xxx.158)

    내 목숨 내가 지키려고
    다들 극도로 조심하지,
    나라에서 시켜서 자유반납하고 지키는거예요?
    조리돌림은 무슨?
    꼭 하라는건 안하고
    입만 살아가지고...ㅉ

  • 150. 공권력에 의한
    '21.4.12 12:10 PM (39.7.xxx.158)

    폭거 격어보기나 하고?
    극이기주의자들....
    진짜 니들땜에 지친다.국민들~

  • 151. ...
    '21.4.12 12:1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일베사이트에 미성년자 성폭행, 성매수 올린 공무원 합격자 취소하는 건 다른 문제죠.
    만약에 그것도 국가의 사찰로 빚어진 일이라면 전 공권력이 남용이 제일 큰 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신분보장 되는 공무원도 아니었고, 공권력이 그 사람을 표적사찰한 것도 아니죠.
    공무담임권은 천부인권이 아니고 그 사람을 임용하느냐 마느냐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얼마든지 제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재명 지사의 바닥은 또 드러났죠.
    인사위원회 같은 곳에서 충분히 알아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를 도지사가 나선 거.. 이게 포퓰리즘이죠.
    굳이 권력자가 영향력을 미쳐서 과정의 순결성에 의심을 품을 수 있게 만드는 것.. 절차적 정당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나쁜 예라는 걸 압니다.
    그런데 직관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쇼맨쉽이 먹힐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한나라 정치는 국민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 거죠.

  • 152. ...
    '21.4.12 12:21 PM (211.108.xxx.12)

    일베사이트에 미성년자 성폭행, 성매수 올린 공무원 합격자 취소하는 건 다른 문제죠.
    만약에 그것도 국가의 사찰로 빚어진 일이라면 전 공권력 남용이 제일 큰 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신분보장 되는 공무원도 아니었고, 공권력이 그 사람을 표적사찰한 것도 아니죠.
    공무담임권은 천부인권이 아니고 그 사람을 임용하느냐 마느냐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얼마든지 제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재명 지사의 바닥은 또 드러났죠.
    인사위원회 같은 곳에서 충분히 알아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를 도지사가 나선 거.. 이게 포퓰리즘이죠.
    굳이 권력자가 영향력을 미쳐서 과정의 순결성에 의심을 품을 수 있게 만드는 것.. 절차적 정당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나쁜 예라는 걸 압니다.
    그런데 직관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쇼맨쉽이 먹힐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한 나라 정치는 국민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 거죠.

  • 153. 이 긴글에
    '21.4.12 12:29 PM (118.221.xxx.29)

    정상인이 한 명밖에 없군요.
    가족 중에 교사 없고요.
    코로나 시국 이후에 집 밖에서 외식 한 번 안하고 나들이 한 번 가지 않은 사람만 비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카페에서 걸리면 용서가 되고 노래방에서 걸리면 죽일 사람 되는건가요?
    그럼 금지했었어야죠. 물론 저도 안가요. 근데 이건 아닌듯
    내가 이용하는 장소에 누가 다녀가는지 어떻게 안다고 그러나요?
    만약 학생이 걸려서 학년반번호 이름, 다니는 학원, 형제자매 이름, 사는 아파트까지 공개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 154. 이 긴글에
    '21.4.12 12:30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물론 자가격리중에 자식들 학원 보낸 건 비난 받아야하는것 맞음.
    근데 노래방갔다고 비난하는 건 그냥 북한임..

  • 155. 쩝..
    '21.4.12 12:49 PM (210.94.xxx.89)

    저 학교 학부모는 아니지만, 저 선생 다 낫고 난 다음에 계속 담임하는 거면 그 반 학부모들 짜증 머리끝까지일듯 합니다.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지면서 아무 생각 없이 노래방 가고, 자가 격리기간에 애들 학교 학원 보내는 그 비정상적인 인간이 선생이라는 건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참..의심스러워요. 학원은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나 있지, 저 반 애들은 앞으로 어쩌나 싶네요.

  • 156. oo
    '21.4.12 12:55 PM (218.234.xxx.42)

    저 선생은 나았다 하지만, 저 반 아이들 중에 후유증이 생길 아이가 있다면.. 이제 만6세 된 아이들한테요..
    혹시라도 조부모 등 기저질환있는 위험군 가족에게 옮겨서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면요?
    노래방 안 가면 어떤 일이 생기는데요? 직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게 있는 거예요.

  • 157. 중고등생들도
    '21.4.12 1:03 PM (175.208.xxx.235)

    요새 중,고등생들도 노래방 못가게 말리는데 초등 1학년샘이 노래방이라니, 욕 먹어도 싸네요.
    무개념 댓글도 보이는거 보면, 백신이 나와도 코로나 잡긴 당분간 힘들겠어요.
    왜 이리 이기적인 사람들은 많나요?

  • 158. 저 교사
    '21.4.12 1:09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이번일로 커밍아웃 된거지 평소에 어떤 사람이었을지
    안봐도 훤하지 않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렇게 큰 사고를 치니 말이 더 나는 듯 합니다
    거봐 거봐 이럴 줄 알았어..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딱히 노래방으로 욕먹고 있긴 하지만..
    애쓰는 많은 선생님들 계신데 조심을 했어야죠
    노래방이든 카페든지간에 말이에요
    저런 교사의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159.
    '21.4.12 1:16 PM (223.38.xxx.17)

    백신 접종률은 2%
    올해 집단면역은 물건너가
    OECD 국가 37개국 중 백신 접종률 35위인 와중에
    계속 이렇게 희생양은 만들어지겠죠.
    만인이 만인을 서로 적으로 돌리고 분노하고
    나만 그 희생양이 안되길 바랄 뿐이죠.
    지난 주말에만 해도 다중이용시설인 쇼핑몰 학원 마트 백화점 안 간 사람이 이 많은 댓글 중 얼마나 있을까요?

  • 160.
    '21.4.12 1:27 PM (121.132.xxx.211)

    선생이 식당이나 카페갔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침튀기며 노래하는 곳에 갔으니 이렇게 욕먹는거에요. 사우나도 마찬가지로 완전 고위험군 아닌가요?

    거기다 자가격리해야될 자기 애들 등교시킨건 미친거구요.

  • 161. ..
    '21.4.12 1:4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도른자들 많네요. 이것도 어떤 사람에게는 정보예요. 분당서 학교보내고 학원보내는 사람들은 멘붕이죠.
    이런글 올리면 행복하냐니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정부무조건 지지자인가요?
    부모 욕하기 전에 코로나시국에 노래방 간 개념없는 선생부터 욕하세요.
    교사들 반성해요.
    코로나로 애들 교육 손놓고 수혜본 철밥통집단.

  • 162.
    '21.4.12 1:5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애들 스포츠시설도 가지마라 통지문 띄우는 요즘입니다. 이런글 당연히 올려야 하고 그 교사 욕 먹어도 쌉니다.
    노래방 울 애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곡만 부르면 안 되냐해도 안 간지 1년도 더 넘었어요.
    양심은 있나 몰라

  • 163.
    '21.4.12 1:54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밥집과 다릅니다.

  • 164. 쟤는 ㅂㅅ인가?
    '21.4.12 1:55 PM (217.149.xxx.14)

    공권력에 의해 노래방간게 까발려진게 아니라
    노래방에서 감염되었다고 감염경로 밝혀진건데
    왜 저 ㅈㄹ 이죠?

  • 165. 참나.
    '21.4.12 2:09 PM (122.36.xxx.85)

    선생님은 노래방 가면 안되냐구요?
    당연하죠. 이 시국에는 말이에요.
    어린애들 있는집에서는 식당가는 외식도 꺼려하는판인데, 욕 먹어도 싸요.

  • 166. ..
    '21.4.12 2:41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감염경로 밝혀진 게 바로 공권력이지 국정원 사찰 정도 돼야 공권력이에요?
    정보제공은 사생활 까밝히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인권은 보호받는다는 신뢰가 구축될 때 장기적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거예요.
    이태원 동성애 클럽만 해도 다 숨어버린 거 국가에 대한 신뢰가 없는 거잖아요.
    집에서 애들 그렇게 키우세요?
    밖에서 애들 보면 부모가 어떻게 키우는지 바로 드러나요.
    그런 아이들은 어른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자기 기분 따라 금세 말 뒤집는 부모 보고 자랐으니 그럴 수 밖에요.
    자기 오류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수를 사서 빠져나가려 하고 그 상황만 모면하려고 하죠.
    하긴 잘 사는 북한이라는 싱가포르 만 해도 해외 나가면 그렇게 진상들이 많다죠.
    감시만 번뜩이는 세상에서 살다가 그게 없어지면 막 나가는 거죠.

  • 167. ...
    '21.4.12 2:43 PM (211.108.xxx.12)

    감염경로 밝혀진 게 바로 공권력이지 국정원 사찰 정도 돼야 공권력이에요?
    정보제공은 사생활 까밝히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인권은 보호받는다는 신뢰가 구축될 때 장기적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거예요.
    이태원 동성애 클럽만 해도 다 숨어버린 거 국가에 대한 신뢰가 없는 거잖아요.
    집에서 애들 그렇게 키우세요?
    밖에서 애들 보면 부모가 어떻게 키우는지 바로 드러나요.
    그런 아이들은 어른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자기 기분 따라 금세 말 뒤집는 부모 보고 자랐으니 그럴 수 밖에요.
    자기 오류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수를 써서 빠져나가려 하고 그 상황만 모면하려고 하죠.
    하긴 잘 사는 북한이라는 싱가포르 만 해도 해외 나가면 그렇게 진상들이 많다죠.
    감시만 번뜩이는 세상에서 살다가 그게 없어지면 막 나가는 거죠.

  • 168. ...
    '21.4.12 3:0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 영어 해석 다해 놓고도 답을 못 고르는 애들 욕할 게 아니에요.
    노래방 간 게 잘했다는 거야? 라고 열 내는 분들.. 애들 학원 보내는데 왜 이거밖에 안 되냐고 하실 자격 없는 분들이에요.
    선생님인 옆집 이웃이 노래방에서 나오는 거 봤다면 저도 눈쌀 찌푸려요.
    그런데 확진자가 합법적인 곳에서 합법적인 사생활을 영위했다면 그 정보가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불특정 다수에게 씹혀서 안 된다는 게 상식적인 사회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약속이에요.
    하긴 이런 경중이 구분 안되는 학부모 많기는 하더군요.
    그러니 부모에게 쌍시옷 남발하는 애들 많은 거 보면.. 부모가 그렇게 만든 거죠.

  • 169. ..........
    '21.4.12 3:03 PM (112.221.xxx.67)

    저도 교사친구 안만나요
    괜히 저 만나다가 걸리기라도 하면 파급력이 너무 크잖아요
    저야 회사다녀도 몇명 안만나고 말도 멀리서하고 안해도 상관없는 일인데 교사는 한명이 여러명 상대하고 말하는 직업이고...그 상대가 어린아이들이고...

  • 170. ...
    '21.4.12 3:05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 영어 해석 다해 놓고도 답을 못 고르는 아이들 녹해력 욕할 게 아니에요.
    노래방 간 게 잘했다는 거야? 라고 열 내는 분들.. 애들 학원 보내는데 왜 이거밖에 안 되냐고 하실 자격 없는 분들이에요.
    선생님인 옆집 이웃이 노래방에서 나오는 거 봤다면 저도 눈쌀 찌푸려요.
    그런데 확진자가 합법적인 곳에서 합법적인 사생활을 영위했다면 그 정보가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불특정 다수에게 씹혀서 안 된다는 게 상식적인 사회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약속이에요.
    하긴 이런 경중이 구분 안되는 학부모 많기는 하더군요.
    그러니 부모에게 쌍시옷 남발하는 애들 많은 거 보면.. 부모가 그렇게 만든 거죠.

  • 171. ...
    '21.4.12 3:0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 영어 해석 다해 놓고도 답을 못 고르는 아이들 녹해력 욕할 게 아니에요.
    노래방 간 게 잘했다는 거야? 라고 열 내는 분들.. 애들 학원 보내는데 왜 이거밖에 안 되냐고 하실 자격 없는 분들이에요.
    선생님인 옆집 이웃이 노래방에서 나오는 거 봤다면 저도 눈쌀 찌푸려요.
    그런데 확진자가 합법적인 곳에서 합법적인 사생활을 영위했다면 그 정보가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불특정 다수에게 씹혀서 안 된다는 게 상식적인 사회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약속이에요.
    하긴 이런 경중이 구분 안되는 학부모 많기는 하더군요.
    그러니 부모에게 신뢰가 없고 우스워지고.. 쌍시옷 남발하는 애들 많은 거 보면 부모가 그렇게 만든 거죠.

  • 172. dd
    '21.4.12 3:08 PM (116.39.xxx.92)

    학교에서 맨날 애들 손에 들려주는 공문이 노래방같은 밀폐공간 가지 말라는 거에요.

    큰 애 목 아프다 그래서 혹시나 몰라 둘째까지 1주일을 데리고 두번세번 소아과 확인하고 학교보냈는데 주변에도 이렇게 조심하는 엄마들 많아요.

    교사라는 사람이 노래방 가서 확진되고 애들은 유치원 보내고 뭐하는 짓이에요.

  • 173. ...
    '21.4.12 3:08 PM (211.108.xxx.12)

    댓글 보면 영어 해석 다해 놓고도 답을 못 고르는 아이들 독해력 욕할 게 아니에요.
    노래방 간 게 잘했다는 거야? 라고 열 내는 분들.. 애들 학원 보내는데 왜 이거밖에 안 되냐고 하실 자격 없는 분들이에요.
    선생님인 옆집 이웃이 노래방에서 나오는 거 봤다면 저도 눈쌀 찌푸려요.
    그런데 확진자가 합법적인 곳에서 합법적인 사생활을 영위했다면 그 정보가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불특정 다수에게 씹혀서 안 된다는 게 상식적인 사회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약속이에요.
    하긴 이런 경중이 구분 안되는 학부모 많기는 하더군요.
    그러니 부모에게 신뢰가 없고 우스워지고.. 쌍시옷 남발하는 애들 많은 거 보면 부모가 그렇게 만든 거죠.

  • 174. ...
    '21.4.12 3:25 PM (152.99.xxx.167)

    211.108 이건 자유와 방종을 구분도 못하고.
    그렇게 자유가 중요하면 이민가.
    한국은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의 가치가 좀더 무겁게 지켜지는 사회고. 그런 가치를 사회구성원들이 모두 존중했기에 지금 이정도로 코로나를 막아온거야
    그리고 교사가 뭘 잘못했냐고?
    전체 공무원들 사적으로 유흥업소 가지마라고 반복적으로 공문내려온게 한달이 넘어.
    그거 안지켰고, 아이들한테 지침내리면서 지는 지키지도 않았고.
    결과적으로 퍼뜨렸고.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그 선생 신상이 돌아다니니? 뭘그리 옹호하며 핏대세울까.
    공무원이. 그것도 애들과 매일 접촉하는 선생님이
    코로나 단계 격상하느냐마느냐 다들 주시하는 이 시기에 노래방에 다녀와서
    실제 걸리고 다른이에게 전파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또 자기 자식들은 학교에 보냈는데. 뒤에서 씹지말라?
    민주주의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욕본다
    개인의 자유가 항상 우선하는게 민주주의가 아닐텐데?

  • 175. ...
    '21.4.12 3:31 PM (112.220.xxx.98)

    10명도 안되는 회사다니는 나도
    노래방은 안간다
    점심시간 식사때도 입다물고 먹는데
    선생이란게 노래방?
    제정신인가 저게

  • 176. .....
    '21.4.12 3:32 PM (106.102.xxx.75)

    개인의 자유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법테두리안에서 보장됨.
    이거 이해안가면 외우시라.

    이 건은 전염병전쟁시국에
    나 심심하다고
    위험성 다 알면서도
    생화학무기를 호스에 담아 동네에
    뿌려댄것과 같음.

  • 177. ...
    '21.4.12 3:34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211.108님 포기하세요.
    다른 사이트는 이정도는 아닌데 82는 유독 심하네요.
    다른 코로나 확진자 중에 이름 자택 직장 자녀학교 학원까지 다 까발려진 사례가 한 번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가격리 위반 한 제주도 모녀도 결국 개인정보때문에 누군지 모르잖아요.
    자가격리 위반했으니 개인정보 공개해도 된다?가 82 논리인가봐요.
    그렇게 중국 욕들하더니 인스타에서 집단린치하는 중국인들과 여기 댓글들과 하등 다를게 없네요.

    자가격리 위반은 법에 따라 처벌 받으면 됩니다.
    공무원 가지 말라 했으면 징계 받으면 돼요.
    근데 전국민이 개인정보를 다 알게 됐다..?
    저 교사가 첫 유출자 고소하면 충분히 보상 가능할텐데요.

  • 178. ...
    '21.4.12 3:39 PM (118.221.xxx.29)

    다른 사이트는 이정도는 아닌데 82는 유독 심하네요.
    다른 코로나 확진자 중에 이름 자택 직장 자녀학교 학원까지 다 까발려진 사례가 한 번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가격리 위반 한 제주도 모녀도 결국 개인정보때문에 누군지 모르잖아요.
    자가격리 위반했으니 개인정보 공개해도 된다?가 82 논리인가봐요.
    그렇게 중국 욕들하더니 인스타에서 집단린치하는 중국인들과 여기 댓글들과 하등 다를게 없네요.

    자가격리 위반은 법에 따라 처벌 받으면 됩니다.
    공무원 가지 말라 했으면 징계 받으면 돼요.
    근데 전국민이 개인정보를 다 알게 됐다..?
    저 교사가 첫 유출자 고소하면 충분히 보상 가능할텐데요.

  • 179. ㅇㅇ
    '21.4.12 4:05 PM (1.237.xxx.116) - 삭제된댓글

    왜 그 정보가 공개적으로 노출이 됐을까요???
    그런 직업에 있는 사람이니까요.
    누가 노출시켰냐고요?

    기자, 학교안전관련 문자 담당자, 성남시가 관련이 됐죠
    왜그럴가요???????

    확진되면 전교 학생이 검사 받아야하고
    확진되면 주변 교사들. 학생들. 학생들의 부모. 학생들의 형제자매 학교유치원어린이집. 학생들이다니는 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형제자매 학교유치원어린이집도
    다 추적하고 가정학습. 가정보육 권해야하는 곳이니까요!!!!!!!!!!!!!!!!!


    개인정보?????????? 누가 까발렸냐???????
    국민안전하라고
    지금 초중고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동선 추적하고 접촉자 추적하고 하느라
    기관 시 등에서 문자보내고 기사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되는 그 위치가
    교사의 위치다.

    별.
    불특정 다수???
    특정해서 위험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시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알려주는 범위가 지금
    분당 다 알정도야.
    그런 직업이라고

    아무상관없어도 그 동네도 아닌데
    선제적으로 지금 가정학습 가정보육해여하는집이
    얼마나 되는줄이나 알아?????

    개인정보 가 뭐 어쩌고??????????

  • 180. ...
    '21.4.12 4:14 PM (211.108.xxx.12)

    여기 독해 안되는 인간 또 하나 있네.
    지금 복무점검하다가 걸렸어요?
    복무점검에서 걸려서 징계 먹은 거면 공적 업무의 연장선이니까 욕 먹어도 싸요.
    공문 수십장이 아니라 학교 벽 도배를 해도 공적 업무상 감사에 걸린 게 아니면 일반 시민으로서 불법에 연루된게 아닌 이상 개인정보 노출시킬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어요.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삼성전자 다니는 사람이 LG대리점을 운영한다.. 그거 회사내규상에는 걸리겠죠.
    회사 감사반에 걸리면 큰일날테구요.
    하지만 경찰에서 그걸 회사에 통보하는게 말이 돼요?
    공권력은 거기에 관여해선 안돼요.
    당연히 교육청에서 공무원에게 특별히 그은 바운더리는 교육청 자체에서 해결할 문제고요, 일반 시민으로서 권리는 공권력이 털끝 하나도 다치지 않게 보호해 줘야 하는 거구요.
    그 두가지를 헛갈리지 않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ㅎㅎㅎ

  • 181. ...
    '21.4.12 4:22 PM (211.108.xxx.12)

    개인의 자유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법테두리안에서 보장됨.
    => 본인이나 외우시지..
    지금 노래방 가는게 법에 걸리나요?
    노래방에서 걸린 확진자 다 회사에 통보하고 자영업자면 상호명 노출 시키나요?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죠.
    그런데 저 교사는 그 법의 혜택을 못 받고 있잖아요.
    법이 고무줄이 되면 그 피해가 언제 나한테 올지 몰라서 분노 하는 거예요.
    법.치.주.의. 이해가 안가면 외우세요.

  • 182. ***
    '21.4.12 8:42 P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누구랑 갔을까요? 노래방에 혼자는 가기는 힘들텐데요

  • 183. .....
    '21.4.13 8:26 AM (117.111.xxx.44)

    지겨워 노래방가고싶어서
    미쳤나봐
    그냥 치료도 받지말고 노래방서살지.

    개인의 자유는
    남에게 피해안주고 법테두리안에서 보장됨.
    ㅡㅡ남에게 엄청난 피해줬는데
    옮은사람들 치료비 진료비 생활비 등
    다 구상권 청구해야함
    자기가 금전적 피해보게해야 정신차리지.

  • 184. 211
    '21.4.13 10:17 AM (118.235.xxx.116)

    개인의 자유를 저렇게 이해하는 사람들때문에
    전염병 꼬라지가 이 꼬라지... 에휴

  • 185. 211
    '21.4.13 10:23 AM (118.235.xxx.116)

    분당 선생 개인신상 털리지도 않았고

    교사가
    교회 예배 가서 걸리거나 사우나 가서
    걸려도 욕 처먹는 판인데

    노래방 가서 걸린게 왜 욕먹을짓이 아닌가.

    아닌말로, 교회예배는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사우나는 때벗기러 가는거고

    노래방은 백프로 유흥생활인데
    그 놈의 유흥을
    초1 담임이 했어야했나..

    초, 중, 고등학생들도
    그 학부모들도
    얼마나 외식도, 노래방도 안 가면서
    집단 감염 일어나는 일 막으려고
    혈투를 벌이다시피 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어도 유분수지.

    남들은 놀고싶은 마음 없는 줄 아나?

    남들은 놀줄 모르는 줄 아나?

  • 186. 이시국에
    '21.4.13 12:22 PM (39.117.xxx.106)

    노래방이고 찜질방이고 술집이고
    개념없이 쳐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찔려서
    개인의자유 운운하는 피의 쉴드를 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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