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사고 싶은 거 사라고 100만원을 줬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6,647
작성일 : 2021-04-11 14:57:51
맨날 에코백 메고 다니고
보세옷 입고 다니고 그러니까
백화점 옷은 얼마 하냐고 물어보더니(제가 알겠습니까? ㅋㅋ) 
사고 싶은 거 사라고 봉투를 주더라고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잘자잘하게 그동안 사고 싶었던 거 이거저거 사댈까
하나라도 똑똑한 물건으로 장만해볼까 싶은데(명품백 사기에는 한참 부족한 금액이라는 걸 알고 있기도 하지만, 간이 작아서 애초에 그런 건 못 살 거 같아요)

아울렛이라도 가서 옷구경이나 신발 구경을 해야할지
사고 싶었던 스팀 청소기를 살지 ㅋㅋㅋ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58.148.xxx.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21.4.11 2:59 PM (39.118.xxx.146)

    스팀청소기는 굳이 이 기회에 사지 마시길요ㅡ

  • 2. ..
    '21.4.11 2:59 PM (115.140.xxx.145)

    백화점 옷은 얼마 하냐고 물어보더니

    라고 했으니 꼭 옷 사세요
    청소기 같은거 사지말고 꼭 님의 옷과 신발 사세요. 꼭요

  • 3.
    '21.4.11 2:59 PM (182.216.xxx.215)

    삼성 디지털프라자 가셔셔 s21울트라 노트북 패킺요
    오늘 프로모션 끝날듯요

  • 4. 직장인
    '21.4.11 3:00 PM (61.253.xxx.184)

    이라면
    스와로브스키 가서 진주목걸이 하나

    에르메스 가서 스카프 하나 사면
    얼추 백만원 나올겁니다

  • 5. ..
    '21.4.11 3:01 PM (210.92.xxx.132) - 삭제된댓글

    목적에 부합하게 베이직 아이템 좋은 걸로 장만하세요
    남편 앞에서 빙그르르 돌며 잘샀다고 고맙다고 기뻐하시구요

  • 6. ..
    '21.4.11 3:03 PM (58.148.xxx.5)

    댓글들 읽다보니 어쨌든 옷을 사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전업주부인데, 어떤 옷을 사야 자주 입으면서도 오래 입을 수 있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 7. 오히히히
    '21.4.11 3:04 PM (123.111.xxx.26)

    저라면 명품 스니커즈를 사겠습니다.ㅋㅋㅋ

  • 8. 직장인
    '21.4.11 3:06 PM (61.253.xxx.184)

    전업이면 보석류 하세오

  • 9. ..
    '21.4.11 3:07 PM (115.140.xxx.145)

    저같음 여주아울렛 가서 좀더 보태서 토즈 가방(120정도해요. 기본디자인)을 사거나
    아님 기본티 사고 바지 하나에 봄자켓을 사거나 할것 같아요. 버버리코트 같은걸루요
    저렇게 한벌 뽑는거 브랜드 비싼곳 아니면 100으로 가능할거예요
    무조건 본인을 위해 쓰세요

  • 10. 금팔찌?
    '21.4.11 3:10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나중에 환금성도 있고 금액도 애매한데 금이 좋겠어요
    아니면 PT?

  • 11. m무조건
    '21.4.11 3:15 PM (121.131.xxx.10) - 삭제된댓글

    옷이요!! 남편 소원좀 풀어주세요~~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 어떠세요?
    몽클이나 랑방 같은 데서요..

  • 12. 좋겠어요
    '21.4.11 3:25 PM (223.38.xxx.96)

    나이대를 모르겠는데 헬렌 카민스키 가니까 옷이 잘나오더라구요..거기 바바리랑 모자랑 사도 돈이 30쯤 남을거예요..그걸로 주식을 하든 금을 사든 옷을 더사든

  • 13. ...
    '21.4.11 3:29 PM (218.237.xxx.60)

    저라면 아이패드프로

  • 14. 돈보태서
    '21.4.11 3:35 PM (223.38.xxx.242)

    가방 사겠어요.
    보태는 돈이 더 크겠지만.

  • 15. 룰라라
    '21.4.11 3:38 PM (218.147.xxx.48)

    이쁜옷으로 모두 투자합니다
    남편분 기분도 좋게요
    쪼개봐야 티도안나요
    양손에 쇼핑백들고 남편앞에서 자랑합니다

  • 16. ㅋㅋ
    '21.4.11 3:41 PM (124.50.xxx.74)

    꼭 사세요 그래야 또 줍니다 ㅋ 준 사람도 기쁘구요

  • 17. ...
    '21.4.11 3:5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돈 좀 더해서 가방 사세요. 좋은 가방이 전부 사오백 이상씩 하는 건 아니거든요. 댓글 중에도 아이디어 있네요. 원글처럼 너무 갖춘 거 없는 사람은 옷 한두 벌, 악세사리 하나 산다고 평소와 달라지는 티도 안 나요. 가방이 제일 활용도 높고 기분도 좋아질 거예요.

  • 18. ..
    '21.4.11 3:52 PM (58.148.xxx.5)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옷이든 구두든 꼭 남편이랑 외출 할 때 잘 보일만한(?) 걸로 꼭 살게요 ㅎㅎ

  • 19. ^^
    '21.4.11 3:54 PM (58.237.xxx.75)

    옷사세요~~
    남편 보기에 봄도 오고 날씨도 좋은데 내 아내도 이쁜거 입었음 좋겠다싶어서 준걸거예요 ㅎㅎㅎ
    저도 지지난주에 아울렛에서 시스템 원피스 28만원 주고 하나 샀어요~~ 그전에는 입고 갈 곳도 없는데 하면서 늘 안샀거든요
    보세에서 5,6만원하는 롱원피스 편한 스탈만 사입었는데 비슷한 스탈이어도 비싼건 패턴이 다른지 날씬해 보이고 예뻐요
    기분전환 확실히 되구요^^ 잠깐 볼일 있을때 입고 나가서 사진 찍어서 보내주니 ㅋㅋㅋ 완전 뿌듯해했어요

  • 20. ..
    '21.4.11 3:55 PM (39.118.xxx.86)

    저라면 금 목걸이...

  • 21. ...
    '21.4.11 4:00 PM (211.177.xxx.23)

    연령대 스타일을 몰라서...
    일단,, 직구하면 훨씬 싸요. 사이즈는 아울렛가서 구경하고 입어보시고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loveallthat¤tPage=1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lacidune1¤tPage=1

    (제가 가는 핫딜정보 올리는 블로그들)

    아님 아울렛... 제가 100을 꼭 써야 하는데 기본템이 없다면 직구+보세 고급진 거 살래요.

  • 22. .....
    '21.4.11 4:08 PM (110.11.xxx.8)

    전업인지 직딩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전업이라면.....

    평소에 자주 입고 다닐만한 아우터를 이쁜걸로 마련하세요.

    큰마트나, 주말에 나들이 가는 용도로....아니면 백만원선에서 데일리도 들고 다닐 가방도 괜찮아요.

    무튼, 잘해야 1년에 한두번 입거나 드는거 말고 최대한 본전 뽑을만한 아이템을 사세요.

    그래야 남편도 그거 보고 기분 좋을 겁니다.

  • 23. ...
    '21.4.11 4: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람 이쁜 옷과 신발 가방이요
    님이 제일 잘 입고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사요

  • 24. ....
    '21.4.11 4: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람 이쁜 옷과 신발이나 가방이요
    님이 제일 잘 입고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사요
    저람 원피스와 그위에 걸칠 야상?사파리형?자켓이나 가디건 살듯

  • 25. ....
    '21.4.11 4:18 PM (1.237.xxx.189)

    저람 이쁜 옷과 신발이나 가방이요
    님이 제일 잘 입고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사요
    저람 초여름까지 입을 원피스와 그위에 걸칠 야상?사파리형?자켓이나 가디건 살듯

  • 26. ....
    '21.4.11 4:20 PM (106.101.xxx.44)

    직구 사이트

  • 27. ......
    '21.4.11 4:39 PM (125.136.xxx.121)

    저도 100정도 여유돈이 생겨서 뭘할까 고민하다 팔찌하나 장만했어요. 14k 로 체인팔찌요. 유행도 안타고 밋밋했던 팔에 금좀 둘러주니 빛이 납니다 ㅎㅎㅎ

  • 28. ^^*
    '21.4.11 5:03 PM (122.37.xxx.133)

    축하합니다~~

  • 29. ..
    '21.4.11 5:24 PM (112.158.xxx.44)

    직구 사이트 소개 고마워요

  • 30. ...
    '21.4.11 5:39 PM (116.125.xxx.164)

    2줄 팔찌

  • 31. 저같으면
    '21.4.11 5:50 PM (119.71.xxx.177)

    원피스 이쁜거 50정도
    여름가방 어울리는거하나 신발사겠어요
    딱 떨어지게

  • 32. ㅇㅇ
    '21.4.11 9:03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원피스. 바바리. 구두. 중 골라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003 치매엄마모시고...... 엄마고향 대전..... 15 대전 2021/04/11 4,057
1190002 집값은 오르고 세금은 내리길바라는게 13 ㅇㅇ 2021/04/11 2,436
1190001 노래 팝송 제목 여쭤봐요~ 4 뭘까 2021/04/11 793
1190000 라식 노안 1 .... 2021/04/11 1,476
1189999 역시 어릴때 친구가 편하고 좋으네요. 5 좋아 2021/04/11 1,911
1189998 렌즈 몇살까지 착용할 수 있나요? 11 렌즈 2021/04/11 3,041
1189997 갑자기 귀가 먹먹해요. 11 사과 2021/04/11 1,797
1189996 집에 딸 있는 분들은 긴 머리카락은 10 푸휴 2021/04/11 4,427
1189995 큰 고민없이 금방 둘째셋째 낳는 집들 보니 12 ... 2021/04/11 4,868
1189994 위니아 딤채 리콜 다시 확인하세요 7 .... 2021/04/11 2,726
1189993 허재는 성격이 변했는걸까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42 ... 2021/04/11 19,480
1189992 많이 우울한 나날들 19 ㅇㅇ 2021/04/11 4,142
1189991 진짜 작은방 냉방방법은? 5 벽걸이가답인.. 2021/04/11 1,890
1189990 이상하게 부모님이랑 연락하고 지내면 일이 안돼요 4 으음 2021/04/11 2,893
1189989 옷 사입게 쇼핑몰 공유좀 해주세요.ㅠ ㅠ 22 공유좀 2021/04/11 8,298
1189988 서울 유흥업소 12시까지 영업..시장직 걸고..투표하자 - 펌 6 오세훈룸살롱.. 2021/04/11 2,997
1189987 이희준씨 잘 발전하시네요 3 오... 2021/04/11 3,432
1189986 마스크착용 부탁했는데 안 지켜지네요.. 7 학원 2021/04/11 2,274
1189985 광자매 홍은희 역할 10 ... 2021/04/11 4,441
1189984 준며들은분들만, 최준 말이에요 9 ㅇㅇ 2021/04/11 2,307
1189983 마스크 불만 1 ... 2021/04/11 977
1189982 자궁경부 미란 치료받는거 시간 오래 걸리나요? 5 ㅠㅠ 2021/04/11 1,568
1189981 아파트 리모델링 3 연말정산 2021/04/11 2,249
1189980 방탄) 4월17일 토요일 오후 3시 방방콘 4 Her 2021/04/11 1,514
1189979 이제 화~ 한 느낌의 여성청결제는 4 ㅇㅇ 2021/04/1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