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다른 집 강아지들도 이러나요?

댕댕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1-04-11 12:39:03

5월이면 만4세 되는 강아지 입니다.

1. 특히 아침에 깨우지 않으면 스스로 일어나지 않아요. 엄청 잔소리하고 흔들어 깨워야 일어나는 척 하면서 자기 집으로 들어가 또 잡니다.

2. 이러다보니 출근할 때 개님 깰까봐 조용조용 나갑니다.....

3. 늦게 일나서 입맛이 영 없나봐요. 공복토 자주하고, 사료 위에 토핑 없으면 절대 안먹구요.

4. 배고플 때 맛있는 간식 주면 바로 먹지 않고 숨겨놔요.

5. 암컷 강아지인데 마킹 엄청 심하고 다리 들고 싸요;;;;;; 동네 친구들 모두 얘를 남자로 알걸요..

6. 밤에 사람들 잠자는 시간에 야간작업 즐겨 합니다....뭐든지요...

7. 부르면 보통 오게 마련이거늘, 별로 안옵니다ㅠ

8. 1일 1-2산책은 꼭 하는데, 안해도 쪼르지 않고, 산책 준비하는 동안에도 엄청 신나라하지 않아요. 막상 나가면 한번도 안나와 본 애처럼 좋아하긴 합니다.

9. 매일 산책시 만나는 강아지 친구 엄마, 이쁘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터치, 절대 곁을 안내줘요. 제가 너무 미안하고 민망할 정도로...근데 공원에서 첨보는 지나가는 행인들한테 잘 붙어?요...

10. 질투가 1도 없어요ㅠㅠ 다른 강아지 친구들 만지고 이뻐해줘도 암시롱도 안해서ㅠ 아 그리고, 집에서도 사람 옆에서 치대지도 않구요...

IP : 211.105.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1.4.11 1:02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무슨종인지 안적어놔서~~~
    푸들이를 키우는 저는 완전반대라 상상이 안가네요

  • 2. 시츄
    '21.4.11 1:15 PM (211.245.xxx.132)

    혹시 시츄?
    울집 개님이랑 똑같은 부분이 많네요 ㅎㅎ
    4,5번 빼구요
    아침에 입맛 없으신 것도 똑같... ㅋㅋ
    가끔 티비에 아침에 강아지가 먼저 주인 깨우고 애교 떠는 거 보면 부러워요 ㅎㅎ
    울집 강쥐님은 아침에 덜 깼는데 제가 귀찮게 하니 이제는 아침에 눈 마주치면 얼른 대딩오빠방으로 도망가요 ㅋㅋ 더 잘려구 ㅋ

  • 3. so
    '21.4.11 1:15 PM (118.139.xxx.125)

    많이 특이하네요
    울 5살된 코카는 산보가자 하면 집안에서부터 좋아서 계속 울어대요. 얼릉 가자고
    산보 나가면 엄청 좋아해요
    부르면 천하없어도 쪼르륵 달려와요. 말도 잘 알아 듣고 감정표현도 풍부해요.
    이쁘다고 쓰담쓰담하다가 멈추면 더 쓰담해 달라고 코로 막 손을 터치해요

  • 4. 댕댕
    '21.4.11 1:27 PM (211.105.xxx.125)

    비숑이예요! 안기는 것도 싫어라해요ㅠ
    그래도 존재 자체가 행복을 줍니다!

  • 5. 시츄
    '21.4.11 1:35 PM (211.245.xxx.132)

    비숑도 이런애가 있군요 ㅎㅎ
    성격인 것 같아요
    울집 시츄도 불안할 때만 무릎에 올라오려고 하고
    다른 때는 안으면 잠깐 있다가 금방 바닥으로 내려가요
    식구들이 구찮다는 강쥐를 맨날 납치해서 애교 떨고 예뻐해요^^

  • 6.
    '21.4.11 1:39 PM (49.195.xxx.137)

    천재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의 개님 같으신데요

  • 7. 마요
    '21.4.11 2:03 PM (112.156.xxx.6)

    저희집에 세살먹은 말티즈도 좀 비슷해요.
    아침에는 12시까지 침대와 물아일체라서 아침밥도 닭고기 건조로
    코앞에 놔주면 누워서 먹을때도 많아요.
    대신 산책갈때는 신나서 바로 뛰쳐나가요.
    공복시간 길지 말라고 사료는 주로 저녁에 먹구,
    오전에는 그냥 건조한 고기류 줘요.
    그리고 처음 본 사람 제일 좋아해요.

  • 8. ..
    '21.4.11 3:04 PM (175.116.xxx.96)

    앗.. 5번만빼고 우리 다섯살 비숑이랑 똑같아요!!
    무지하게 독립적이고 안기는것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시크한성격 그 자체예요 ㅋㅋ

  • 9. 진짜키우기좋을듯
    '21.4.11 3:17 PM (175.114.xxx.96)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서 낑낑 거려요 일어나라고 문 긁고,
    지나가는 강아지 보면 한판 붙자고 죽어라 짖고요

  • 10. 내가 분리불안인가
    '21.4.11 9:22 PM (220.87.xxx.34)

    비숑 나이도 비슷하고 4.6빼고는 완전 똑같아요. 어쩔땐 옛다 하고 팔을베고. 다리사이에 누워있다가 바로 한숨쉬고 자기침대로 가요ㅡ.ㅡ 많이 서운합니다.

  • 11. 댕댕
    '21.4.11 10:45 PM (211.105.xxx.125)

    앗! 더 중요한 한 가지 빠졌어요 : 얘는 뽀뽀를 안해요ㅠㅠㅠ 핥아도 손 정도 핥아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704 가르치기 힘든 학생 어떡할까요? 8 조언좀 2021/04/11 2,492
1188703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알고 계세요? 25 ^^ 2021/04/11 5,081
1188702 괜히 쓸데 없는 말을해서...약점잡히는듯해요 6 2021/04/11 2,261
1188701 오세훈 뽑은 서울 시민은 얼마나 좋을까요 22 ㅇㅇ 2021/04/11 3,206
1188700 송중기씨 유죄!! 24 ㅇㅇ 2021/04/11 14,343
1188699 혹시 조울증 아시는 분 계시나요? 8 .. 2021/04/11 3,983
1188698 빈센조 이러고 담주 결방이라니 20 빈센조 2021/04/11 4,756
1188697 [진실의 조국] 시리즈 현재 9 에피소드 9 .... 2021/04/11 858
1188696 송중기는 보기드문 상남자 27 그죠 2021/04/11 8,841
1188695 선거 참패에도.. '패싱' 당할 뻔한 인니 통역사 배려한 문 대.. 12 뉴스 2021/04/11 1,591
1188694 자꾸 살빠졌다고 하는데 샘나서 그러는걸까요 5 ........ 2021/04/11 2,642
1188693 송중기 대단하군요 49 ... 2021/04/11 30,127
1188692 유시민, 청년들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주택을 짓자 20 ,,, 2021/04/11 3,785
1188691 일베들이 당당히 수면위로 올라와서 대깨대깨 아무렇치 않는것 6 ㅇㅇ 2021/04/11 921
1188690 와...오늘 빈센조 너무 재밌어요 36 ... 2021/04/11 4,741
1188689 성당 다니면서 부러운거 10 129 2021/04/11 5,121
1188688 송중기 액션 참 잘하네요 22 ㅇㅇ 2021/04/11 3,463
1188687 담임선생님 생일케잌 24 푸와랑 2021/04/11 6,409
1188686 Dearmoon 이 누구인가? 35 ㅇoo 2021/04/11 3,003
1188685 유튜버 보니까, 인터넷으로 어디어디 가입해서 돈버는 방법 있더라.. 1 참나 2021/04/11 946
1188684 친정부모를 만나고왔는데 보고싶지않아요 15 ㅜㅜ 2021/04/11 7,345
1188683 후크 없는 브라 추천 좀 해주세요..제발요. 33 ㅠㅠㅠ 2021/04/11 4,064
1188682 쉬폰케이크 틀 문의 4 베이킹조아 2021/04/11 749
1188681 서울 답답할때 어디로다니세요 ?? 8 ㄱㅇ 2021/04/11 2,427
1188680 빈센조 10 악마 2021/04/11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