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거짓말

양치기 조회수 : 6,592
작성일 : 2021-04-11 04:31:47
남편이 과거 여자문제가 복잡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여사친이나 여자후배들과 늘 어울려 놀며 살아왔구요

사람좋단 소리 들으며 경제적으로주로 베풀며 살아왔어요

금사빠란걸 안건 결혼후 과거의 그의 연애행적을 알게된후구요

나에게 절절하게 구애한건 그의 성향이 반을 차지한게 아닌가 의심스러울정도구요.

결혼후에 여사친이나 여자후배들을 만나는걸 자제하긴해요

나랑 결혼후 그쪽에서 연락을 하지않는 면고 있구요

그런데 여사친을 만날때 늘 저에게 숨기고 거짓말을해요

서로가 다같이 아는사이니 같이 모여 식사하고 술을마실수도 있는데 꼭 둘이만 만나려다 저에게 들켜요

지난주엔 회사계약직 어린 여직원과 단둘이 점심먹느라 회사근처까지 온 저를 점심도 안먹이고 돌려보냈어요

주위사람들이 같이 아는사람들이라 결국 내귀에 다 들어와 발각되구요

설마 심각한 관계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발각될때마다 사과하고는 재발되는게 남편으로서 신뢰가 안가요

내가 신경쓸까봐 날위해 거짓말하는거고 이런 사소한 건 거짓말이라 할수도 없다는 그의 태도가 절 더 화나게 합니다

늦은결혼으로 싱글로 살아온 세월이 길었던만큼 서로가 각자의 성격이 굳어져서 조율하기가 힘드네요
IP : 211.205.xxx.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ㅁㅊㄴ
    '21.4.11 4:34 AM (217.149.xxx.49)

    내가 신경쓸까봐 날위해 거짓말하는거고 이런 사소한 건 거짓말이라 할수도 없다


    ㅡㅡㅡ
    너무 나쁜 놈이네요. 절대 자기 잘못은 없다.
    어휴 님 정말 ㅠㅠ 질 낮은 놈한테 걸렸네요 ㅠㅠ

  • 2. ㅡㅡㅡ
    '21.4.11 4:39 AM (70.106.xxx.159)

    바람기있는거잖아요 .

  • 3. ...
    '21.4.11 4:41 AM (67.160.xxx.53)

    “지난주엔 회사계약직 어린 여직원과 단둘이 점심먹느라 회사근처까지 온 저를 점심도 안먹이고 돌려보냈어요” 건수가 여러건이라고 하시니 이거는 그냥 패스하셔도 돼요. 거기서 와이프가 회사 근처에 왔다고 직원과 점심 약속 취소하는 것도 웃기고, 와이프 같이 앉아 밥 먹는 것도 웃기고요.

  • 4. 윗님
    '21.4.11 4:44 AM (217.149.xxx.49)

    그냥 회사직원과 점심 선약 있다고 말하고 돌려보낸게 아니라
    거짓말을 했고 그게 알고보니 여직원과 단둘이 먹었다는거잖아요.

  • 5. ...
    '21.4.11 6:08 AM (112.133.xxx.186)

    나중에 사고칠 수도 있겠네요

  • 6. 수시로
    '21.4.11 6:38 AM (27.179.xxx.178) - 삭제된댓글

    바람피고싶어 떡밥 던지고 있네요. 아무한테나 마구 들이대면서 난 플레이보이라고 혹은 매너좋다고 근자감 가지는 남자들이 있어요. 그거 사람좋은것도 아니고 사람 좋아하는것도 아니예요. 걍 발성난것뿐입니다. 걍 들이대면 욕먹니 밥이라도 사는거죠.

  • 7. 그게
    '21.4.11 6:39 AM (27.179.xxx.178)

    바람피고싶어 떡밥 던지고 있네요. 아무한테나 마구 들이대면서 난 플레이보이라고 혹은 매너좋다고 근자감 가지는 남자들이 있어요. 그거 사람좋은것도 아니고 사람 좋아하는것도 아니예요. 걍 발정난것뿐입니다. 걍 들이대면 욕먹니 밥이라도 사는거죠.

  • 8. ..
    '21.4.11 6:47 AM (118.220.xxx.153)

    결국 와이프귀에 다 들어가 알게 되는게 아니라 그정도만 알게 되니 모르는 일은 얼마나 많을지 심히 우려되구요 평생 그렇게 살 남자같아요

  • 9. ..
    '21.4.11 7:3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평생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겠네요.저런 남자랑 살면 한 맺히고 골병 들어요. 평생 저러다가 부인 갱년기 오고 자기도 늙는가 싶으면 더 날뛰어요.
    아는 놈은 성적으로 무능해지니까 사귀는 여자한테 너를 위해 안자는거라면서 꼴값스러운 소리하면서도 사귀더라구요. 자긴 여자 없인 못산대요. 돈도 건강도 모두 잃던대요?님 잘 생각해보세요.말로가 너무 비참하고 아무것도 안남아요. 정신이 복잡하고 병들어요

  • 10. ..
    '21.4.11 7:44 AM (222.237.xxx.88)

    결국 와이프 귀에 다 들어가 알게 되는게 아니라
    그 정도만 알게 되니 모르는 일은 얼마나 많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222

  • 11. ㅁㅁㅁㅁ
    '21.4.11 8:24 AM (119.70.xxx.198)

    믿을수없는 사람이네요

  • 12. 그런 성향
    '21.4.11 8:25 AM (119.71.xxx.160)

    고치기 힘들어요
    그러든 말든 그냥 관심을 꺼세요. 절대 통제할 수 없다는 거
    아시잖아요 따라다니실거예요?

    그렇게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음 암 걸립니다.
    자신을 위해 스스로의 평화에만 신경을 쓰세요.

  • 13. 그게 안되면
    '21.4.11 8:26 AM (119.71.xxx.160)

    지금 이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 14. ....
    '21.4.11 8:32 AM (58.121.xxx.75)

    결혼은 신뢰가 가장 중요해요.
    믿게해줘야하지요.
    특히 이성에 대한 거짓말은 , 신뢰를 ㄲㅐ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하고 부부상담이라도 필요할 수도..,

  • 15. 이미
    '21.4.11 8:48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몸에 밴 습관인데 상대가 바뀔거라는 기대는 접어야지요
    그냥 '여자 좋아하는 병' 환자에요

    환자 신경쓰다가 내 심신 다쳐요
    냅두던지 끝내던지 밖에 없어요

  • 16. 늦게
    '21.4.11 8:49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맘먹고 결혼 했는데
    똥밟은 셈이네요
    저런 성향 나아지지 않아요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이 남녀 불문 많은데요
    님이 그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 인간과 못삽니다
    딱히 여자문제만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
    세상사 모든 일에 자기 편의대로 거짓말하는게 일상이거든요
    저 주둥이에서 나온는 거 숨쉬는 거 빼고 다 거짓말이라 생각하면 돼요
    여자문제만 거짓말한다.. 그런거 없어요
    태생이 거짓말 하는 거 싫어하고 그럴 일 안만들고 사는 사람이 배우자로 저런 인간 만나면 못살아요
    신뢰가 없이 산다는 건 모래위의 집이나 마찬가지예요
    부부상담 소용없어요
    뽑기 잘못 한거고 빨리 정리하세요

  • 17. ....
    '21.4.11 9:54 AM (221.157.xxx.127)

    그거 병이에요 못고치고 평생 그래요 ㅠ

  • 18. 새옹
    '21.4.11 11:00 AM (211.36.xxx.198)

    저는 그래사 헤어짐

  • 19. ....
    '21.4.15 5:21 PM (218.146.xxx.159)

    그런 사람이랑 20년 살았어요.
    그거 못 고처요. 그냥 저 놈은 그런 팔자를 타고 태어났구나..하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926 드라마 괴물에서 제일 나쁜 놈은 5 JT 2021/04/12 4,022
1189925 잇몸이 붓고 아픈데 민간요법 뭐있나요? 22 ... 2021/04/12 3,741
1189924 빈변 재방해요 3 ㄱㄱ 2021/04/12 1,632
1189923 장용진 7 ㄴㅅ 2021/04/12 3,407
1189922 웨딩촬영사진 원래이런가요ㅠㅠ 8 ㅜㅜ 2021/04/12 4,849
1189921 빈센조 비둘기 파란리본 의미는 뭐에요? 3 ... 2021/04/12 4,399
1189920 쌂은쑥5,4kg 7 2021/04/11 1,903
1189919 오세훈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집값 안 오르게 추진.. 28 .... 2021/04/11 3,944
1189918 돈 많으면 서울 주변에 화장터 지으면 대박이겠네요 3 Jzkaka.. 2021/04/11 2,870
1189917 앞부분 못봤는데 송중기가 엄마에게 말했나요? 5 빈센조 2021/04/11 3,689
1189916 아이 잘못키운거 다들 부모탓으로 보세요? 46 ㅇㅇㅇ 2021/04/11 8,284
1189915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외교부 홍보 영상 (80% 이상 보.. 8 독도는우리땅.. 2021/04/11 1,346
1189914 소화안되는 분들 어깨 눌러보세요 16 ㅇㅇ 2021/04/11 5,454
1189913 일을 너무 하기 싫어요..꾸역꾸역.... 3 ㅜㅜ 2021/04/11 2,172
1189912 부동산이고 나발이고 5 에휴 2021/04/11 2,061
1189911 가르치기 힘든 학생 어떡할까요? 8 조언좀 2021/04/11 2,470
1189910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알고 계세요? 25 ^^ 2021/04/11 5,042
1189909 괜히 쓸데 없는 말을해서...약점잡히는듯해요 6 2021/04/11 2,237
1189908 오세훈 뽑은 서울 시민은 얼마나 좋을까요 22 ㅇㅇ 2021/04/11 3,189
1189907 송중기씨 유죄!! 24 ㅇㅇ 2021/04/11 14,323
1189906 혹시 조울증 아시는 분 계시나요? 8 .. 2021/04/11 3,944
1189905 빈센조 이러고 담주 결방이라니 20 빈센조 2021/04/11 4,732
1189904 [진실의 조국] 시리즈 현재 9 에피소드 9 .... 2021/04/11 839
1189903 송중기는 보기드문 상남자 27 그죠 2021/04/11 8,803
1189902 선거 참패에도.. '패싱' 당할 뻔한 인니 통역사 배려한 문 대.. 12 뉴스 2021/04/11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