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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덩치좀 있는분들 남자들이 이런말 하면 웃어넘기시나요?

.....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21-04-10 21:00:41
170에 68킬로 한덩치녀입니다
남자들이 가끔 소도 때려잡게 생겼다.
한기운 하게 생겼다
웃으면서 이런말 하는데 거기다가 물론 나도 웃으면서 응대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웃어 넘기시나요?
전 좀 기분이 나쁘네요
IP : 221.139.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
    '21.4.10 9: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지랄하네. 키큰 여자니까 지레 자격지심 느끼는거죠.

    왜 웃어 넘겨요 장난하나.

    키작남이면 ~씨는 작아서 소 못잡겠네요 해버리고

    키큰남이면 ~ 씨는 키는 큰데 뇌는 작네요 해버리고

    덩치큰 남자면 ~씨는 거울 없나봐요 해버리고

    왜소한 남자면 ~ 씨는 멸치과라서 소 못잡죠 해버려요.

    원글님. 큰 키여자거 얼~마나 메리트인데요!!!

  • 2. ㅁㅁ
    '21.4.10 9:11 PM (220.124.xxx.3)

    윗분 저랑 똑같;
    저도 그렇게 말해요.
    아래위 훑어보고
    음 님은 소 못잡겠네요 ㅎㅎㅎ

  • 3. 00
    '21.4.10 9:12 PM (211.196.xxx.185)

    저는 카바레 앞에서 기도서라는 말도 들었는데 ㅜㅜ 그냥 키가 좀 크긴하죵 근데 마음만은 가려려요 하고 말아요

  • 4. 돼랑이
    '21.4.10 9:12 PM (39.7.xxx.142)

    전 넌 멸치새끼라고 같이 욕해요 ㅋㅋㅋㅋ
    전남친과 팔씨름 해서 제가 이겨서
    우쭐해짐 전남친이 키큰 멸치라 제가 업기도 했어요 ㅠㅠ

  • 5. 너는
    '21.4.10 9:18 PM (110.12.xxx.4)

    나 클때 뭐했냐?

  • 6. oo
    '21.4.10 9:26 PM (59.12.xxx.48)

    170에 68이며 한덩치가 아니고 보기에는 괜찮을듯한데 그 남자분 너무 했네요....

  • 7. --
    '21.4.10 9:26 PM (175.223.xxx.136)

    당연히
    기분 나쁘죠.
    나 기분나쁘라고 그 얘기 하는 거죠?? 하고 물어봐요.
    안그러고 그냥 웃어넘기면
    계속 우습게 보고 계속 그럼

    윗분 ㅎㅎ멸치는 소 못잡겠네요 ㅎㅎ
    라고 해주는것도 괜찮네요

  • 8. 퀸스마일
    '21.4.10 9: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커서라기보다
    실제 목소리도 크고 행동도 커서 그런거 아닐까요?

  • 9. 음..
    '21.4.10 9:41 PM (121.141.xxx.68)

    야~사람인들 못잡겠냐? 해요.

    저는 남편에게도 나 너랑 다이다이 맞짱뜨려고 근육운동하다~조심해라~라고 웃으면서 말해요.

  • 10.
    '21.4.10 11:07 PM (106.102.xxx.92)

    제가 키 172에 70키로대 나갈대 동네 친구가 농담으로
    저한테 소도 때려잡게 생겼다고 자주 했었어요. 같은 여자고 그친구도 한덩치 해서 같이 그런말 하며 놀렸는데 남자가 그러면 기분 나쁠것같아요. 나쁜놈

  • 11. ...
    '21.4.11 12:53 AM (223.39.xxx.89)

    사람인들 못잡겠냐 ㅎㅎ
    좋네요
    같이 들이받아야죠
    멸치 비린내 나는 새끼
    좆만한 새끼 해버리세요
    갑자기 욱해서 지송

  • 12. ..
    '21.4.11 9:22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멸치가 어딜 덤벼!

  • 13. 꽃님
    '21.4.18 1:00 PM (121.138.xxx.213)

    댁은 사내구실 못하게 생겼다 ... 행복하긴 하냐 라고 웃으며 맞받아 쳐주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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