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요

ㅇㅇ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21-04-10 14:00:37
기본적인 회사 생활은 성실히 해요
월세 + 싱글
필요한 물건만 사고
쉬는 날에는 집에서 티비 보고 자요

열심히 살아서
내 집 장만 해야 겠다
해외 여행 다녀야 겠다
명품 사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주변 친구 가족들은 정말로 멋진 삶을 살고 있는데
이미 기가 죽어서
더이상 질투도 나지 않아요
너희 잘나서 좋겠다 싶어요

적당히 먹고 일 하고 쉬고 살려고요
IP : 184.70.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0 2:02 PM (168.126.xxx.135)

    그것도 훌륭해요.
    기죽지 마시고 즐기세요.

  • 2. ㅇㅇ
    '21.4.10 2:04 PM (223.62.xxx.84)

    저도 원하는 곳에 취직 하자마자 아무것도 열심히 안 해요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 거 빼고는
    하기싫은 마음 들면 바로 그만둬요.
    그리고 일만 열심히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일도
    열심히 안하고 적당히 중요한 것만 포커싱해서 해요.
    불필요한 고민이나 에너지 소모 안 해요.

  • 3. 궁금
    '21.4.10 2:05 PM (175.193.xxx.206)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49262


    그래서 나온 책이죠. "하머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 4. 그럴때
    '21.4.10 2:07 PM (122.36.xxx.236)

    뭔가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그럴땐 그렇게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도 그전에 너무 달려오셔서 좀 지친것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 5.
    '21.4.10 2:19 PM (175.127.xxx.153)

    타고난 에너지가 다르기에 비교 할 필요없죠
    나 자신만 스트레스 안받고 편히 사는게 좋죠

  • 6.
    '21.4.10 2:20 PM (110.70.xxx.240)

    42살까지 무기력하게만 살아서
    열심히 좀 살아보고 싶은데
    넘...무기력하네요.

    무기력해서 밥도 안먹고
    무기력해서 밖에도 안나가고
    아무도 안만나고...

    한달벌어 서너달 버티는
    싱글의 삶.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이
    제일 멋지고 부러워요.
    죽을때 무기력하게 산걸 제일 후회할듯.

  • 7. ...
    '21.4.10 2:52 PM (39.7.xxx.29)

    그냥 살아요~ 먹고픈거 먹고 입고픈고 입고 가고픈데 가고요.
    이미 부자된사람들 못따라가요.

  • 8. 울남편
    '21.4.10 2:53 PM (121.176.xxx.108)

    남편이 그래요.
    저는 뼈빠지게 일하는데 젊을 때 부터 설렁설렁.
    사람일이 내일을 모르는데 하면서.
    20년 지나니 나만 손해같아 저도 대충 삽니다.

  • 9. 나이
    '21.4.10 4:14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들수록 점점 더 힘은 빠지는데
    만일 미혼이시라면 노후 준비는 계획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월세면 불안할 것 같아서요 ㅠ

  • 10. 괜찮아요.
    '21.4.10 5:14 PM (211.202.xxx.250)

    저 요즘 원글님같은 삶을 가끔 생각해요. 무엇을 이루겠다고,무엇을 지키겠다고 이리 열심히 사는지..앞만보고 달려왔네요. 가정도 있고 형편도 괜찮은데 뭔가 허전하고 우울하고 그냥 혼자서 몇 달 살아보고싶고 그래요. 이러고 40넘으니 내취향도 모르겠고 ㅎㅎ 나에게만 오롯이 집중하는 삶 응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858 집에 딸 있는 분들은 긴 머리카락은 10 푸휴 2021/04/11 4,430
1189857 큰 고민없이 금방 둘째셋째 낳는 집들 보니 12 ... 2021/04/11 4,872
1189856 위니아 딤채 리콜 다시 확인하세요 7 .... 2021/04/11 2,730
1189855 허재는 성격이 변했는걸까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42 ... 2021/04/11 19,482
1189854 많이 우울한 나날들 19 ㅇㅇ 2021/04/11 4,147
1189853 진짜 작은방 냉방방법은? 5 벽걸이가답인.. 2021/04/11 1,897
1189852 이상하게 부모님이랑 연락하고 지내면 일이 안돼요 4 으음 2021/04/11 2,896
1189851 옷 사입게 쇼핑몰 공유좀 해주세요.ㅠ ㅠ 22 공유좀 2021/04/11 8,301
1189850 서울 유흥업소 12시까지 영업..시장직 걸고..투표하자 - 펌 6 오세훈룸살롱.. 2021/04/11 2,999
1189849 이희준씨 잘 발전하시네요 3 오... 2021/04/11 3,438
1189848 마스크착용 부탁했는데 안 지켜지네요.. 7 학원 2021/04/11 2,277
1189847 광자매 홍은희 역할 10 ... 2021/04/11 4,446
1189846 준며들은분들만, 최준 말이에요 9 ㅇㅇ 2021/04/11 2,310
1189845 마스크 불만 1 ... 2021/04/11 980
1189844 자궁경부 미란 치료받는거 시간 오래 걸리나요? 5 ㅠㅠ 2021/04/11 1,578
1189843 아파트 리모델링 3 연말정산 2021/04/11 2,251
1189842 방탄) 4월17일 토요일 오후 3시 방방콘 4 Her 2021/04/11 1,515
1189841 이제 화~ 한 느낌의 여성청결제는 4 ㅇㅇ 2021/04/11 2,209
1189840 우리아빤 어린시절 제게 욕한것 칼든것 학대한게 자꾸 생각나요 8 ㅇㅇㅇ 2021/04/11 3,777
1189839 절에 가면 조각상위에 올려놓은 동전이 있잖아요 3 음음 2021/04/11 1,251
1189838 서울형 거리두기??? 7 궁금 2021/04/11 1,395
1189837 한라산 중턱에 대단지 중국인 아파트를 지었다네요.. 18 ㅇㅇ 2021/04/11 4,698
1189836 슬립온이나 스니커즈 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1 ㄱㄴㄷ 2021/04/11 1,265
1189835 (다 아시는지는 몰라도) 오렌지 껍질 깔때 8 소소한 정보.. 2021/04/11 3,368
1189834 인테리어 인부한테 봉변을 당했어요. 86 ..... 2021/04/11 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