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고양이 설사가 잡혀가나봐요..

ㅇㅇ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1-04-10 10:16:45
저 13살 고양이 약먹이기 힘들다고 몇번 글도 올리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한 두달여를 그야말로 물같은 변을 보고

검사에도 별다른게 안나오고 병원도 옮겨보고
기생충약 지사제 유산균 다 먹여보고 병원비도 몇십만원 써가며
거품물고 싫어하는거 억지로 약먹이고 주사맞혔는데도
안잡혀서 애가 약도 병원도 너무 싫어하고
약먹기 싫어서 저도 슬슬 피하는데

그냥 나이도 많은애 맛있는거나 많이 먹고
맘편하게 살게하다 보내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고양이 설사에 관한 글 영상도 수십개 찾아보고

마침 약이 다 떨어져서 병원을 또 가야하나 고민하던차에
고다카페에서 뉴트로초이스 사료를 먹이고 잡았다는 글을 보고

당장 주문해서 급여를 했더니,,

세상에 다음 날 아침부터 아직 무르긴하지만 형태가 있는 변을 보기 시작하고
약을 끊으니까 애가 활력도 생긴거 같고 그래요.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조언도 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나절
    '21.4.10 10:25 AM (58.229.xxx.227)

    2달이나 됐다니 걱정이시겠어요.
    저희 고양이는 물 바꾸고 괜찮아졌어요.
    브리타 정수기 쓰는데 그 물을 주다가 그냥 수돗물 주니까 괜찮아졌어요.
    저도 신기하긴 한데 똑같은 상황에서 물만 바꾼 거였거든요.
    혹시나 싶어 댓글 달아 봐요.
    빨리 나아서 기운 차렸음 좋겠네요.

  • 2. ..
    '21.4.10 10:29 AM (118.32.xxx.104)

    다행이네요.
    제 냥이는 천식이에요. 너무 힘들어요ㅜ
    뉴트로초이스 사료 참고할게요

  • 3. 설사사료
    '21.4.10 11:30 AM (112.154.xxx.114)

    퓨어비타도 좋아요. 저희집 냥이는 고단백사료 먹일때 변이 많이 무르는 경향이있었어요

  • 4. 저도
    '21.4.10 12:00 PM (125.191.xxx.40) - 삭제된댓글

    저도 냥이 설사 문제로 많이 고생했는데 병원 약, 유산균 다 소용 없더라구요 장에 좋은 사료라고 알려진 퓨어비타, 뉴트로초이스도 다 실패하고 먹으면 변비가 올 수도 있다는 생식본능 사료 먹이고 설사 잡았어요 ㅋㅋ 원글님 아이도 빨리 건강한 변 보길 바래요!

  • 5. 00
    '21.4.10 5:05 PM (211.196.xxx.185)

    보울라디 많이 먹이던데요.. 직빵이래요 냥아~ 얼른 나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013 김종인이 윤짜장 만난다네요 10 능구렁이 2021/04/09 1,323
1188012 오래 경험해보니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21 흠... 2021/04/09 7,354
1188011 김종인이 물러났는데 대권에서는 금태섭 민다고~ 20 .... 2021/04/09 1,645
1188010 좋은 클래식 어플 하나 추천 할게요.. 1 내 마음의 .. 2021/04/09 1,110
1188009 (급질문)중학생 학교에 얇은 체육복만 입고 가서 잠바를 가져다 .. 1 아이 2021/04/09 903
1188008 인유두종 바이러스요 10 .. 2021/04/09 2,461
1188007 마리아님 고맙습니다 레오네 2021/04/09 641
1188006 급질문요) 신촌세브란스병원 가는길 7 2021/04/09 906
1188005 정수리 잔머리 부시시..어떻게 해결하세요? 6 별게다고민 2021/04/09 3,417
1188004 20대 투표율은 조사된게 없는거죠? 8 50대 2021/04/09 939
1188003 기구필라테스가 정말 매력있는 운동이더라고요. 17 운동인 2021/04/09 4,915
1188002 여성가족부는 해체되어야 해요 18 ㅇㅇ 2021/04/09 1,739
1188001 위가 약한데 밥 먹기 전에 샐러드 먹는 거 괜찮나요? 4 식사 2021/04/09 1,157
1188000 다 지나고 나서 하는 재보선 이야기 자유 2021/04/09 752
1187999 연락안하는 사람은 필요할 때도 안하나요? 14 궁금 2021/04/09 2,072
1187998 정신과약 바꾸고 자살충동이 심해졌어요 10 무명 2021/04/09 3,558
1187997 박수홍 글 싹 사라졌네요.... 또 뻔한 수법에 넘어갔네 21 ㅇㅇ 2021/04/09 4,476
1187996 루크루x밥그릇 쓰시는분 5 ㄴㅅㄷ 2021/04/09 1,218
1187995 식당에서 이러는거 저만 싫어하나요? 30 ooo 2021/04/09 5,521
1187994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4 eee 2021/04/09 1,706
1187993 오세훈 시계 언제 주나요? 23 어차피 2021/04/09 1,411
1187992 개박사님들께 여쭙니다(어미와 강아지 분리) 3 여쭤요 2021/04/09 782
1187991 위로를 위한 한편의 시 2 토닥토닥 2021/04/09 705
1187990 허경영이 3등한 이유가 있었네요 12 ... 2021/04/09 3,880
1187989 간헐적 단식시 어지러움 2 .. 2021/04/09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