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들려는 찰라에 무슨 소리가 들려(느껴져) 무서워요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1-04-09 19:51:24
종종 그럴때가 있어 혼자 자기가 무서워요ㆍ

그저께는 비몽사몽 잠들려는데 함께 살까? 이런 소리가 느껴져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ㆍ

결혼전에는 낮잠을 자는데 누구야 (제 이름)자니? 이래서 일어났는데 이건 귀신 목소리야 하는 생각을 했어요ㆍ



제가 꿈이 잘 맞고 사주보는데서 저 보고 영이 맑다고 ㅠㅠ

이거 뭘까요?저같은 분 안 계세요?




IP : 221.163.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9 7:53 PM (182.227.xxx.114)

    조현병 초기증상 같네요

  • 2. ...
    '21.4.9 7:56 PM (61.77.xxx.189)

    아니에요....조현병 초기 증상은 우울증과 불면증이에요.

    저는 최근에..잠에서 깰때 그래요.
    무슨 소리를 (건물치는소리) 듣거나
    음식냄새를 맡아요. 김치찌개같은. 혹은 향수같은. 이게 거의 깨어있는 상태에서 일어나요.
    그래서 냄새를 킁킁 맡으면 안나거든요. 그런데 그때 맡은 냄새는 정말로 너무 선명한 맛있는 김치찌개 혹은 향수 냄새였어요.

  • 3. ..
    '21.4.9 8:03 PM (222.104.xxx.175)

    기가 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무서움도 많이 타고 세컨하우스
    전원주택에 자는것도 무서워했는데
    나이 들어가니 그런 증상이 없어지네요
    그럴때는 가능하면 혼자 자지말고
    남편분과 같이 주무세요

  • 4. 병도
    '21.4.9 8:15 PM (121.176.xxx.108)

    벙도 아니고 별거 아니에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고등 때 책상에 누워 자면 아빠가 **아 일어나! 그러고,
    침대에 자고 있으면 스르르 가방이 벽걸이에서 툭 떨어지고 볼편이 날아다니다가 엄청난 속도로 눈을 향해 날아오고, 가족들이 내 방에 들락날락 거리고 궈신이 가슴위에 들러붙어 엄청난 무게감에 몸이 짜부러질 것 같고.
    정신 차리면 아무도 없음.

    그냥 수면 장애임.

  • 5. ㄷㅁㅈ
    '21.4.9 8:16 PM (14.39.xxx.149)

    전 딱 한번 20대때 갑자기 00아 하고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자취방에 혼자 있었거든요
    최근 중등 아들이 웃음소리를 들었다해서 좀 걱정이에요

  • 6. ..
    '21.4.9 8:23 PM (39.119.xxx.170)

    잠들기 직전, 가수면 상태에서 감각이 이상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네요.
    저는 2년전 쯤 잠들기 직전 등쪽 위에서 아래로
    무언가 양손이 쑥~ 들어오는 느낌이 선명해 화들짝 깼던 적이 있었어요.. 생애 처음으로
    뒤로 별일을 없었는데..이후로 며칠간 잠못자고 떨던 기억이.
    아직도 그 느낌이 선명해요

  • 7. Hush
    '21.4.9 8:45 PM (125.252.xxx.18)

    스트레스받고 몸이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수면장애에요. 저도 몇년전에 힘들었는데 몸에 좋다고 하는 것만 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싹 다 없어졌어요.

  • 8. 00
    '21.4.9 8:47 PM (211.196.xxx.185)

    입면환청이라고 평범한 현상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9. ---
    '21.4.9 8:47 PM (121.133.xxx.99)

    조현병 초기증상중에 잠들려고 할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가 교과서에 있긴 합니다.
    조현병은 환청부터 시작되거든요.
    게다가 그냥 소음이라 소리가 아니라 말소리라면........

    그런데 그외에 특이증상이 없다면 조현병이라 볼수는 없구요..
    너무 힘드시면 일상이 힘들정도로 힘드시다면 검사 받아보시구요.
    아니라면 너무 그런 경험에 신경을 쓰거나 하지 마세요.

  • 10. ---
    '21.4.9 8:48 PM (121.133.xxx.99)

    환청이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하는 게 들린다면 조현병이 확실하다고 합니다만..

  • 11. ㅁㅁ
    '21.4.9 9:30 PM (182.229.xxx.196)

    한번, 돌아가신 엄마가 부르는 소리 듣고
    깬적 있어요..살아계실때 부르던 너무 귀에 익은
    엄마 목소리였죠

  • 12. oo
    '21.4.9 10:1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이런 것들이 관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꿈 얘기, 환청 얘기 하시니..

    저는
    요즘은 꿈이 잘 안 맞는데
    예전엔 꿈이 놀랍게 잘 맞은 적이 많았어요.
    꿈이 잘 맞을 때는 지금 보다 예민했던 것 같아요.

    제가 겪은 환청은
    어릴 적에 낮잠에서 깨는 순간에
    외삼촌이 ㅇㅇ야 하면서 제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았어요.
    그 자리엔 외삼촌 당연히 안 계셨죠.
    뜬금없는 경험이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결혼 후에,
    친정 아버지 49재 도중에
    ㅇㅇ야 ㅇㅇ게 살아라. 하시는 아버지 소리가 생생해서
    너무 놀란 적 있어요.

    10대 때는 환시를 두 번 경험한 적이 있어요.
    두 번 다 낮잠에서 깰 때였는데
    저를 깨우며 눈 앞에 서 계시거나 앉아 계시는 엄마가
    석상으로 만든 부처님으로 보였어요.
    너무 놀라서 자세히 봐도 웃는 석상 부처님 모습.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엄마가 환하게 웃으면서
    절 깨우고 계셨어요.

    참고로 실제 엄마의 종교는 불교였어요.

    이런 현상이 대체 뭘까요?
    원글님처럼 저도 늘 궁금했던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695 50대나 60대 초반에 죽는거 괜찮을거 같아요. 47 ddd 2021/04/14 9,894
1190694 넷플릭스 개꿀이네요 헐 ㅎㅎ 8 sandy 2021/04/14 5,509
1190693 혹시 미국 럿거스 대학이라고 아시는 분 계세요? 9 ... 2021/04/14 2,661
1190692 절반 이상 백신접종 영국, 여전히 한국 방역수준에 도달 못해 -.. 7 그렇군요 2021/04/14 1,763
1190691 방송하는 사람은 목소리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21 ... 2021/04/14 3,206
1190690 가상화폐 다단계 2 ... 2021/04/14 1,321
1190689 초4, 공부를 얼마나 시켜야할까요? 8 익명中 2021/04/14 3,004
1190688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토탈 모이스처 로션 1 ..... 2021/04/14 942
1190687 노바백스 이르면 4월내 영국 응급사용승인가능 5 잘되길 2021/04/14 992
1190686 연예인보다 일본 원전 냉각수 유출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11 아마 2021/04/14 1,210
1190685 실링팬 사용하시는 분 1 인테리어 2021/04/14 937
1190684 외국대학 박사과정(리서치로만 참여) 제안을 받았어요 14 박사가자 2021/04/14 1,431
1190683 스텐 도마 쓸만한가요? 5 초보 2021/04/14 2,235
1190682 운전하면 기미가 많이 올라오지 않나요? 3 기미 2021/04/14 2,340
1190681 일주일' 외쳤던 오세훈 "재건축 완화 두세달 걸린다 14 .... 2021/04/14 1,892
1190680 김정현이면 신인급인데도 대본을 지맘대로 고칠수 있나요? 그럼 S.. 9 ㅇㅇㅇ 2021/04/14 2,307
1190679 아랫집 누수로 골치가 아프네요.. 4 누수 2021/04/14 2,740
1190678 혈압약 질문 봐 주세요 6 모모 2021/04/14 1,401
1190677 남양유업 주식 날아가네요. 19 2021/04/14 7,386
1190676 오세훈, 자가진단키트 비용? 그건 중앙정부가.jpg 12 돌았나 2021/04/14 1,884
1190675 강철부대 너무 재밌어요 4 .... 2021/04/14 1,978
1190674 스타벅스 via를 해외구매하면 많이 싸게 살 수 있나요? 3 vai 2021/04/14 1,007
1190673 시민운동가의 민낯..사진 조심 29 빨리 2021/04/14 3,944
1190672 고2 온라인 실시간 수업 3 온라인수업 2021/04/14 1,283
1190671 향수는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까요 5 ㅇㅇ 2021/04/14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