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들려는 찰라에 무슨 소리가 들려(느껴져) 무서워요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21-04-09 19:51:24
종종 그럴때가 있어 혼자 자기가 무서워요ㆍ

그저께는 비몽사몽 잠들려는데 함께 살까? 이런 소리가 느껴져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ㆍ

결혼전에는 낮잠을 자는데 누구야 (제 이름)자니? 이래서 일어났는데 이건 귀신 목소리야 하는 생각을 했어요ㆍ



제가 꿈이 잘 맞고 사주보는데서 저 보고 영이 맑다고 ㅠㅠ

이거 뭘까요?저같은 분 안 계세요?




IP : 221.163.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9 7:53 PM (182.227.xxx.114)

    조현병 초기증상 같네요

  • 2. ...
    '21.4.9 7:56 PM (61.77.xxx.189)

    아니에요....조현병 초기 증상은 우울증과 불면증이에요.

    저는 최근에..잠에서 깰때 그래요.
    무슨 소리를 (건물치는소리) 듣거나
    음식냄새를 맡아요. 김치찌개같은. 혹은 향수같은. 이게 거의 깨어있는 상태에서 일어나요.
    그래서 냄새를 킁킁 맡으면 안나거든요. 그런데 그때 맡은 냄새는 정말로 너무 선명한 맛있는 김치찌개 혹은 향수 냄새였어요.

  • 3. ..
    '21.4.9 8:03 PM (222.104.xxx.175)

    기가 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무서움도 많이 타고 세컨하우스
    전원주택에 자는것도 무서워했는데
    나이 들어가니 그런 증상이 없어지네요
    그럴때는 가능하면 혼자 자지말고
    남편분과 같이 주무세요

  • 4. 병도
    '21.4.9 8:15 PM (121.176.xxx.108)

    벙도 아니고 별거 아니에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고등 때 책상에 누워 자면 아빠가 **아 일어나! 그러고,
    침대에 자고 있으면 스르르 가방이 벽걸이에서 툭 떨어지고 볼편이 날아다니다가 엄청난 속도로 눈을 향해 날아오고, 가족들이 내 방에 들락날락 거리고 궈신이 가슴위에 들러붙어 엄청난 무게감에 몸이 짜부러질 것 같고.
    정신 차리면 아무도 없음.

    그냥 수면 장애임.

  • 5. ㄷㅁㅈ
    '21.4.9 8:16 PM (14.39.xxx.149)

    전 딱 한번 20대때 갑자기 00아 하고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자취방에 혼자 있었거든요
    최근 중등 아들이 웃음소리를 들었다해서 좀 걱정이에요

  • 6. ..
    '21.4.9 8:23 PM (39.119.xxx.170)

    잠들기 직전, 가수면 상태에서 감각이 이상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네요.
    저는 2년전 쯤 잠들기 직전 등쪽 위에서 아래로
    무언가 양손이 쑥~ 들어오는 느낌이 선명해 화들짝 깼던 적이 있었어요.. 생애 처음으로
    뒤로 별일을 없었는데..이후로 며칠간 잠못자고 떨던 기억이.
    아직도 그 느낌이 선명해요

  • 7. Hush
    '21.4.9 8:45 PM (125.252.xxx.18)

    스트레스받고 몸이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수면장애에요. 저도 몇년전에 힘들었는데 몸에 좋다고 하는 것만 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싹 다 없어졌어요.

  • 8. 00
    '21.4.9 8:47 PM (211.196.xxx.185)

    입면환청이라고 평범한 현상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9. ---
    '21.4.9 8:47 PM (121.133.xxx.99)

    조현병 초기증상중에 잠들려고 할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가 교과서에 있긴 합니다.
    조현병은 환청부터 시작되거든요.
    게다가 그냥 소음이라 소리가 아니라 말소리라면........

    그런데 그외에 특이증상이 없다면 조현병이라 볼수는 없구요..
    너무 힘드시면 일상이 힘들정도로 힘드시다면 검사 받아보시구요.
    아니라면 너무 그런 경험에 신경을 쓰거나 하지 마세요.

  • 10. ---
    '21.4.9 8:48 PM (121.133.xxx.99)

    환청이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하는 게 들린다면 조현병이 확실하다고 합니다만..

  • 11. ㅁㅁ
    '21.4.9 9:30 PM (182.229.xxx.196)

    한번, 돌아가신 엄마가 부르는 소리 듣고
    깬적 있어요..살아계실때 부르던 너무 귀에 익은
    엄마 목소리였죠

  • 12. oo
    '21.4.9 10:1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이런 것들이 관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꿈 얘기, 환청 얘기 하시니..

    저는
    요즘은 꿈이 잘 안 맞는데
    예전엔 꿈이 놀랍게 잘 맞은 적이 많았어요.
    꿈이 잘 맞을 때는 지금 보다 예민했던 것 같아요.

    제가 겪은 환청은
    어릴 적에 낮잠에서 깨는 순간에
    외삼촌이 ㅇㅇ야 하면서 제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았어요.
    그 자리엔 외삼촌 당연히 안 계셨죠.
    뜬금없는 경험이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결혼 후에,
    친정 아버지 49재 도중에
    ㅇㅇ야 ㅇㅇ게 살아라. 하시는 아버지 소리가 생생해서
    너무 놀란 적 있어요.

    10대 때는 환시를 두 번 경험한 적이 있어요.
    두 번 다 낮잠에서 깰 때였는데
    저를 깨우며 눈 앞에 서 계시거나 앉아 계시는 엄마가
    석상으로 만든 부처님으로 보였어요.
    너무 놀라서 자세히 봐도 웃는 석상 부처님 모습.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엄마가 환하게 웃으면서
    절 깨우고 계셨어요.

    참고로 실제 엄마의 종교는 불교였어요.

    이런 현상이 대체 뭘까요?
    원글님처럼 저도 늘 궁금했던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892 항공대학생인데,좋은 주거지 추천해주세요. 11 전세 혹은 .. 2021/04/11 1,745
1189891 오세훈 뽑은 사람도 오세훈이 좋아서 뽑은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21/04/11 1,202
1189890 중국산 알몸김치 >>>>국내에서 세척 후 .. 11 에휴 2021/04/11 4,478
1189889 쌀:물 =1:1 로 밥 하시는 분 계신가요? 28 ㅇㅇ 2021/04/11 7,125
1189888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공동성명서 낸 대한민국 jpg 9 세상에 2021/04/11 1,830
1189887 햇빛은 따스하고 따릉이들이 지나가고 // 2021/04/11 820
1189886 구내염 걸린 길냥이 8 헬프미 2021/04/11 1,314
1189885 키- 몸무게 =107 이면 통통인가요? 9 ㅇㅇㅇ 2021/04/11 2,345
1189884 일요일은 도 닦는 날.. 2 ㅡㅡ 2021/04/11 2,150
1189883 어제 그알 보셨어요 ?? 8 !! 2021/04/11 3,320
1189882 분당 모초등선생님 확진으로 난리났어요. 137 걱정 2021/04/11 27,831
1189881 (도움절실) 공인인증서 만든 은행에서 꼭 금융인증서 만들어야 되.. 2 급해요 2021/04/11 1,380
1189880 석씨 딸 아빠한테 보낸 편지 보니까 12 신기 2021/04/11 6,036
1189879 에어컨 바닥 매립 인테리어 공사요 1 마미 2021/04/11 1,070
1189878 중학생 딸 기초화장품 뭐 사주시나요? 13 아넷사 2021/04/11 5,427
1189877 근로자의 날 근무시 휴일근로수당 롤롤 2021/04/11 1,396
1189876 한살림 홍삼이나 녹용 청명차등 5 .. 2021/04/11 2,083
1189875 가득 주유하고도 게이지가 안올라가는 겨우... 5 --- 2021/04/11 2,014
1189874 기름 뭐 쓰세요?(포도씨유,해바라기,올리브유,백* 콩식용유등) 8 ... 2021/04/11 2,603
1189873 친문사이트 뽐뿌 게시판관리자 중국인으로 밝혀짐 59 어쩐지 2021/04/11 4,253
1189872 남편이 사고 싶은 거 사라고 100만원을 줬는데 뭘 사야할지 모.. 25 .. 2021/04/11 6,646
1189871 '땅투기 의혹' LH 직원 13명 모두 과천으로 연결돼..5명은.. 9 ㅇㅇㅇ 2021/04/11 2,592
1189870 한글 프로그램사용에 대해 알려주세요. 1 // 2021/04/11 606
1189869 놀.뭐)Kcm은 탈락인가요? 1 ... 2021/04/11 1,805
1189868 이러면 또 20대 남자들 때문에 선거 질거에요 25 .... 2021/04/11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