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다른아이 지적질 하시나요?
7세 남아이고 생일도 느리고 빠릿하지 못한 아이키워요
첫째이구요
얼음땡이나 무궁화꽃 놀이 규칙을 아직 제대로 잘 모르고 눈치로 뛰다니는 스타일인데요
같은반 남자아이가 삼형제중 막내인 친구. 빠릿하고 눈치도 빠른 아이가 자꾸 제 아이를 놀리듯이 좀 조롱비슷하게 노는 모양새가 많이 보여서 부모개입이 필요한가 고민이예요
학부모들이 아이들 잘 따라다니고 밀착케어 잘 되는 동네인데
이 아이는 항상 하원을 초3학년 형이랑하고 놀이터를 와서 보호자가 없어요
누구든 봤다면 제지할 몇몇 상황이 있었는데 보호자가 없다보니
그냥 어물쩡 넘어갔고
저는 이 아이도 그렇지만 또래내 7세 다른친구들까지 따라하듯 계속 제아이 술래시키면서 잡으려고 하면 얼음 해 버리고 움직이면서까지 땡시키며 계속 술래만 시킵니다
바로 저지레 하려다 아 보호자도 없는애 뭐라하기 껄끄럽고
또 아이는 무언가 케어가 부족해 보여서 안쓰러워요
마스크에 모래 들어가서 제가 털어주니 세상 천진난만해요 고분고분하고 어떤 어른의 일대일 관심을 배고파하는 느낌;;
제가 아이에게 잘 타일러 이야기해도 될까요?
몇번을 넘겼는데 말할 보호자가 없어서요
1. 꼭
'21.4.9 2:35 PM (125.179.xxx.79)게임할때 놀리듯 아이 가지고 노느것도 있는데
제 아이 이름 무섭게 부르며 매우 강압적으로 이리와!!!!
부르는것등 좀 무례한 부분..다른 아이들은 안그러고 그러더라도 같이 있는 보호자가 제지할만한 부분 제가 이야기해 주고싶어요2. ㅇㅇㅇ
'21.4.9 2:35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저라면 제아이를 그 놀이터에서 안놀릴래요
3. ㅇㅇ
'21.4.9 2:35 PM (218.238.xxx.226)당연히 얘기하셔야해요
4. 괜
'21.4.9 2:35 PM (180.229.xxx.9)원글님 아이에게 그런다는 거잖아요.
당연히 제지해도 되지요.
야단치지 말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면 되지요.
자기 아이 보호하는 것도 뭘 물어보고 하시나요?5. 말하세요
'21.4.9 2:36 PM (106.248.xxx.21)내새끼가 당하고 있는데 엄마가 빤히 보면서 왜 놔두세요~
아님 놀이터를 옮기세요.6. 해꼬지
'21.4.9 2:36 PM (223.38.xxx.9)하거나 욍따조장하는거 아니라면 개입할 수 없을것 같아요.
규칙을 몰라서 놀림당하거나 계속 술래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조롱이 아니라 욕이면 말해도 되구요.
차라리 다른그룹이랑 놀수있게 놀이터를 바꿔주세요.7. ㅇㅇㅇ
'21.4.9 2:3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왜냐면 내가 타일러본들 하루밖에 안가요
안당하게 내 아이를 가르쳐야죠8. ....
'21.4.9 2: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이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는 거 반대.
아이들은 집에가서 희한하게 말전해요. 그래서 어른끼리 감정 상하는 경우가 생기구요.
몇번 보고나서 아이들이 전하는 말은 안 믿어요.
저라면 그냥 그 아이랑 안 놀리겠어요.9. ㅇㅇㅇㅇ
'21.4.9 2:37 PM (121.152.xxx.127)저라면 제아이를 그 놀이터에서 안놀릴래요
왜냐면 내가 타일러본들 하루밖에 안가요
안당하게 내 아이를 가르쳐야죠10. 네
'21.4.9 2:39 PM (125.179.xxx.79)고견 감사드려요
왜냐면 내가 타일러본들 하루밖에 안가요
아이들은 집에가서 희한하게 말전해요
이런부분 우려했어요
그 아이와 안놀리는거로 해야겠어요
제 아이 아직 영상노출도 자제시키는데 그아이는 형 핸드폰 가져와서 게임도 해서 곤란했거든요
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큰 놀이터인데ㅠ
좀 옮겨봐야겠네요11. 무조건 피함
'21.4.9 2:41 PM (58.143.xxx.27)그냥 못 놀게 합니다.
12. 산으로 다니세요
'21.4.9 2:43 PM (106.248.xxx.21)요즘 산 오르기 좋잖아요. 자연 보여주세요~
13. 아 진짜
'21.4.9 2:44 PM (125.179.xxx.79)곤란한게 둘째 아이도 첫째 친구들과 곧잘 놀고 친해져서 잘 놀고 좋아하는 놀이터인데
딱 그 한친구때문에 참 곤란하네요
못 놀게 하는건 맞는거 같고요
다행히 원에서는 같이 안논다고 그러네요..14. 경험
'21.4.9 2:46 PM (119.71.xxx.31)애한테 직접얘기했다가
아이가 공포를 느꼈다면
부모가 고소장 넣을수있습니다.
직접얘기하지마세요.15. 당연히
'21.4.9 2:57 PM (211.36.xxx.39) - 삭제된댓글알아듣게 얘기해줘야죠. 어릴때부터 약한애들 놀리는 애들 있어요. 타이르면 돼요. 아직 애들이니까...
그리고 원글님 아이에게도 놀이하는 룰을 잘 알려주세요
속상하시겠어요16. 네ㅠ
'21.4.9 3:00 PM (125.179.xxx.79)안그래도 아이아빠랑 주말에 첫째데리고 얼음땡하자고 했어요 속상한 마음 알아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ㅠ17. ...
'21.4.9 3:01 PM (203.229.xxx.72) - 삭제된댓글내 아이가 당하고 있음 가만히 있지 않고 개입합니다
18. ...
'21.4.9 3:03 PM (183.102.xxx.120)말해봤자 고쳐질 것 같지 않고 괜히 원글님 없는 곳에서 해코지할 수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얽히지 마세요.19. ...
'21.4.9 3:05 PM (183.102.xxx.120)만약 개입을 하시려면 따끔하게 해야할텐데 원글님 성향이 그럴 것 같지 않아요.
20. ....
'21.4.9 3:19 PM (222.99.xxx.169)그냥 같이 놀게 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때리거나 직접 놀리거나 욕하거나 그랬다면 그순간 확실히 얘기해야겠지만 이런 경우는 진짜 애매해서 괜히 그아이를 협박(?)한 어른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혼낸다 한들 관계가 절대 좋아지지않아요. 다른아이들까지 얜 놀려도 되는애라고 관계가 정립되기전에 무조건 못놀게 하는게 좋아요.21. 조심
'21.4.9 3: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남의 아이에게 잘못 말하는 경우 그쪽 부모와의 관계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원글님을 볼 수 있는 그 놀이터에 있는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면서 느린 아이라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가 또래 문화를 빠르게 이해하고 놀이에 잘 참여하도록 집에서 같이 해주세요. 성향이 비슷한 순한 친구들도 좀 찾아봐주시구요.
그 친구 혼내줘도 결국 또 다른 아이가 비슷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계속 따라다니면서 개입할 수도 없구요.22. 음..
'21.4.9 3:26 PM (124.199.xxx.253)저는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담백하게 친구끼리 놀 때 그러면 안돼 정도로, 얘네 엄마가 지켜보고 있고 내가 더 심하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건 전달해야죠.23. 확실하게
'21.4.9 3:3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아이를 때리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몰라도 그런 상황에 개입하시는 것은 내 아이를 위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이면 아이가 직접 말해야죠. 집에서 그런 대화 나눠보세요. 부당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면 반칙이라고 말해야 하고. 그래도 계속되면 그만해도 된다구요.
24. ..
'21.4.9 4:53 PM (39.112.xxx.218)본인 눈앞에서 남의 아이 괴롬히는대도 모르쇠인 부모들 많아요.콩심은데 콩난겁니다.괜이 말했다가 어른이 아이 잡은꼴로 몰릴 확률이 높죠. 같이 안 노는게 맞아요.
25. 좋은댓글들
'21.4.9 9:53 PM (125.179.xxx.79)말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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