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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텃밭.. 뭐 심으셨어요?

4월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21-04-09 09:28:26
저는 작은 미니 하우스도 있어요(텃밭에)


이번에 심은건 바질, 파슬리, 루꼴라고요
루꼴라는 심은지 얼마 안돼서 꽃 피었어요

지지난주에 노지에도 심어봤는데 노지에 심은 것들은 다 죽어서... 여러군데 나눠 심은게 다행이었어요.
바질은 별로 잘 자라지 않는 것 같고요

이탈리안 파슬리가 그나마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얘는 좀 강인한 느낌이 풍깁니다.
파슬리 팍팍 다져서 봉골레 같은 데다 아낌없이 넣을 거예요... 생 파슬리 향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제대로 크기도 전에 잡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웃기지만..

베란다 친구들 중에는 화분 좋은 것 사서 기존에 있던 흔한 녀석 새 집 만들어줬고요..
(생각보다 비싸서 네이버 밀린 상품평 써서 포인트 모아서 보태서 샀어요.. 이게 뭐라고 분위기가 쬐금 더 살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혹시 산초도 집에서 심어본 분 계세요? 오늘 나오는데 화원에 '산초'도 화분이 있더라구요????
자꾸 식용 식물만 키우고 싶어지는데.. 산초 잎 파릇하고 조밀조밀한 잎들이 나란히 붙어있는게 너무 예쁘더라고요.

실내에서도 잘 길러지는 것 추천해주세요~
IP : 58.123.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9 9:31 AM (14.32.xxx.34)

    저도 루꼴라랑 바질 심었어요
    바질은 참 자라는 게 더디네요

  • 2.
    '21.4.9 9:32 AM (220.116.xxx.31)

    루꼴라는 씨를 뿌린 건가요?

  • 3. 초보
    '21.4.9 9:33 AM (58.123.xxx.241)

    저는 초보라 루꼴라도 모종으로 샀어요
    혹시 몰라서 다 두 개 이상씩.. 사니까 한 화분당 한 뿌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 화분에 여러 개가 심겨져 있더라고요. 그래도 넉넉히 샀어요.. 배송료 생각해서...

  • 4. ...
    '21.4.9 9:34 AM (220.116.xxx.18)

    잘 기르는 분들 부러워요
    상추 깻잎이 사다 놓으면 다 못 먹고 반은 녹아 버리는 터라 스티로폼박스에 딱 한 포기씩만 심을까 하다가 잡아먹기도 전에 내 똥손에 죽일까 엄두도 안내고 있어요
    식물들이 내손에만 오면 다 죽어요 심지어 선인장마저도...

  • 5. 루꼴라
    '21.4.9 9:36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씨뿌려두잘나와요 ~~

    루꼴라두모종이있군요?

  • 6. 초보
    '21.4.9 9:36 AM (58.123.xxx.241)

    저 마켓컬리에서 2천원도 안 하는 파슬리랑 딜 사다가
    3만원 넘게 모종 샀다는거 아닙니까...

    화분이랑 기타 등등까지 합하면 8만원쯤 썼어요.... 화분은 평생 남겠지만
    모종은... 자신이 없어요^^; 나중에 대파라도 다시 심을거예요.....

  • 7. 모종
    '21.4.9 9:44 AM (211.227.xxx.172)

    텃밭에 옮겨 심을 모종들을 씨뿌려 키우는 중이예요.
    커피 마시고 모아둔 플라스틱. 종이컵에 애호박이랑 오이 조로록...
    베란다 화단엔 저도 식용식물 담뱃잎 상추. 청로메인. 비타민. 쑥갓 씨뿌려서 키우고 있어요.
    한 5cm 쯤 삐죽 나왔어요.
    흙을 사다 심은건 쑥쑥 잘 자라는데 죽은 화분 정리한데다 심은건 비실비실 하네요.
    분갈이 배양토 뭐 이런거 사다 심어야 영양분이 있나봐요

  • 8. 초보
    '21.4.9 9:46 AM (58.123.xxx.241)

    모종님 맞아요 ㅎㅎ
    저도 그 싹 틔울 자신이 없어서.. 모종으로 샀더랬죠.
    펠릿 하나 얻어 해본 적도 있는데 저는 펠릿이 통으로 썪는 느낌이라... 수분이 뭔가 안 맞았나봐요.

  • 9.
    '21.4.9 9:49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20평 텃빝농사 지어요.
    지난주 모두 씨앗 뿌렸어요
    로메인 생채 루꼴라 치커리 참나물 레드비트
    골든비트등..
    그리고 비넝쿨 강낭콩 그린빈도요.
    씨뿌린후 약 열흘후보면 다글다글 싹이 나오죠.
    베란다화분에서 키우다 노지 텃밭농사를 지어보니
    힘은 들지만 너무 재밌어요..

  • 10. 알려주세요
    '21.4.9 9:54 AM (118.221.xxx.123)

    저는 모종 상추를 심어도 어째 가느다랗게 콩나물처럼 위로만 자라다가 마는데
    다들 어찌 키우시는지 진짜로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1. 초보
    '21.4.9 9:54 AM (58.123.xxx.241)

    대 지주분 등장하셨군요.. 20평!

    그린빈도 좋아보여요
    초록색 껍질 부분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 12. 저는
    '21.4.9 10:15 AM (175.211.xxx.155)

    상추 두포기 심었어요.
    앞으로 묘종보일 때마다 사 볼려고요.
    제라늄 꽃도 펴서 기분좋아요. 제라늄 안 죽여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예요. 아이디어 얻어서 이것저것 키워봐야겠네요.
    대지주분! 부럽습니다.

  • 13. 올해농사
    '21.4.9 10:17 AM (121.128.xxx.108)

    저는 파종 반, 모종 구입 반 정도해서 키우고 있어요.

    루콜라(씨를 막 뿌려도 잘 자라요.), 상추, 깻잎, 청량고추, 토마토에다가
    고수, 바질, 라벤더, 타임, 차이브, 샐러리가 있어요.

    꼬물꼬물 싹트고, 자라는 게 재밌어요.
    식사 때마다 조로록 나가서 허브 잘라와서 요리에 넣으면 괜히 의기양양해져요. ㅎㅎ

  • 14. 초보
    '21.4.9 10:20 AM (58.123.xxx.241)

    그쵸 ㅋㅋ 저는 아직 잎을 수확해보진 않았어요
    근데 좀 순도 쳐주고 해야 잘 자란다면서요? 식물의 세계 너무나도 신기해요.

    맞아요 저도 차이브 샀어요.
    차이브 꽃이 파 꽃이나 알리움 느낌으로 예쁠 것 같아서.. 그리고 실파 대신 쫑쫑 썰어 넣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대로 향도 모르는 상태에서 샀네요.

  • 15. ...
    '21.4.9 10:27 AM (220.74.xxx.109)

    저도 며칠전에 바질이랑 루꼴라샀는데 바질은 모종이 있는데 루꼴라는 없어 여쭤보니 루꼴라는 워낙 싹을 잘 띄어서 모종이 없고 씨로 판매하신다고...
    그래서 집에와서 루꼴라 씨 뿌렸는데요..대박!!!
    진짜 금새 새싹 나오고 잘 자라네요 기특해요

  • 16. 올해농사
    '21.4.9 11:15 AM (121.128.xxx.108)

    차이브는 파-부추 중간쯤 되는 것 같아요.
    오믈렛에 팍팍 넣어드시고, 크림치즈나 버터에 섞어서 발라먹고, 스콘 반죽에 넣어서 구워도 근사해요.
    풍성하게 자라면 머리채를 잘라서 말렸다가 수프나 생선 요리에 넣으면 한 해가 든든해요.

    텃밭 풍년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

  • 17. 118.21님
    '21.4.9 11:28 AM (211.110.xxx.60)

    가느다랗게 자라는건 햇볕이 모자라서입니다. 복토를하시던 다시 심기해서 줄기를 흙아래 넣어야 제대로 자라요.

    그리고 발코니면 햇빛이 옴겨질때마다 화분도 옮겨야 잘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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