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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순산했어요!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21-04-08 08:55:41

집에 새끼 밴 고양이 들어왔다고 여러번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저께 밤부터 새끼를 낳기 시작해서 네 마리 낳았습니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산 흔적은 어미가 깨끗이 치워놓고

새끼도 보송보송 잘 닦아 놓았어요.


어미 닮은 고등어 암놈 한 마리

흰 바탕에 까만 색 숫놈 두 마리

고등어 무늬가 살짝 있어서 암놈인 줄 알았는데

어쩐지 젖꼭지 싸움에 빡세게 끼어들어서 웃기다 했던,

알고 보니 숫놈 한 마리.

고등어 줄무늬 숫놈도 천 분의 일 확율로 태어난다네요.


배가 너무나 커서 열댓마리 나올 줄 알았는데

네 마리, 그 대신 새끼들이 무척 크고

나오자마자 쌈질에 에너지가 장난 아니네요.


자게 동영상을 못 올려서 아쉽군요.

처음에 당황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여기서 많이 배웠어요.

덕분에 냥이도 저도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IP : 183.108.xxx.1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8 8:58 AM (211.205.xxx.62)

    키우실건가요?
    5마리나 쉽지않을텐데

  • 2. 000
    '21.4.8 8:58 AM (14.45.xxx.213)

    추카추카요~~~ 넘넘 귀엽겠어요 흐헝 울집엔 세 냥이 있어도 다 중성화해서 냥이손주 볼 일 없어서 ㅠㅠㅠㅠ 넘 수고많으시고 궁금할 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3. .....
    '21.4.8 8:59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아우...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사진이라도 보고 싶네요~

  • 4. 아유
    '21.4.8 9:01 AM (218.150.xxx.192)

    꼬물이들 얼마나 이쁠까요?
    사진 보고싶네요ㅎ

  • 5. ............
    '21.4.8 9:02 AM (183.108.xxx.192)

    새끼는 지인들이 예약했어요.
    모두 고양이 키운 적 있고 책임감 강한 사람들이에요.
    아들이 한 놈은 자기가 키우고 싶다는데
    저는 어미만 기르고 싶어서 협상중입니다.

  • 6. 어머
    '21.4.8 9:03 AM (121.133.xxx.125)

    꼬물이들 눈 뜨면 진짜,이쁘더군요.

    원글님도 어미냥도 애쓰셨어요. 짝짝짝

  • 7. 우와
    '21.4.8 9:03 AM (222.101.xxx.249)

    원글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진도 보고싶어요~ ㅎㅎ

  • 8. 우와
    '21.4.8 9:08 AM (222.238.xxx.176)

    고생하셨어요!!
    줌인줌아웃에 사진 꼭 올려주세요^^

  • 9. ...
    '21.4.8 9:10 AM (125.176.xxx.76)

    줌인줌아웃에 올려주세요~

  • 10. ㅇㅇ
    '21.4.8 9:21 AM (183.78.xxx.32)


    너무 행복한 소식이에요~~~~

  • 11. 깍~~~
    '21.4.8 9:55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아가들 너무 예쁘겠어요
    분양도 예정되어 있다니 안심이구요
    축하드려요

  • 12. ㅁㅁ
    '21.4.8 10:06 AM (59.8.xxx.63)

    와~~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소중한 다섯생명 구하셨네요..

    아가들 사진도 보고싶어요!

    천분의 일 확률 숫놈이라는 건 혹시 고등어가 아니라 삼색이 아닌가요?

  • 13. ㅁㅁ
    '21.4.8 10:07 AM (59.8.xxx.63)

    만일 삼색이 숫놈이라면 진짜 귀한 놈인데.. ㅎㅎ

  • 14. 산쵸
    '21.4.8 10:11 AM (14.53.xxx.183)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입양처도 있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길냥이들 끝없이 출산하고
    새끼들 거의다 사고,질병,추위로 죽는걸봐서
    이렇게 거둬주시는 분들
    정말 세상복 다 가져가시길 바래요

  • 15. ............
    '21.4.8 10:23 AM (183.108.xxx.192)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찍은 사진들 줌인아웃에 올려볼게요.
    쌈질하는 동영상이 훨씬 더 귀엽던데 그건 못 올리나봐요 ㅎㅎ

  • 16. ..
    '21.4.8 11:20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우와 원글남 짱짱!!
    줌인줌아웃에 사진 좀요~~

  • 17. 궁금
    '21.4.8 11:22 AM (121.137.xxx.231)

    어머나 너무 이쁘겠어요~
    살뜰히 보살펴준 원글님께 감사해요. ^^
    근데 태어난지 하루이틀 된 아가냥들 성별 구분 안됄텐데요?
    몇주는 지나야 표시가 나서 그때나 확인되던데..

    고등어 숫냥이들은 많아요.
    몇만분의 확률이라는 숫냥이는 삼색이인데
    사진보니 삼색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색이 살짝 섞인 고등어 냥이네요.

    꼬물이들 얼마나 귀여울까요~~

  • 18. 121.137님
    '21.4.8 11:35 AM (183.108.xxx.192)

    저희 아들이 들여다보고 쌍방울 있는 놈과 없는 놈으로 구분했어요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
    냥이 정보들을 이제야 이것저것 배우느라 아직 잘 몰라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

  • 19. 꺄~~~
    '21.4.8 12:00 PM (121.134.xxx.10)

    줌인줌아웃에서 사진 보고 왔어요~
    세상 근심 걱정 없는 귀요미들
    긴 댓글도 저여요.
    사진도 감사! 돌보심도 감사!
    복 받으세요-

  • 20. 오~~~
    '21.4.8 12:11 PM (125.139.xxx.247)

    원글님
    소식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우와 추카추카
    원글님 감사해요 ㅜㅜ
    그리고 어미냥이도 새끼 낳느라 애썼다옹

  • 21. 기욥
    '21.4.8 1:44 PM (223.62.xxx.145)

    그 예쁜 광경을 당분간은 보시겠네요. 얼마나 이쁠지♡♡♡

  • 22. 이키린
    '21.4.8 2:02 PM (106.101.xxx.234)

    집사님 애들 엄마젖 충분히 먹이시고 분양보내세요. 여건이 되신다면 최소 2달은 임보해주시면 참 좋겠어요. 확실히 엄마젖 길게 먹은 애들이 건강하고 병치레도 없어요. 너무 일찍 젖때면 면역질환으로 고양이도 집사도 평생 고생합니다. 우리 첫째가 그런 케이스에요. 가정분양으로 3갤때 분양받은 둘째는 돌도 씹어먹을 정도고 성묘인데도 캣초딩마냥 기운넘치고 날라다녀요.

  • 23. ............
    '21.4.8 2:13 PM (183.108.xxx.192)

    이키린님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충분히 엄마 젖 먹이고 보낼게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새끼들에게 엄마 젖 이상가는 게 없죠.

  • 24. ...
    '21.4.8 4:07 PM (119.64.xxx.182)

    아가땐 성별 모르겠던데 아드님 대단하네요!
    우리 앤 첨에 여자앤줄 알았더니 땅콩이 생겨서 점점 커져서 알았어요.

  • 25. ::
    '21.4.10 1:14 PM (1.227.xxx.59)

    원글님 다시한번 감사해요.^^
    줌인줌에도 중성화에 대한글 보셨으면해요.고양이
    중성화 6개월즘에 발정오니 발정오기전에 시켜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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