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에 누구 누구 있나요?
가장 팔자 좋은 분 아닌가 싶네요
1. 단순하시네요.
'21.4.8 8:55 AM (1.227.xxx.55)님이 말하는
세상 팔자 좋은 사람은
온갖 부패도 덮어지는 사람과 그 가족이죠.2. ᆢ
'21.4.8 8:56 AM (211.219.xxx.193)이런 이야기는 서로 사정 아는 친구들 카톡방에나 올리시는게 맞을듯..
3. ㅋㅋㅋㅋㅋ
'21.4.8 8:56 AM (58.231.xxx.5)그 팔자 좋은 여편네가 접니다요 엣헴~~~
중딩이 둘다 학교가고 남편은 회사가고~~~
더 부러워 배아플 얘기 해 드리자면,
애들이 전교생 300인 미만 작은 학교를 다녀서
3/2 개학이후부터 매일!!!매일!!!!!!! 등교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이 일대에서 가장 부러움 사는 여자 ㅋㅋㅋㅋ4. ᆢ
'21.4.8 8:5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고3딸 중3아들 학교가고 남편출근하고
대딩 딸만 자고 있네요
냥이랑 거실에 있어요
중딩이 일주실씩 번갈아 학교안가서
학교가는주 너무좋아요5. 제가 위너
'21.4.8 8:59 AM (39.115.xxx.201)큰애 독립했고
작은애 학교갔고
남편과는 주말부부6. ..
'21.4.8 9:00 AM (175.223.xxx.116)저랑 남편이요
저는 고시생이고
남편은 로펌변호사인데 출퇴근 자유로움 서면만 제때 내면 됨
팔자 좋아요 인정7. ^^
'21.4.8 9:03 AM (1.177.xxx.76)남편은 뛰러 나가고 나는 남편이 만들어준 커피에 과일 요거트 먹으면서 인터넷질.
8. 또
'21.4.8 9:04 AM (119.70.xxx.238)저네요 그러나 선거결과로 기분은 영 안좋네요
9. 위너가 될 뻔
'21.4.8 9:16 AM (222.237.xxx.88)큰애는독립하고
작은애는 결혼했고
남편과는 월말 부부인데
시어머니가 보름 와 계시네요. ㅎㅎ10. ㅎㅎ
'21.4.8 9:42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아이 학교 가고, 남편출근..
된장독 닦아주고..
기출문제 푼거 채점하며 오트밀과 샐러드.
뭐 빨래하고 정리하다보면 오전시간도 후딱이에요.
진정한 휴식시간은11. 흠
'21.4.8 10:28 AM (220.80.xxx.157) - 삭제된댓글전데요 이제 출근준비해요
다 제각각 시간을 사는거에는
일률적으로 9시 출근이 아니구요12. ㅇㅇ
'21.4.8 1:14 PM (210.183.xxx.47)코로나 깨문에 위너가 못되는 . .
대딩아들이 집에 있네요13. ..
'21.4.8 1:56 PM (223.39.xxx.192)아이랑 남편이요.
제가 돈벌고 남편이 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