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인이 5차공판 기사도 봐주세요

... 조회수 : 922
작성일 : 2021-04-07 20:30:33
https://news.v.daum.net/v/20210407175143991?x_trkm=t
목 조르는 양모, 고통받는 정인이..영상 나오자 울음 터진 법정


이날 재판에서는 장씨 부부의 정서적·신체적 학대 정황이 드러난 영상이 공개됐다. 검찰은 이 영상을 상습적 학대의 증거로 제시했다.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충격이 가해지면 배 표면에 멍이 생기기 마련인데 보다 넓은 면적에 그만큼의 충격을 주려면 발로 밟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장씨의 경우 수술로 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기에 발 이외 다른 수단으로 췌장이 절단되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장씨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진술이다. 그동안 장씨는 정인이 복부를 발로 밟은 적이 었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해왔다.

감정서에 따르면 정인이 입술, 머리,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온 몸에 성한 곳이 적었다. 이 교수는 "상상 초월의 손상"이라고 진단하며 "(정인이) 목을 조르거나 강하게 조르려고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낸 흔적도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장씨가 처음에는 딱딱한 막대 등으로 정인이를 가격하다가 상처가 남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겉이 부드러운 물체로 정인이를 때렸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영양실조가 심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는 아이를 성인이 밟아서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상 성인은 없을 것"이라며 살인의 고의성을 주장했다.

장씨가 정인이를 들어올리는 방식도 학대에 가까웠다. 통상적으로 아이를 들어 안아올릴 때 몸통이나 하반신을 동시에 잡고 올리지만 장씨는 목을 잡았다. 양손으로 목을 조르듯이 잡아 그대로 들어올렸고, 손목만 잡고 팔채로 잡아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인이에게 '다리 찢기'를 강요하는 모습을 비롯해, 양부가 정인이가 고통 속에 울고 있음에도 손을 잡고 손뼉치기를 강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사망 당일 장씨의 폭행 정황이 담긴 영상도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장씨는 정인이에게 "잇(eat:먹어)"이라며 음식을 정인이에게 먹이지만 정인이가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울먹였다. 이후 장씨는 욕하면서 핸드폰을 든 팔을 거세게 흔들었고 이윽고 울음 소리가 들리면서 영상이 종료된다. 분을 이기지 못해 정인이를 폭행한 것이 의심되는 내용이다.

이날 재판에서 영상이 공개되자 방청석은 울음바다가 됐다. 정인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방청석에서는 한숨과 탄식, 울음이 터져나왔다. 양부 장씨는 영상이 재생되는 스크린 측에서 고개를 돌리고 바닥만 쳐다봤다. 장씨는 울음을 훔치다가도 뭔가 떠오른듯이 종이와 펜을 꺼내 중간중간 무언가를 적었다.

오는 14일에는 이 사건의 결심 공판이 열린다. 검찰은 이날 불출석한 이 교수에 대한 증인신문과 증거조사, 피고인신문을 마친 뒤 최종의견과 함께 구형량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1심 선고는 오는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IP : 222.11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기사 봤어요
    '21.4.7 8:31 PM (223.38.xxx.73)

    찢어죽일 !
    욕이 방언처럼 나오더군요

  • 2. 사형!
    '21.4.7 8:32 PM (112.161.xxx.15)

    생각할수록 저 여자의 잔인무도함이란...!
    불쌍한 정인이....

  • 3. ㄷㅈ
    '21.4.7 8:3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불쌍한 아가 ...

  • 4. 어휴
    '21.4.7 9:57 PM (58.120.xxx.107)

    공범 양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069 열무 물김치 담그는법 7 2021/04/14 2,666
1186068 이해충돌 방지법 문프님 뜻 져버리면 1 민주당 2021/04/14 906
1186067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 바다 오는데 걸리는 시간 46 궁금해요 2021/04/14 4,731
1186066 코로나 확진자나 밀접접촉자 집 소독하잖아요~ 2 도로롱 2021/04/14 2,903
1186065 초등 아이가 시간이 너무 없어요 29 에고 2021/04/14 4,460
1186064 애 없는 부부의 이혼 147 오지라퍼 2021/04/14 36,026
1186063 라디오1위 진행자는 그럼 얼마받아야하는지 26 뉴스공장 2021/04/14 3,878
1186062 문 대통령, 일본대사 만나 “원전 오염수 방류, 한국 우려 매우.. 19 ... 2021/04/14 1,910
1186061 민주당 찍은 분들은 자랑스러워해도 되요 19 .... 2021/04/14 2,232
1186060 순시리 교도소 의료과장 성추행 고소 8 ... 2021/04/14 2,517
1186059 GS리테일, 납품 업체 돈은 "내 돈" 1 뉴스 2021/04/14 1,068
1186058 AK 백화점 분당점 착한 구두 가 보신 분 계세요~ 1 .. 2021/04/14 2,121
1186057 아니..출근하면 출근한다고 말을해줘야죠.. 5 ,,, 2021/04/14 2,913
1186056 누군가 쓴책에서 중산층이 생활비로 7 ㅇㅇ 2021/04/14 4,571
1186055 골프 처음 배울때 강습?? 8 봄봄봄 2021/04/14 2,181
1186054 문체부에서 발행하는 '공감'이란 주간지 아세요? 7 여러분 2021/04/14 1,206
1186053 여자들은 직장 다니고 20대 후반~30대 초반이 참 좋은 것 같.. 14 .... 2021/04/14 5,824
1186052 가끔 스마트폰 말도 안되게 싸게 팔던데 8 ㅁㅈㅁ 2021/04/14 2,125
1186051 사주에서 이동하지 말라면 7 가을이네 2021/04/14 2,062
1186050 스피닝 자전거 효과있을까요? 6 아름다운 날.. 2021/04/14 2,380
1186049 한국 출산율 전세계꼴찌 15 2년 연속 2021/04/14 2,490
1186048 진짜 미생 박과장이 외국계면 임원됐을수도 있나요? 1 .. 2021/04/14 1,490
1186047 서울패밀리 이제는 노래 듣지 마세요 25 이제는 2021/04/14 7,606
1186046 요즘 민주당 썩은사과들 다튀어나오네요 36 다들나가라 2021/04/14 2,447
1186045 머지않아 제주도 차이나타운 되겠어요 6 우쨔 2021/04/1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