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인이 5차공판 기사도 봐주세요

... 조회수 : 858
작성일 : 2021-04-07 20:30:33
https://news.v.daum.net/v/20210407175143991?x_trkm=t
목 조르는 양모, 고통받는 정인이..영상 나오자 울음 터진 법정


이날 재판에서는 장씨 부부의 정서적·신체적 학대 정황이 드러난 영상이 공개됐다. 검찰은 이 영상을 상습적 학대의 증거로 제시했다.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충격이 가해지면 배 표면에 멍이 생기기 마련인데 보다 넓은 면적에 그만큼의 충격을 주려면 발로 밟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장씨의 경우 수술로 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기에 발 이외 다른 수단으로 췌장이 절단되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장씨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진술이다. 그동안 장씨는 정인이 복부를 발로 밟은 적이 었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해왔다.

감정서에 따르면 정인이 입술, 머리,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온 몸에 성한 곳이 적었다. 이 교수는 "상상 초월의 손상"이라고 진단하며 "(정인이) 목을 조르거나 강하게 조르려고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낸 흔적도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장씨가 처음에는 딱딱한 막대 등으로 정인이를 가격하다가 상처가 남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겉이 부드러운 물체로 정인이를 때렸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영양실조가 심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는 아이를 성인이 밟아서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상 성인은 없을 것"이라며 살인의 고의성을 주장했다.

장씨가 정인이를 들어올리는 방식도 학대에 가까웠다. 통상적으로 아이를 들어 안아올릴 때 몸통이나 하반신을 동시에 잡고 올리지만 장씨는 목을 잡았다. 양손으로 목을 조르듯이 잡아 그대로 들어올렸고, 손목만 잡고 팔채로 잡아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인이에게 '다리 찢기'를 강요하는 모습을 비롯해, 양부가 정인이가 고통 속에 울고 있음에도 손을 잡고 손뼉치기를 강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사망 당일 장씨의 폭행 정황이 담긴 영상도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장씨는 정인이에게 "잇(eat:먹어)"이라며 음식을 정인이에게 먹이지만 정인이가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울먹였다. 이후 장씨는 욕하면서 핸드폰을 든 팔을 거세게 흔들었고 이윽고 울음 소리가 들리면서 영상이 종료된다. 분을 이기지 못해 정인이를 폭행한 것이 의심되는 내용이다.

이날 재판에서 영상이 공개되자 방청석은 울음바다가 됐다. 정인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방청석에서는 한숨과 탄식, 울음이 터져나왔다. 양부 장씨는 영상이 재생되는 스크린 측에서 고개를 돌리고 바닥만 쳐다봤다. 장씨는 울음을 훔치다가도 뭔가 떠오른듯이 종이와 펜을 꺼내 중간중간 무언가를 적었다.

오는 14일에는 이 사건의 결심 공판이 열린다. 검찰은 이날 불출석한 이 교수에 대한 증인신문과 증거조사, 피고인신문을 마친 뒤 최종의견과 함께 구형량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1심 선고는 오는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IP : 222.11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기사 봤어요
    '21.4.7 8:31 PM (223.38.xxx.73)

    찢어죽일 !
    욕이 방언처럼 나오더군요

  • 2. 사형!
    '21.4.7 8:32 PM (112.161.xxx.15)

    생각할수록 저 여자의 잔인무도함이란...!
    불쌍한 정인이....

  • 3. ㄷㅈ
    '21.4.7 8:3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불쌍한 아가 ...

  • 4. 어휴
    '21.4.7 9:57 PM (58.120.xxx.107)

    공범 양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256 세계테마기행... 볼때마다 6 ... 2021/04/09 3,414
1189255 옷이 내행복도에 차지하는비중이 생각보다 크네요 3 2021/04/09 2,518
1189254 지혜를 모아주세요.집계약자변경문제인데 7 부탁드립니다.. 2021/04/09 1,244
1189253 요가하다가 3년전에 무릎 옆(그러니까 종아리 위쪽과 경계)에 딱.. 4 Mosukr.. 2021/04/09 2,410
1189252 목 두꺼운 여자가 체력이 좋은것 같아요 19 ㅇㅇ 2021/04/09 8,369
1189251 배당 시즌이 왔어요~ 5 ㅇㅇ 2021/04/09 2,016
1189250 유통기한지난 우유 5 ,,, 2021/04/09 1,023
1189249 신성록과 시인 백석 4 ㅇㅇ 2021/04/09 1,909
1189248 20대들이 조국 욕하는 이유는 쉽게 말하면 이래요 42 ... 2021/04/09 4,025
1189247 이재명씨가 왜 손가락이죠? 23 근데 2021/04/09 2,030
1189246 Sk하이닉스 상무 연봉 얼마인지요?? 3 연봉 2021/04/09 5,496
1189245 질건강엔... 광고 11 영양제 2021/04/09 2,862
1189244 연락안하는 친구와 거리 설정하기 12 ㅇㅇㅇ 2021/04/09 4,214
1189243 지금) 금쪽같은 내새끼 보세요???? 9 육아 2021/04/09 4,469
1189242 오세훈은 김어준 그냥 둘 것 같아요. 38 kkkkk 2021/04/09 3,127
1189241 이사청소 때 쓸 천연세제들 추천해주세요. 4 voc프리 2021/04/09 1,044
1189240 내가 45세쯤 되어 확실히 알게된 것들 74 so 2021/04/09 33,455
1189239 약사가 쓴 az백신과 혈전에 관한 글 8 zzz 2021/04/09 2,882
1189238 8 .. 2021/04/09 1,476
1189237 청년들이 이 고백 눈물나네요 정말 5 이카루 2021/04/09 2,020
1189236 이번 시장 선거도 명바기 뽑을 때처럼 교회 작품 아닌가요? 6 .... 2021/04/09 686
1189235 이재명 지지율 높아지니 신종 갈라치기 등장 34 .. 2021/04/09 1,212
1189234 강아지 산책 주 몇 번 나가시나요? 33 강아지산책 2021/04/09 4,018
1189233 박수홍 측 변호사 법인 카드로 비싼 여성 옷 구입 횡령 정황 .. 29 .. 2021/04/09 22,116
1189232 무고 당해서 자살한 남성에 대한 정정보도 19 ... 2021/04/09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