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차리면서 숟가락 쫌놓으라하니 화내는 인간

욕나오네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21-04-07 18:29:21
오늘 남편이 쉬는날이고 저녁차리면서 숟가락 식탁에 놓으래니 벌컥 화부터 내네요 ㆍ내가 밥 얻어먹는거냐~하면서
욕나오네요~~개새키 ㆍ그럼얻어먹는거지 니가 차렸냐? 돈번다고 심하게 유세떠는 인간ㅠ ㅜ

나는노는건가요 ㆍ나도 집안일하고 짧은시간이지만매일 일하고 그러는데~~갑자기 파트타임이라도 일안하면 어쩔뻔했나 이런생각들면서 여자도 똑같이 돈벌어야된다는 생각이드네요~~~

딸아ㆍ너는 능력있어서 이런대접 받지말고살아라

아유ㆍ눈물나오네요

욕한번 더할게요 ㆍ개 ㅇㅇ
IP : 218.234.xxx.1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ㅓㄴ
    '21.4.7 6:30 PM (121.165.xxx.46)

    여자가 돈 너무 많이 벌어봐요
    열등감으로 더 괴롭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워낙 남자는 못된 동물이에요.

  • 2. ..
    '21.4.7 6:34 PM (1.233.xxx.223)

    그러게요
    수저 하나 놓는게 그리 싫은 일인가?

  • 3. 서열
    '21.4.7 6:36 PM (121.165.xxx.46)

    서열이 자기가 갑이라
    시키는거라 안하려고 함

  • 4.
    '21.4.7 6:37 PM (39.7.xxx.82)

    전 짜증나면 수저 안놓고 방으로 들어와요. 없음 꺼내 먹더라구요.

  • 5. ㅇ ㅇ
    '21.4.7 6:37 PM (218.234.xxx.112)

    싫다기보다는 대접받고 싶은 심리겠죠

  • 6. 맞아요
    '21.4.7 6:38 PM (119.149.xxx.34) - 삭제된댓글

    자기 먹을 오이 깍아먹는거를
    남편 대접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
    모지리 남편 여기도 있네요.

    인간아. .
    네가 먹을 오이 한번 깍아먹는개 그리 억울하냐?
    맞벌이하며 동동거리면서 밥상차려주면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 . .

    이런 사람과 아직도 살고있는 내가 상등신

  • 7. 쓸개코
    '21.4.7 6:38 PM (121.163.xxx.102)

    숟가락 놓면 팔목이 부러지기라도 하나요;;

    제 친구가 오래 전에 남편 회사동료 부부를 초대했었대요.
    음식하느라 너무 바빴는데 남편이 물 좀 달라길래
    바쁘니까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라고 했다고.
    손님 가고나서 하는 말이 손님 앞에서 자기 모욕줬다고 화를 내길래 대판 싸웠답니다;
    우리 자식 세대는 우리 부모님들과 달라져야죠.

  • 8. ...
    '21.4.7 6:39 PM (110.70.xxx.24)

    어쩜 넘 이기적이네요~ 그냥 밥차려주지 마세요~ 얻어먹을 자격도 없네요

  • 9. 그럼
    '21.4.7 6:39 PM (223.38.xxx.72)

    남편이 니 용돈은 니가 벌으라고 하면요?
    원글님 그러겠어요?
    돈 버는게 쉬운가요?
    살림 유세에 비하면 돈 버는 유세가 낫죠 솔직히.

  • 10. ......
    '21.4.7 6:39 PM (125.129.xxx.231)

    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 안하시는 우리 아버지.
    그래도 식사 마치면 설거지통에 밥그릇, 수저, 젓가락은 가져다 놓으십니다.
    밥을 하랬나 설거지를 하랬나 그거 하나 놓는게 뭐 어려운 거라고.
    사람이 덜되서 그래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런게 하나 둘씩 쌓여서 자기 자리 만드는거죠.
    대접을 잘 해주고 싶어도 마음 돌아서가 만드는.

  • 11. 제남편이랑
    '21.4.7 6:44 PM (118.235.xxx.19)

    쌍둥이네요 나이들수록 더해요
    일하다 잠깐 쉬다 다시 일하는데 첨일시작했을땐 그나마 빨래라도 개주더니 이젠 완전 배째라에 앞으론 자기 먹여살리라네요 그럼 내가 육아 다하고 집안일 다하던거 똑같이나 하던가.

  • 12. 모지리
    '21.4.7 6:45 PM (59.26.xxx.88)

    저런건 인성문제죠. 기껏 숟가락 하나 놓는거까지 따져가며 안하는거잖아요.

  • 13. 쓸개코
    '21.4.7 6:46 PM (121.163.xxx.102)

    팔목이 아니라 손목이라 해야하죠?;

  • 14. ..
    '21.4.7 6:47 PM (121.178.xxx.200)

    그러고보면
    젊다고 다 깨인 건 아니고
    늙었다고 가부장적인 것도 아닌 듯...
    울 아빠는 70 넘으셨어도 숟가락이며 물도 직접
    떠다가 드시고, 우리들 물도 갖다 주시고
    다 드신 밥그릇도 설거지통에 넣으셨는데...

  • 15. . .
    '21.4.7 6:47 PM (203.170.xxx.178)

    드럽고 치사해서 돈 벌어야돼요
    남자 ㅅㄲ 들은 밥하는건 일로도 안봄

  • 16. ㅇㅇ
    '21.4.7 6:58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인성이 ㅈ ㄹ 인거죠

    근데 예전부터 여자인권은 없었는데

    바뀐지 30여년 됐는데


    아직 잔재가 있겠죠


    그래서 82에서 여자능력키우라는 거예요

  • 17. ....
    '21.4.7 6:59 PM (101.85.xxx.55)

    그럼 난 밥 차리는 식순이냐?
    나쁜 인간 같으니.

  • 18. 첫댓글님 말씀
    '21.4.7 7:00 PM (39.7.xxx.233)

    제 얘기에요
    제가 왠만한 남자보다 더 벌고 제가 벌어서
    일군 재산인데 뭔가 조금만 실수해도 잡아먹으려해요.ㅠㅠ

    자기가 번거는 홀랑 말아먹고 그나마 지금은 백수ㅠㅠ

    딸들!! 본인 겅제력도 갖추고 본인만큼 능력있는 남자
    골라야해요.!!

  • 19. ㅇㅇ
    '21.4.7 7:01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인성이 ㅈ ㄹ 인거죠

    근데 예전부터 여자인권은 없었는데

    바뀐지 30여년 됐는데


    아직 잔재가 있겠죠


    그래서 82에서 여자능력키우라는 거예요

  • 20. 푸른바다
    '21.4.7 7:03 PM (223.62.xxx.106)

    뽑기운이 없으셨네요. 어쩌다 저런걸 고르셨데요? ㅠㅠ 숟가락 놓지말고 각자 숟가락은 자기가 가져와서 먹기 하세요.

  • 21.
    '21.4.7 7:05 PM (223.38.xxx.230)

    맞아요.
    이런글 보면서 여자는 무조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곡차곡 돈 잘 모으시고요
    다 늙으면 내다버리세요

  • 22. 이젠
    '21.4.7 7:31 PM (1.227.xxx.55)

    전업주부는 정말 부유해서 도저히 돈을 더 벌 필요가 없는 집 아니면 사라지는 게 맞아요.
    내 딸이 전업주부 돼서 살림하며 사는 것도 싫고 내 아들이 전업주부 며느리 먹여 살리는 것도 싫어요.
    각자 돈을 벌어야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 23. 그래서
    '21.4.7 7:52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뚜껑있는 수저통 식탁에 뒀어요.
    수저는 직접 !!!!!!
    냄비밥 해 식탁에 바로 올려요.
    밥도 본인 먹을만큼 ..
    처음엔 뭔가 기분나뿐듯 하더니
    지금은 적응 했는지 잘하네요.

  • 24. 그래서
    '21.4.7 7:57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집 남자들은 애나 어른이나 시키면 역효과라
    웬만하믄 말로 시키질 않아요.
    기분 나쁘지 않으면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분위기를 만들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919 카톡에서..단체로 파일 보내기.. 2 2021/04/11 1,345
1189918 마스크 쓰니 좋은점..^^; 11 129 2021/04/11 6,672
1189917 전에 다이어트쳇방 만드신다는 글?? 3 ㅡㅡㅡ 2021/04/11 901
1189916 뒤꿈치의 점 두개로 아들임을 알아본 영화 제목이? 9 샬롯 2021/04/11 3,537
1189915 진짜 마음에 드는 친구들을 만나고싶어요 16 봄꽃 2021/04/11 4,485
1189914 카톡 문의드려요 오징어 2021/04/11 715
1189913 오세훈 부동산 8 2021/04/11 1,289
1189912 수국과 작약 필요하신분만 7 냠냠 2021/04/11 3,496
1189911 LG.SK 배터리전쟁끝 6 월요주식 2021/04/11 2,655
1189910 3년전이지만 잊혀지지 않는 꿈이 있어요 2 hhdd 2021/04/11 1,808
1189909 만보걷기 중인데요~ 6 궁금 2021/04/11 3,031
1189908 그알 어제분은 왜 다시보기가 안올라올까요?? 7 그알 2021/04/11 1,956
1189907 해외에서만 공부한 중학생 귀국하면요 10 조언부탁드려.. 2021/04/11 2,275
1189906 입술에 이거 왜이런가요? 1 .. 2021/04/11 1,973
1189905 골프 라운딩 4명 맞추기 22 골프 2021/04/11 4,789
1189904 삼전 장기 보유, 카카오로 갈아타려구요 3 환승 2021/04/11 3,798
1189903 코인 질문이요.. 3 .... 2021/04/11 1,349
1189902 에르메스 버킨 진짜인줄 알았는데 50 어? 2021/04/11 28,911
1189901 돈 떼이거나 사기당하거나 주식으로 잃거나 등등 2 궁금 2021/04/11 1,795
1189900 안철수는 타고나길 진보가 될수없나요 12 ㅇㅇ 2021/04/11 1,376
1189899 오세훈 "안철수와 서울시 공동운영" 45 ... 2021/04/11 3,767
1189898 일산 오킴스 어떤가요? 3 쌍수 2021/04/11 1,346
1189897 닌자싱글블렌더 또는 필립스 미니믹서기 써보신분 4 ........ 2021/04/11 1,425
1189896 79.2 킬로 23 배틀 2021/04/11 4,360
1189895 레깅스 입은 남자 봤네요 20 . . . 2021/04/11 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