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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나이 70이 넘어도 질 바이든, 브리지트 마크롱 처럼 꾸미고 살고싶어요..

@#$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21-04-07 17:13:37

두분이 제 롤모델^^

70넘어도 뽀글이 파마, 상고머리 안하고 긴 머리에 웨이브 넣고.. 힐신고 무릎위까지 올라오는 원피스 입고 다니고 싶어요..

망사스타킹은 제 취향이 아닌지라 패쓰하고.. 암튼 할머니가 되어도 꾸미고 다니고 싶네요^^

IP : 121.150.xxx.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든
    '21.4.7 5:15 PM (1.235.xxx.203)

    바이든 부부가 노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 같아요.
    넘 보기좋고 멋집니다

  • 2. 동네
    '21.4.7 5:16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공공의 적 됩니다. 김청이 그렇게 꾸미는데 안이뻐요.
    피부가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흘러내려요. 탄수화물 위주 식단땜에 그런가봐요.

  • 3. 일단
    '21.4.7 5:17 PM (112.166.xxx.27)

    운동부터~ 힐 신으려면 열심히 근육운동 해야 합니다~~~

  • 4. 그러면
    '21.4.7 5:17 PM (59.15.xxx.2)

    82에 글 올라와요.

    오늘 동네에서 그물 스타킹 신고 다니는 주책바가지 할망구 봤다고 극혐이라고.....

    왜 나이값을 못 하는지 모르겠다고....

  • 5. ....
    '21.4.7 5:19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돈과 몸매만 뒷받침되면 멜라니아처럼 입고 싶어요
    그나저나.트럼프는 2024년 대선에 또 출마하려나 봐여
    총알 모으고 있다던데요

  • 6.
    '21.4.7 5:20 PM (66.27.xxx.96)

    나이든 백인 피부 한번도 못본 사람인가
    한국인 피부가 흘러내린다고 ㅎㅎ

  • 7. ㅋㅋ
    '21.4.7 5:21 PM (223.39.xxx.18)

    마크롱 일걸요 마카롱 이라길래 먼소린가 했네요
    저는 케이트 미들턴 옷 부러워요

  • 8.
    '21.4.7 5:25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김청이 흘러내림?

    어디가?
    그 나이에도 피부가 쫀쫀하게 잘만붙어 있드만
    그나이 백인여자보세요.
    호호할머니삘 나지

  • 9. 원글
    '21.4.7 5:26 PM (121.150.xxx.34)

    바이든 부부가.. 나이대에 맞는 패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준거 같아요.. 그 경게를 허물어 준거 같아요..
    멜라니아도 멋져요!!
    오타낫네요 마카롱 ㅎㅎ 고칠께요^^

  • 10. ,,,
    '21.4.7 5:27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많이 보는데 육칠십대 여자들이 긴 머리 많이 하는게 인상적어었어요.
    주로 상류층 이상인 사람들이 나이 들어도 여성성 잃지 않고
    롱헤어에 잘 꾸미고 다니더라고요.
    얼굴이야 쳐졌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사람 많아요.

  • 11. ㅇㅇ
    '21.4.7 5:28 PM (223.39.xxx.81)

    김청은 그렇게꾸미는게아니고 아무렇게나입던데.. 세련된거 말하시는것같은데

  • 12. ㅇㅇ
    '21.4.7 5:30 PM (211.41.xxx.65)

    일단 돈을 많이 쌓아두세요. 나이들어도 풍족하게

  • 13. ..
    '21.4.7 5:33 PM (106.101.xxx.47)

    전 둘다 별로..
    촌스럽.. 예전에 오바마 부부는 정말 멋졌는데..이 둘은 별로입니다.

  • 14. 오바마
    '21.4.7 5:37 PM (125.182.xxx.58)

    저도 오바마 좋아했었는데 본모습 알고 소름 끼쳤어요
    너무너무 충격.....

  • 15. ..
    '21.4.7 5:39 PM (175.223.xxx.250)

    질바이든이나 브리지트 둘다 어쩜 그렇게 다리가 날씬한지
    나이들어도 운동 열심히 하나봐요

  • 16.
    '21.4.7 5:5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검정 티셔츠에
    아디다스 삼색 선 츄리닝 바지에
    운동화 신고 싶어요

  • 17. 결국
    '21.4.7 6:02 PM (218.148.xxx.211)

    다이어트인가ㅜㅜ

  • 18. 그 두 분은
    '21.4.7 6:0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 나이까지 현역이라 그런거 같애요
    그 나이까지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

    그냥 영부인이 아니라
    영부인이 자기일도 할수있는 나라라서 그게 부럽네요.

  • 19. 운동운동
    '21.4.7 6:10 PM (223.38.xxx.136)

    백퍼 몸매 책임. 군살 있으면 아무리 비싼 옷으로 휘감아도 꽝이더라구요. 현역이어도 최대치가 메르켈 정도. 하루 두시간 이상 근육 운동해야 옷 걸쳤을때 돋보입니다.

  • 20. .........
    '21.4.7 6:15 PM (223.33.xxx.200)

    돈의 힘이죠.

  • 21. ㅈㅅ
    '21.4.7 6:55 PM (218.39.xxx.246)

    김청은 또 그렇게 꾸미는게 김청이라 어울리지 않나요?
    화면으로봐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나이보다 젊어보일거같아요
    한국사람이 피부가 흘러내리면
    백인들은 흘러내린피부가 땅에 질질 끌리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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