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수험생인데요.

수험생학부모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1-04-07 15:59:07
아이가 견과류 알레르기가 심해요.
땅콩이나 아몬드 냄새도 역해서 못 맡아요.
땅콩버터 발려진 빵 냄새만 맡아도 난리가 나요. 
며칠전엔 선생님이 모르고 주신 빼빼로 크런키를 들고만 있었는데도 손가락이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평상시엔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는 것에 냄새만으로 피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근데 올해에 수능을 봅니다.
수능 날 아이들이 피로회복?? 뭐 그런 것들 때문에 에너지바 같은걸 많이 싸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아이는 그 에너지바 냄새만으로도 알러지 반응이 올 수가 있거든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수험생 아이들에게 먹지 말아라 할 수도 없고...
우리아이에게 억지로 냄새를 참아라 하는건 너무 잔인한 것 같구요...
(알러지 없는 우리에겐 너무 고소한 냄새가 아이에겐 너무 역하고 괴로운 냄새래요ㅠㅠ)

따로 보게 해달라 해야하는지, 그런 경우엔 학교에다 말할만한 것도 아니잖아요.
수험번호를 학교에서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지역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야 할까요.

알러지 있는 수험생 키워보신 선배님들 어떻게 하셧어요?

IP : 211.195.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1.4.7 4:03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에 아이가 밖으로 나가야죠
    냄새 알러지도 있나요?

  • 2. ..
    '21.4.7 4:05 PM (58.79.xxx.33)

    안타깝네요 ㅜㅜ 이해해요. 복숭아알레르기 심한데 방향제에 있는 복숭아향에도 미칠거 같거든요 ㅜㅜ

  • 3. ..
    '21.4.7 4:0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냄새가 아니라 땅콩 성분이 공기중에 떠다니는거잖아요.
    애들이 먹고 숨쉬고 말하면서 만지면서 공기중에 퍼지는거고요.
    안 먹었어도 먹은 애 옆에 있으면 알러지가 올라오기도 해요
    저같으면 따로 시험볼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보겠어요
    의사 소견서있음 가능 할 거 같은데 한 번 알아보시지요.

  • 4. 디오
    '21.4.7 4:09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오일이 있거든요,
    그 중에 기분전환이나 자녀가 맡아보았을때
    기분 좋아지는 것을 구매해서 코밑에 바로 바르게
    평소에 연습해보세요.

    저는 비염때문에 유칼립투스 오일 사용하고
    또 몇가지 들여 놓고 사용합니다.
    10ml에 4만원정도? 하더군요.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저도 예민하고 알러지나
    후각에 민감해서 효과보고 있어서
    내용 적어놓고 갑니다.

  • 5. ...
    '21.4.7 4:11 PM (220.116.xxx.18)

    미리 2-3일 정도 알레르기 약을 먹으면 안될까요?

  • 6. ...
    '21.4.7 4:44 PM (122.32.xxx.66)

    저도 미리 알러지 약 먹고요. 다행히도 마스크 쓰니 냄새가 덜 날거 같고 점심도시락은(추워서 어쩌나요) 환기되는곳에서 먹을 수 있을까요?
    미리 사전에 담임 선생님 통해서 그런거 얘기할 수 있을지 여쭤보세요.

  • 7. 진료
    '21.4.7 6:41 PM (218.149.xxx.228)

    다니던 병원에 진료보고 문의 하세요.
    미리 처방약 먹어라고 할 수도 있어요.

  • 8. ...
    '21.4.7 6:57 PM (1.232.xxx.240)

    마스크 써서 괜찮을거 같아요.

  • 9. 음.
    '21.4.7 8:32 PM (125.176.xxx.139)

    정말 걱정이네요...
    (원글님은 이미 아시는 내용일텐데요. 알러지 약은... 먹으면 졸려요. 저는 그래요. )

    도움은 못 되고, 안타깝기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434 요구르트 중독 8 ㅁㅈㅁ 2021/04/07 1,602
1188433 솔직히 나만 잘되면 어디건 상관없어요 10 정말 2021/04/07 2,018
1188432 고등물리 과외수업료 좀 봐주세요. 6 과외 2021/04/07 1,722
1188431 아이콘 노래중에 10 ㅇㅇ 2021/04/07 549
1188430 다시 보고싶지 않은 그 사람 9 그리읍니다 2021/04/07 1,549
1188429 중1 미술로 예고 가고파 하는 아이~ 5 조아 2021/04/07 1,442
1188428 화장실 환풍기가 저절로 돌아가요 1 가능한가요?.. 2021/04/07 3,383
1188427 남편표를 돈으로 매수했어요 25만원ㅠㅠ 79 지기만해봐 2021/04/07 17,504
1188426 저기요 김어준 18 ㅇㅇ 2021/04/07 2,313
1188425 8시까지 투표! 내투표소 찾기 2 끝까지 간절.. 2021/04/07 364
1188424 아. 선거 결과 기다리기 너무 초조해요 4 ㅇㅇ 2021/04/07 769
1188423 8시까지 투표장에 도착만 하면 됩니다 8 ..... 2021/04/07 792
1188422 김어준 개표공장 시작부터 빵빵 터지네요!ㅋ 14 와우 2021/04/07 3,502
1188421 강남3구 투표율 미쳤네요. 21 ... 2021/04/07 5,419
1188420 드라마에서 같은 말 추임새처럼 계속 하는거 3 ..... 2021/04/07 674
1188419 옷좀 예쁘게 입어 보고 싶어서 12 1234 2021/04/07 4,034
1188418 일본이 왜 관심이 많지? 15 ㅇㅇㅇ 2021/04/07 1,147
1188417 강아지 고양이 사료 무료샘플 신청하세요 4 ㅇㅇ 2021/04/07 777
1188416 키작은데 말까지 가끔 더듬어요.. 3 에이b 2021/04/07 1,262
1188415 싱글이면 노후 자금 얼마 정도 필요할까요? 4 Ard 2021/04/07 2,379
1188414 혹시 혼자서 켜지는 램프요... 3 .... 2021/04/07 659
1188413 요즘은 고3도 투표가능한가요? 2 .. 2021/04/07 802
1188412 당신의 사월은 아직 아프다 2 !!! 2021/04/07 607
1188411 솔직히 우리수준엔 지도자가 오세훈박형준딱이라는. 36 ㄱㅂㄴ 2021/04/07 2,513
1188410 소위 진보라는 집단은 아직도 목마르다 7 경악 2021/04/07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