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좋은 선자리가 들어와도 시간낭비로 느껴져요
30대 극후반이에요.
결혼하고 싶어서 올해 무던히 노력 중인데
이런 사람이 왜 여태? 이런 생각이 드는 선 자리가 가끔 들어와요
잘되면 너무 좋겠지만
저랑 좀 차이나는 분은 잘 될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젠 그런 선자리도 쳐내야 하나 싶네요.
내년되면 마흔이라, 정말 마음이 급하고 첨부터 잘 선별해서 만나야지
만나나볼까? 이런 마음을 가질 수가 없어요.
아유 전 여태 뭐 하다가 이제서야 발 등에 불 떨어진 걸까요 ㅎㅎ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1. 뭐가
'21.4.7 9:47 AM (175.199.xxx.119)그리 복잡한가요? 잘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 아닌가요?
2. ....
'21.4.7 9:47 AM (219.240.xxx.24)아직 3자 붙었을때 무조건 많이 보세요.
3. ,,
'21.4.7 9:51 AM (68.1.xxx.181)마흔 되기전에 노력해 보세요. 헤어져도 곱게 선보고 헤어져야 소개가 들어오죠. 처음부터 쳐 내면 더더더 수준 낮아짐.
4. 사람일
'21.4.7 9:54 AM (1.229.xxx.169)몰라요 걍 밥먹는다 생각하고 나가보세요. 어디서 건질지 그건 모르는 거입니다
5. .....
'21.4.7 10:07 AM (1.233.xxx.68)연애 스킬, 소개팅 스킬이 높으면 나가도 배우는게 크지만
위의 댓글처럼 소개팅 스킬없는데 밥만 먹는다는 생각으로 나가면 진짜 밥만 먹고 옵니다.
제가 밥만먹고 온게 수십번인데
몇 년 지나고 보니 ... 밥만먹고 오면 안되는거였어요. ㅠㅠ6. ..
'21.4.7 10:13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억지로 만나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인데요...
당연히 아무리 좋은 선자리라 해도 면접보는거나 마찬가지지 힘들죠
좋은 회사라도 면접보러가면 준비 빡세게 하고 힘들잖아요
마흔 넘어가면 이제 배튀어나고오 머리까진 아저씨들만 나와요
입에서 가부장적이고 꼰대같은소리 상대방 배려 안하고 중2병같은소리 팍팍 내뱉는 분들요7. 이런
'21.4.7 11:18 AM (163.152.xxx.57)저랑 좀 차이나는 분은 잘 될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젠 그런 선자리도 쳐내야 하나 싶네요.
내년되면 마흔이라, 정말 마음이 급하고 첨부터 잘 선별해서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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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맘으로 선 못나가요.
잘될 리가 없다는 것도 왜 미리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결혼하겠다는 맘을 먹었다면 나가보는 거죠. 무조건...8. ....
'21.4.7 4:44 PM (223.62.xxx.227)참, 남자가 마음에 안들어도 무조건 좋은 인상 남기고
매너좋게 거절하세요.
그리고 매니져에게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
그 분 밝고 대화도 잘 이끌어주시고 참 좋으셨는데 저랑 성향이 좀 안맞는 것 같아요. 다른 분 해드리면 아마 인기많을 것 같아요. 좋은 만남 주선해주셨는데 아쉬워요. 저 다른 분 볼께요.(=태어나서 그렇게 지 자랑만 두 시간째 하는 새끼는 처음봤어요. 또라이같은게 했던말 또하고 환장하는 줄 알았네요. 확 쎄리삘라다가 손 아플까봐 그냥 왔어요.)
이렇게 하면 차감 없이 다 보여줬어요.
나중에는 좋은 회원 가입하면 저 먼저 보여줌.
매니져들 불여시거든요.
내가 그 머리 꼭대기에 올라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니져들 대화 녹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