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릉 다녀온 후

정보 조회수 : 6,737
작성일 : 2021-04-06 22:27:43
갈 때 양양고속도로 타고 갔는데
터널이 계속 이어져서 힘들더라구요
제가 폐소공포가 있는데 나중에는 악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는 길은 대관령 박물관 -대관령목장-월정사로 이어지는 국도로 오다가 소사ic에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왔어요. 시간은 30분 정도 더 걸렸지만 여행의 즐거움은 몇배 배가시켜주는 길이었어요.
저는 양양고속도로는 정말 시간이 급한 경우 아니면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돌아오는 길 국도 구간은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차가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드라이브였습니다. 동해바다의 여운을
잊게 해주는 풍경이었어요
보헤미안 본점은. 월화수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보헤미안 경포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쿠바 원두 마셨는데 무게감있고 깔끔하네요.
저는 쿠바는 처음 맛봤어요.
경포호를 빙둘러 있는 벚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네요
경포호에서 하루를 다 보내도 충분할것 만 같았어요
오늘 저희 노견이 평생처음 동해를 바라본 것도 뿌듯했구요




IP : 125.187.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21.4.6 10:29 PM (221.153.xxx.79)

    저도 강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는 아니고 우연히 옛날 길로 빙 돌아왔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
    사실 빠른 길을 좋아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정말 정취는 있었어요~

  • 2. ...
    '21.4.6 10:32 PM (58.121.xxx.75)

    노견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보헤미안 경포..,강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나요?

  • 3. 부럽~
    '21.4.6 10:32 PM (121.155.xxx.30)

    경포호 벚꽂 아름답죠^^
    꽃이 다 떨어지지 않았나요?
    또 가보고 싶네요~

  • 4. 원글
    '21.4.6 10:36 PM (125.187.xxx.37)

    보헤미안 경포 야외테이블이ㅡ있어서
    강아비랑 같이 마실 수 있었어요.
    경포호 분만 아니라 대관령지역 벚꽃도 한창이더라구요. 뽀사시 몽글몽글해요

  • 5. ...
    '21.4.6 10:47 PM (124.54.xxx.2)

    노견이 평생처음 동해를 바라본 것도 뿌듯했구요==> 풍광과 멍뭉이의 시선, 그걸 바라보는 님이 연상되는 멋진 장면입니다!

  • 6. ..
    '21.4.6 11:12 PM (125.187.xxx.5)

    빠르긴 한데 운치가 없는길이죠. 저도 별로..지난 가을 갈때는 고속도로 돌아올때는 한계령으로 넘어 왔는데 정말 좋더군요..숙소에서 도시락 주문해서 오다가 한계령 넘자마자 텅빈 주차장에서 먹었는데 소풍나온 기분이더라구요 벚꽃은 한철이라 시간 맞추기 쉽지 않은데 좋은 구경하셨네요.

  • 7. ..
    '21.4.6 11:36 PM (223.62.xxx.1)

    운전초보라 좋은 팁이 될 거 같아요
    지난 번 강아지호텔 추천드렸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셨군요
    우리 노견 데려가려고 차 사고 연수 받았는데 운전 익숙해지면 얼른 가고싶네요
    1월에 떠난 강아지가 시선이 신비로운 아이라 꼭 데려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투병하다 떠나서 유골함 들고 다녀왔었어요
    아름다운 추억 잘 담으셨길요

  • 8. 원글
    '21.4.6 11:41 PM (125.187.xxx.37)

    ..님 호텔은 좀 길게 일정 잡아서 가보려구요
    추천해주신 호텔 메모해두었습니다~~^^
    이녀석 떠나면 오늘 바닷가에 둘이 앉아 있던 장면이 오래오래 생각날 거 같아요

  • 9. ..
    '21.4.6 11:52 PM (58.121.xxx.75)

    강릉 강아지 숙박 가능 호텔 ,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0. ..
    '21.4.6 11:53 PM (58.121.xxx.75)

    보헤미안 경포
    야외 테이블 .;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1.
    '21.4.6 11:55 PM (119.70.xxx.90)

    좋은시간 되셨겠어요 부러워요
    우리강쥐는 차타면 멀미에 침흘리고 달달떨고 난리라
    차를 테울수가 없어요ㅠㅠ
    커피마시러 강릉가고 싶네요ㅎㅎ

  • 12.
    '21.4.7 12:28 AM (210.94.xxx.156)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17살 남매견 키우고있어서
    잔잔한 사연들이 와닿네요.

  • 13. ㅇㅇ
    '21.4.7 12:32 AM (175.193.xxx.46)

    지난주에 저도 강릉 다녀왔어요 벚꽃 구경도 많이하고 양양고속도로 터널이 넘 많죠..다음에는 알려주신 길로 가봐야겟어요~

  • 14. 강릉
    '21.4.7 6:48 AM (219.254.xxx.174)

    노견이랑 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강아지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223.62 님 유골들고 다녀오셨다니 강아지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흐르네요

  • 15. ..
    '21.4.7 6:49 AM (49.165.xxx.191)

    강릉 세이트존스 호텔 강아지들 많아요~ ^^ 바다 바로앞이라 산책도 같이 하고 좋더라구요.

  • 16. ..
    '21.4.7 11:56 PM (223.62.xxx.59)

    강아지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오늘 멍푸치노 있는 카페 다녀왔는데 가까운 곳 검색해서 먹여보세요(자주는 안 좋아요) 이미 경험했을 가능성도 많지만요
    강쥐 둘이 얼마나 잘 마시던지 행복감이 솔솔..
    제가 추천드렸던 곳도 세인트존스에요
    우리 18살 강아지도 멀미가 심해 충남 펜션 갔다 난리났었는데 멀미 고치는 영상 보고 조금씩 서서히 늘리니 요즘은 안 하네요

  • 17. 요엘리
    '21.4.9 3:37 PM (122.32.xxx.181)

    강릉 혹시 식당은 어디 이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애들 데리구 바람 쏘이러 당일 다녀오려구요 ㅠㅠ애기들이 어려요 ~~~

  • 18. 여행
    '21.6.3 2:02 AM (222.236.xxx.99)

    강릉 가는 길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122 공무원 그렇게 늘리더니… 연금으로 줄 돈 1000조 돌파 24 ... 2021/04/06 3,992
1188121 4, 50대분들 종합 건강 검진 따로 하시나요? 10 온더로드 2021/04/06 2,674
1188120 한 직장에서 14년 9 2021/04/06 2,112
1188119 자식없다고 걱정없을거란 말 함부로 하는 사람 13 ㅡㅡ 2021/04/06 4,363
1188118 대학생 딸아이 목이 아프다네요. 3 2021/04/06 2,145
1188117 트레킹 참가회비가 넘 비싸네요..... 6 트레킹 2021/04/06 2,672
1188116 게임머리 없는 아이가 수학머리도 없나요? 17 .. 2021/04/06 3,304
1188115 서울 유권자님들 코로나 4차 유행은 9 싫어요 2021/04/06 2,547
1188114 저 위 한샘 테팔 후라이팬이 얼마라고 하는건지 아세요? 사고파 2021/04/06 792
1188113 전광훈 궁금해서요.. 14 ..... 2021/04/06 1,322
1188112 포디콰의. 화음은 특별한 것 같아요 7 확실히 2021/04/06 1,557
1188111 당근맛이 겨울과 정말 달라요ㅜ(abc주스) 2 @@ 2021/04/06 2,638
1188110 文, 모더나와 통화까지 하더니 ‘2000만명분’ 무소식 60 백신 2021/04/06 5,998
1188109 고 1 학부모총회요 7 총회 2021/04/06 1,556
1188108 그래서...중대결심이 뭐래요? 14 Tokyo 2021/04/06 1,992
1188107 살면서 감사하고 고마웠던 기억 중 하나 13 ... 2021/04/06 3,596
1188106 다 썩었다 싶으면 ~ 22 ........ 2021/04/06 1,919
1188105 휘슬러 냄비 잘 아시는분~ 5 저녁식사 2021/04/06 1,938
1188104 팬텀싱어 정민성은 조금만 더 강렬하면 좋겠어요 18 .. 2021/04/06 1,975
1188103 박영선..79년 대학가요축제 영상 5 .... 2021/04/06 3,179
1188102 오늘의 최고 댓글 뽑습니다. 9 외부에서 2021/04/06 1,317
1188101 신맛 나는 된장 어떻게 방법 없나요? 2 ㅇㅇ 2021/04/06 3,960
1188100 돈이 얼마나 있으면 80억짜리 집을 턱턱 살까요? 23 압구정 2021/04/06 12,567
1188099 딸만 둘인 분들 아이들과 아빠와의 관계 어떠세요,? 10 2021/04/06 2,975
1188098 피디수첩 이모가 조카살인 보시나요 못살아 5 ... 2021/04/06 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