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에게 수술한거 얘기하나요?

...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1-04-06 15:10:08
6개월전에 큰수술했고 다행히 항암이나 방사선은 안해도 되는데요, 친한 친구들이라도 그리 자주 보지는 않아서(코로나로 영향도 있고) 병원 있을때 연락안했어요. 수술한거 친구들은 모르고요
그동안 친구들 통화할 일 있어도 아픈티 안냈는데 조만간 얼굴 볼 일 있는데 얘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마음이 왔다갔다하네요
친구야 내가 이래저래 많이 아팠어 하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반 어차피 모르고 지나간거 얘기 하지말자 싶은 마음 반이네요
어떻게할까요?
IP : 211.224.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사세요
    '21.4.6 3:15 PM (223.33.xxx.183)

    이런거까지 할까 말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하세요

  • 2.
    '21.4.6 3:15 PM (58.124.xxx.28)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면 말해야죠.
    그래야 오늘의 내 생활과 관심사를 이해하고 얘기해 나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친구면 서운하면서도 미안할듯합니다.

  • 3. 사실은
    '21.4.6 3:21 PM (14.52.xxx.72)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한데
    혹시라도 친구들앞에서 내가 너무 초라해질까봐서요
    안그런줄 아는데 아프니까 마음이 자꾸 쪼그라드네요

  • 4. 저는
    '21.4.6 3:25 PM (121.182.xxx.73)

    암수술 말 안했어요.
    저도 항암 안해서 가능했고요.
    위로받고픈 마음 안들던데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싶었고요.
    남이 그리 위로가 되나요?
    제가 그런 친구가 될지도 자신없네요.
    물론 저는 연락받으면 병문안갑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 5. 말하세요
    '21.4.6 3:35 PM (202.166.xxx.154)

    모르고 있는 친구가 말실수 할수도 있고 하니 위로보다는 서로 알고 있는게 편할수 있죠

  • 6. 저는
    '21.4.6 4:55 PM (110.70.xxx.131)

    수술 항암 다 했는데 그당시 연락이 닿아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친구들만 알게되었고, 친하지만 그당시 연락이 잠깐 끊겼던 친구들은 몰라요. 그니까 일부러 알리거나 하진 않았어요.

  • 7. 저는
    '21.4.6 4:58 PM (110.70.xxx.131)

    묘하게 코로나랑 시기가 겹쳐서 친구들을 더 못만나니 본의 아니게 많이들 몰라요. 앞으로 자연스럽게 알리게 되면 알리고 그러려고요. 원글님도 하고싶으신대로 하세요. 그냥 입이 안떨어지면 마시고 입이 떨어지면 하시고^^

  • 8. ......
    '21.4.6 6:07 PM (125.136.xxx.121)

    하지마세요.위로가 되지도 않고 오히려 남의입에 오르내리기 좋아요.

  • 9. 왜고민하는지ㅜ
    '21.4.6 6:42 PM (222.96.xxx.44)

    그런 얘기를 안하면 친구한테 무슨 얘길해요?
    왜 숨겨야해요? 저는 이해가 잘 ᆢ
    그냥 알고지내는 동창정도야 굳이 내아픈얘기 하고싶지
    않지만 친한친구라면 얘기해도 되지않나요?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걸 고민해야할 정도면 친한건 아니니
    얘기하지 않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827 애들 점심 시켜주시나요? 11 출근후 2021/04/07 2,963
1186826 서울 박영선, 부산 김영춘 투표합시다. (6am부터 8pm까지).. 8 ..... 2021/04/07 474
1186825 중년비혼 가다실 접종할까요? 4 ... 2021/04/07 2,270
1186824 복도에 재활용 4 000 2021/04/07 1,141
118682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7일(수) 6 ... 2021/04/07 770
1186822 오세훈 “2030 세대, 내가 잘나 지지하는 게 아닌 것 안다,.. 36 ... 2021/04/07 3,091
1186821 오세훈 박영선 토론 보세요. 박영선 수준을 ᆢ 65 박영선 2021/04/07 5,555
1186820 루이비통가방이 유럽에서 더 싼가요? 6 똥가방 2021/04/07 2,737
1186819 '중국몽·노란색 옷'…朴 대통령, 중국인 마음 사로잡기 2 .. 2021/04/07 1,242
1186818 나이드니 경제력 있는 여자가 제일 부러워요 26 2021/04/07 17,469
1186817 새우 먹어도 될까요? 새우 2021/04/07 1,162
1186816 오늘 꼭 투표합시다! 22 바로 오늘 2021/04/07 916
1186815 남편하고 여보 당신 하시나요? 16 호칭 2021/04/07 4,303
1186814 공무원연금 지금 돈 나가는 건 베이비부머세대 퇴직때문이죠 5 공무원 2021/04/07 2,234
1186813 기레기들 작심하고 국힘에 편먹은 이유 13 .... 2021/04/07 1,894
1186812 [스크랩] 중국몽으로 나라를 팔아 먹은 이 나라의 대통령 31 .. 2021/04/07 2,033
1186811 [스포트라이트] '추적! MB패밀리 비즈니스' 스포트라이트 13.. 5 JTBC 2021/04/07 963
1186810 언론 + 알바 의 효과가 대단한것 같아요. 24 ... 2021/04/07 1,980
1186809 IMF, 올해 한국 성장률 3.6% 전망.."코로나 위.. 3 ㅇㅇ 2021/04/07 927
1186808 이해찬 나들목 16 ... 2021/04/07 1,387
1186807 지금도 사용되는 MB의 '모욕주기 3단계' 방법 16 .... 2021/04/07 3,205
1186806 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4 2021/04/07 861
1186805 글로벌 입맛 사로잡은 'K푸드' 1분기 농식품 수출 '역대 최대.. 1 ㅇㅇ 2021/04/07 875
1186804 더러운세상 5 지옥같은세상.. 2021/04/07 1,570
1186803 절대 인정을 안하는 부모와는 평생 대화가 안되는 거죠? 8 ㅡㅡ 2021/04/07 5,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