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에게 수술한거 얘기하나요?

...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1-04-06 15:10:08
6개월전에 큰수술했고 다행히 항암이나 방사선은 안해도 되는데요, 친한 친구들이라도 그리 자주 보지는 않아서(코로나로 영향도 있고) 병원 있을때 연락안했어요. 수술한거 친구들은 모르고요
그동안 친구들 통화할 일 있어도 아픈티 안냈는데 조만간 얼굴 볼 일 있는데 얘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마음이 왔다갔다하네요
친구야 내가 이래저래 많이 아팠어 하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반 어차피 모르고 지나간거 얘기 하지말자 싶은 마음 반이네요
어떻게할까요?
IP : 211.224.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하게 사세요
    '21.4.6 3:15 PM (223.33.xxx.183)

    이런거까지 할까 말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하세요

  • 2.
    '21.4.6 3:15 PM (58.124.xxx.28)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면 말해야죠.
    그래야 오늘의 내 생활과 관심사를 이해하고 얘기해 나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친구면 서운하면서도 미안할듯합니다.

  • 3. 사실은
    '21.4.6 3:21 PM (14.52.xxx.72)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한데
    혹시라도 친구들앞에서 내가 너무 초라해질까봐서요
    안그런줄 아는데 아프니까 마음이 자꾸 쪼그라드네요

  • 4. 저는
    '21.4.6 3:25 PM (121.182.xxx.73)

    암수술 말 안했어요.
    저도 항암 안해서 가능했고요.
    위로받고픈 마음 안들던데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싶었고요.
    남이 그리 위로가 되나요?
    제가 그런 친구가 될지도 자신없네요.
    물론 저는 연락받으면 병문안갑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 5. 말하세요
    '21.4.6 3:35 PM (202.166.xxx.154)

    모르고 있는 친구가 말실수 할수도 있고 하니 위로보다는 서로 알고 있는게 편할수 있죠

  • 6. 저는
    '21.4.6 4:55 PM (110.70.xxx.131)

    수술 항암 다 했는데 그당시 연락이 닿아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친구들만 알게되었고, 친하지만 그당시 연락이 잠깐 끊겼던 친구들은 몰라요. 그니까 일부러 알리거나 하진 않았어요.

  • 7. 저는
    '21.4.6 4:58 PM (110.70.xxx.131)

    묘하게 코로나랑 시기가 겹쳐서 친구들을 더 못만나니 본의 아니게 많이들 몰라요. 앞으로 자연스럽게 알리게 되면 알리고 그러려고요. 원글님도 하고싶으신대로 하세요. 그냥 입이 안떨어지면 마시고 입이 떨어지면 하시고^^

  • 8. ......
    '21.4.6 6:07 PM (125.136.xxx.121)

    하지마세요.위로가 되지도 않고 오히려 남의입에 오르내리기 좋아요.

  • 9. 왜고민하는지ㅜ
    '21.4.6 6:42 PM (222.96.xxx.44)

    그런 얘기를 안하면 친구한테 무슨 얘길해요?
    왜 숨겨야해요? 저는 이해가 잘 ᆢ
    그냥 알고지내는 동창정도야 굳이 내아픈얘기 하고싶지
    않지만 친한친구라면 얘기해도 되지않나요?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걸 고민해야할 정도면 친한건 아니니
    얘기하지 않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576 영주권자도 투표권있나요? 6 2021/04/07 675
1188575 토요일만 생후 2개월 아기 밤에 시터... 14 ... 2021/04/07 2,683
1188574 언론 개혁 없이는... 13 우리나라 2021/04/07 729
1188573 비록 졌어도 우린 전진합시다 12 다시시작 2021/04/07 834
1188572 이제 부동산 투기 다시 가능해지는건가요? 18 .... 2021/04/07 2,848
1188571 뜬금없이 조국 조국.. 41 묘하네 2021/04/07 2,369
1188570 박수홍 의료보험료가 뭐? 8 흥해라 2021/04/07 2,964
1188569 라디오 스타에 박수홍 나와요. 13 지금 2021/04/07 4,309
1188568 여기서 20대 욕하는 사람들 13 ... 2021/04/07 2,076
1188567 대선도 윤석열이 출마해서 안철수와 단일화 이벤트 하면 6 ,,,,,,.. 2021/04/07 1,014
1188566 가덕도 나가리! 11 훠우! 2021/04/07 1,641
1188565 다시 부동산 선거로 회귀. 12 .. 2021/04/07 1,303
1188564 잔칫집에서.. "XX놈아!" 송언석 국짐 의원.. 11 그새.. 2021/04/07 1,837
1188563 스페인어로 햐, 샤, 효같은 이중모음을 표현 할 수 있나요? 4 ㅇㅇ 2021/04/07 688
1188562 희망이 없어요 31 ..... 2021/04/07 3,024
1188561 20대 남자애들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나봐요 50 ..... 2021/04/07 6,473
1188560 5세 후니와 박가가 아파트값 20억 폭락시켜주길... 9 ... 2021/04/07 1,867
1188559 정말 이해 안 되네요 32 ㅠㅠ 2021/04/07 2,545
1188558 뭘 그리 자랑스러운 시장이라고 자축하고 난리부르스인지. 17 ㅎㅎㅎ 2021/04/07 1,744
1188557 민주당지지자분들.. 민주당 개선점 하나씩 써주세요 49 민주당지지 2021/04/07 1,545
1188556 부산 20,30,40 대 연령대는 김영춘 후보가 이겼어요. 38 fgfg 2021/04/07 3,337
1188555 반성하고 제대로 하길 7 맞아요 2021/04/07 670
1188554 LH가 선거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덴 이의가 없네요 20 여기저기 돌.. 2021/04/07 1,877
1188553 반말하는 손님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13 ㅇㅇ 2021/04/07 3,649
1188552 민주당은 운동권들 물러나고 전문가들 영입하세요 4 ... 2021/04/07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