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아프니 처량하네요.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21-04-06 13:00:00
약이 또 늘어서 처량한 마음 가중입니다.

마음잡느라 어제 동네산책했는데

아끼느라 참고 못사먹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비싼과일 한보따리 사서 실컷 먹었어요.

조만간 고기먹고싶어지면 한우도 사서 구워먹을참입니다.

병원비에 비하니 껌값이고요.



애들은 고등되도록 옷가지들은 물려받고 꼭 필요한건(입학때책가방도요.) 중고로 사고 했는데 이도 처량하고 애들한테도 미안해졌어요.

그래서 소원품목 신상사서 품에 안겨줬어요.

병원비에 비하면 껌값이에요.



또 다 데리고 제주도 가볼까해요.

이또한 병원비에 비해 적을것 같아요.



님들도 너무 애끼지 마시고

맛있는거도 드시고 적당히 즐기며 사세요.
IP : 183.101.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4.6 1:01 PM (110.11.xxx.252)

    병원비에 비하면 껌값이에요ㅜ

  • 2. 어디가
    '21.4.6 1:02 PM (1.217.xxx.162)

    아프시길래 병원비가 그리 드나요.
    궁금해서요.

  • 3. ..
    '21.4.6 1:03 PM (115.86.xxx.33)

    얼른 나으시길..
    좋은거 드시고 아이들한테도 아끼지 마시고 사시길..

  • 4. 그쵸
    '21.4.6 1:04 PM (124.49.xxx.61)

    병원비 왜케 아깝죠..ㅠ

  • 5.
    '21.4.6 1:13 PM (61.80.xxx.232)

    저도 병원비 최근에 많이들었는데 그동안 아끼고만 산 세월이 후회되네요~ 건강이최고에요 아프면 다 소용없으요 돈쓰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많이들었네요

  • 6.
    '21.4.6 1:17 PM (61.74.xxx.175)

    그러게요
    왜 영원히 살것처럼 아둥바둥 살았던건지...
    죽음 앞에서 너무 슬퍼하는건 본인은 안죽을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래요
    먼저 가는거고 나도 그 길로 갈거라는걸 인식하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사는 동안 얼마나 내려놓고 행복을 놓치지 않고 사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 7.
    '21.4.6 1:28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나날이 쇠퇴해지고 나날이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 작은 몸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게 참 슬프고 화나요
    원글님 건강 꼭 쾌차하시고 저또한 원글님처럼 맛난거 돈 아끼지 말고 애들에게 베풀고 그러려구요
    우리 건강해요

  • 8. ㅁㅁ
    '21.4.6 1:41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그나마 내몸 움직임가능한 질병은 양호
    화장실도 자유롭지못한 아픔은 막막하더라구요

  • 9. **
    '21.4.6 2:40 PM (112.148.xxx.4)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하게 회복되세요~~
    공감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너무 애끼지 마시고
    에 웃었네요. 원글님한테 죄송;;; 아끼지 보다
    애끼지 가 더 아꼈을것 같은 느낌이라 그런가..

  • 10. ///
    '21.4.7 12:21 AM (59.6.xxx.16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그래서 형편 어려운 나라에 백신 나누는데 조금 기부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698 오늘부터 팬텀싱어 9시에 합니다 6 팬텀싱어 .. 2021/04/06 1,023
1186697 찍어라..는 선거법위반 3 선거당일에는.. 2021/04/06 619
1186696 여당 실망 vs 야당 최악 6 ... 2021/04/06 770
1186695 현 고3 수시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10 고3맘 2021/04/06 1,897
1186694 "93년생 여친이 작전 짠 것"가세연,박수홍 .. 32 .. 2021/04/06 22,431
1186693 두 시간동안 일의 분량 3 .. 2021/04/06 885
1186692 일반인은 언제 백신맞을수 있을까요 23 ㅁㅇㅁㅇ 2021/04/06 2,899
1186691 왜 멥쌀이 주식일까요? 17 ? 2021/04/06 2,998
1186690 인플레이션 논란 중 3 ㆍㆍ 2021/04/06 1,289
1186689 코인 3 초보 2021/04/06 1,216
1186688 중국 따돌리는 'K-조선'..3월도 전 세계 수주 휩쓸며 1위 5 ㅇㅇ 2021/04/06 882
1186687 드럼세탁기 세제 따로넣을때 어떻게 넣나요? 3 사소한것 2021/04/06 1,467
1186686 김과외에서 과외선생 14 문의 2021/04/06 5,158
1186685 애들 다키운 분들 식사준비 직접하시나요 6 ㅇㅇ 2021/04/06 2,744
1186684 아무것도 하기 싫은 병 못 고치나요? 9 ㅠㅠ 2021/04/06 3,738
1186683 된장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 10 나혼산 2021/04/06 1,402
1186682 기호 1번이 될 거 같아요. 24 기호1번 2021/04/06 2,609
1186681 김상조 전 실장이 경질되면서 마지막으로 좋은 일 했네요. 7 ㅇㅇㅇㅇ 2021/04/06 2,896
1186680 176아들 키작다고 30 안녕 2021/04/06 6,440
1186679 초3남아 아직도 웰킵스 소형을 묶어쓰네요... 1 .. 2021/04/06 1,349
1186678 LG ‘공짜폰'에 ‘차비폰'까지...눈물의 땡처리 8 2021/04/06 3,429
1186677 열등감이 느껴지는 관계에 대해서 8 관계 2021/04/06 3,113
1186676 저녁으로 버거들 사왔네요. 2 .... 2021/04/06 2,572
1186675 오세훈 후보 너무 억울해요~~ 7 2021/04/06 1,860
1186674 코로나 어제보다 178명 많아요. 19 000 2021/04/06 3,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