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청년에게 어느날 내기로 100만불? 지폐가 맡겨졌는데
제 기억에, 그 지폐를 사용하지 않고 버티는 내기였던 거 같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 지폐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평범했던 그 남자는 귀한 손님이 되어 가는 곳마다 대접을 받게 되었고
정작 그 지폐는 사용할 일도 없게 되었어요.
결국 그 청년은 지폐를 사용하지 않고 무사히 반납하여 내기에 이겼고
돈은 반납했지만 사랑도 쟁취하고 자신감이 만땅 충전되었다는 해피엔딩이었어요.
혹시 이 소설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