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해먹고 사시나요..

sara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21-04-06 04:50:29
식욕이 없어요..
건강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마흔넘어 하루 한두끼만
밥과 김치..김..라면으로 때우니
몸이 훅 가네요
마흔넘어 가진 둘째로 한창 육아중인데
애들 먹이려고 밥하면
지쳐서 저는 손도 안데요..
이렇게 살다보니
체력이 떨어지고..의욕도 없어지고..
가정주부들이 본인 먹자고 요리를 잘 안하잖아요
남들도 다 그런거죠?
코로나 이후 배달도 자주 시켜먹고 했는데
이젠 이것도 지겨워져서
시킬만한 음식도 없네유..
요즘 뭐해먹고들 사시나요?
IP : 219.250.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1.4.6 5:11 AM (72.42.xxx.171)

    잘 챙겨 드세요. 하루에 과일야채 5개, 식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 골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 2. 구름
    '21.4.6 5:19 AM (73.207.xxx.114)

    입맛이 없으시니 영양제 꼭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육아하는 것이 자연스레 입맛도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지치고 지치다보니 입맛도 없고.. 악순환이더라고요.
    저는 요즘 잡채를 좋아라 해서 한번에 많이 버무려 놓고
    이틀째볶아 먹고 있어요. 하루 한끼 먹고 있어서 한번에 배터지게 먹지요.
    좋아하는 당근이랑 양파도 듬뿍 넣어서요. 뭐든 먹고 배가 부르면 너무 행복해요
    그런데 나를 위해 매일 음식을 한다는 건... 글쎄요..
    세상 귀찮아요.

  • 3. 맞아요
    '21.4.6 5:32 AM (125.178.xxx.135)

    반찬을 사먹어도
    고기류나 채소류 잘 섞어 드세요.
    나이 들어 애 키우면 얼마나 힘들까요.
    잘 먹어야 한다는 말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 4. 그래서 주부가
    '21.4.6 5:48 AM (211.227.xxx.165)

    주부들이 제일 영양불균형 이라네요
    저도 식사준비하고나면 힘들어서
    제대로 못먹겠어요

  • 5. ㅇㅇㅇ
    '21.4.6 7:51 AM (1.127.xxx.89)

    영양제 엘레비트 만 챙겨먹어도 힘 덜 드는 데요.
    저는 순두부와 시판 김치 및 고기 먹고 지내요.
    비타민 챙기고요, 바쁩니다

  • 6. 1099
    '21.4.6 8:35 AM (121.173.xxx.11)

    저도 요즘 입맛없어서 토망고만 먹어요

  • 7. 저도
    '21.4.6 8:38 A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의욕없고 입맛없을때 제가 먹을거는 택배로 시켜요 제손으로 한 음식은 먹고 싶지 않아서요
    추어탕과 좀 비싼 손만두 시켜요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추어탕에 밥 먹고나면 현기증도 사라지는거 같구요 비싼손만두는 영양이 골고루 있을거같아 세개정도 물에 삶아 간장찍어 먹어요 마그네슘먹으니 기분도 좀 나아졌어요

  • 8. 광고려나
    '21.4.6 9:47 AM (59.151.xxx.121)

    코로나 전엔 샐러드 먹으러 외식하고 그랬는데
    코로나 후로는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좀 질리더라구요
    그러다 다이어트 하는 친구가
    풀무원 좋다고 해서 신청했어요
    몸 안좋을 때일수록 야채과일 먹어야 되더라구요.
    40대에 원글님처럼 먹으면 50대에 엄청나게 후회합니다
    두부나 계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챙겨먹고
    고기도 먹고.잘 먹어야 돼요
    애들 밥 해주다보면 내 밥은 먹기 싫은 거 이해해요.
    그래도 먹어야 합니다
    맛있는 식사빵 사서 냉동실에 소분해 놓고
    (이것저것 크림이니 팥이니 초코렛 들은 거는 안돼요)
    제철과일 사놓고
    계란 삶는 것도 귀찮으면 구운계란 사놓고
    샐러드 날마다 배송온 거 이렇게 꺼내놓으면
    괜찮은 한끼 돼요

  • 9. 아이들이
    '21.4.6 11:08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어린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반찬 많이 해서 같이 드세요.
    국이나 얼큰한거 사다 드시고요.

    저도 아이 어릴때 다 따로 하자니 너무 힘들어서 이유식단계 지난 다음부터는 그냥 비싼식재료 쓰더라도 아이랑 같이 먹었어요. 국만 따로 사다 먹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858 노지달래가 엄청 많아요 5 ... 2021/04/06 1,341
1187857 최근 티비 올레드 사셨나요? 4 sweetd.. 2021/04/06 1,438
1187856 (펌) 문재인의 운명 13 벚꽃 2021/04/06 1,920
1187855 압구정현백서 사갈 것 11 맛난거 2021/04/06 3,658
1187854 아픈데가 너무 많아요. 11 49세 2021/04/06 2,828
1187853 대학병원 기분나빠요. 6 .. 2021/04/06 2,517
1187852 주소 노출 항상 조심하세요 4 ..... 2021/04/06 2,946
1187851 투표권 쥔 외국인 80%는 중국인…중화권 88% 22 이게맞는가 2021/04/06 1,240
1187850 민족고대가 명박고대 3종세트로 오로지 2021/04/06 545
1187849 늦은 나이 공부 3 .. 2021/04/06 1,775
1187848 윤건영, ··‘추가 중대결심’은 “논의 중” 7 ... 2021/04/06 1,174
1187847 김현우 가지 덮밥 만들어 보신분 계실까요? 3 미소 2021/04/06 1,715
1187846 오늘 털보공장에서 박영선이 오세훈 페레가모 사진이라고 사기치더니.. 38 에라이 2021/04/06 2,213
1187845 의류 염색 1 ,,,, 2021/04/06 999
1187844 혼자 집에서 영화 세자매 봤어요 5 봄날 2021/04/06 2,798
1187843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한테 질투하는여자도 있나요? 25 미나 2021/04/06 7,239
1187842 요즘 신용대출이 너무 쉬워졌네요 7 봄날 2021/04/06 2,739
1187841 비긴어게인 가수 누가 좋았나요 23 . . . 2021/04/06 2,084
1187840 4월이면 내 마음엔 강이 흐른다 1 6666 2021/04/06 917
1187839 흑모비책 리헨 6 나마야 2021/04/06 1,340
1187838 증여세에도 증여세가 붙나요??? 8 증여세 2021/04/06 1,811
1187837 주택 담보 대출 10 .ㅇㅇ. 2021/04/06 1,531
1187836 선관위 3170명 민사형사 직원배상책임보험을 세금으로? 6년소급.. 4 민폐청산 2021/04/06 651
1187835 제 이혼사실을 저희 가족 담당하던 보험사 컨설턴트가 알 수 있나.. 2 .... 2021/04/06 4,008
1187834 방탄 팬분들만...조금 특이한 면에서 방탄 앓이중이에요 49 ㅡㅡ 2021/04/06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