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지방발령을 받아서 초등학교때 지방 대도시로 왔어요 ..
그 이후로 거의 이 곳에서만 살았는데 ..요즘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서울에서 살았으면 그런 마음이 안들었을까요?
학교도 다 여기서 나오고 직장도 그렇고 이제 터를 완전히 잡아서 다른 도시로 이사가기도 힘든 상황이에요
아마 죽을때까지 여기서 살지도 모르죠 ..근데 가끔 갑갑한 느낌이 들어요 ..다른 도시 나 지방에서 에서 사는 분들 보면 ..
거긴 어떨까..저긴 어떨까..그런 생각도 들고 .. 여러 도시를 경험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지만 여행밖에 방법이 없는데
요즘 뭐 코로나 때문에 그럴 경황도 없고 ..그냥 쭈욱 한 동네에서 사는게 ..참 갑갑하네요 ..우울안 개구리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