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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만족한 결혼은 부모덕 vs 나의노력 vs 결혼운

결혼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1-04-04 12:34:57
여자가 만족하는 결혼은
부모의 덕일까요? 나의 노력의 결과 일까요? 결혼운 일까요?

여자가 만족하는 결혼은
배우자의 경제력으로 미혼 때 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배우자 덕분에 심리적으로 안정적일 때 입니다.

부모의 덕분에 사람과의 소개나 접점이 넓어질 수 있고
내 노역으로 경제적으로 우수할 확률이 높은 남성이 많은 대학이나 많은 급여를 주는 기업에 입사했을 수도 있고
우연히 만난 사람이 ... 해당되는 사람이라 운이 좋을 것 일 수도 있고 ...

30~40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결혼은 운인것 같습니다.
IP : 39.7.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4 12:47 PM (221.158.xxx.82)

    운은 본인이 통제 불가능한데
    운은 아니죠

  • 2. 부모덕이 제일
    '21.4.4 12:50 PM (110.12.xxx.4)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우면 결핍이나 방임없이 잘 보고 배워서
    배우자에게 그대로 대 합니다.
    경제력 학벌 외모는 빼겠습니다.

    다음에 배우자가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완전 환상의 궁합
    안타깝게도 훌륭한 부모가 잘 없고 잘 보고 배운 자녀들이 귀하니
    행복하다 하시는 부부는 하늘의 별따기
    하늘의 축복을 받은 분들이죠.

    대부분이 뭐 하나씩 결핍이나 방임 편애 폭력 폭언에 노출되서 자라나다 보니
    몸은 성인인데 늙을때까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죽는 사람이 대부분
    얻어 걸려서 좋은 사람 좋은 조건일뿐
    확고 하게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이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겠다는 사람들을 못봤습니다.

  • 3. 상대가
    '21.4.4 12:54 PM (223.39.xxx.185)

    엄청나게 손해 봐주냐 마냐죠

  • 4. 결핍이
    '21.4.4 12:59 PM (118.235.xxx.213)

    없을수가 있나요 신이 아닌이상..

  • 5. ㅇㅇ
    '21.4.4 1:02 PM (223.62.xxx.48)

    방임 폭력 차별 이런 거 없이 잘 커도
    결핍은 있어요. 결핍이 없는게 결핍인 사람도 있는걸요..

  • 6. 글쎄요
    '21.4.4 1:04 PM (61.10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인연이라는 생각이에요.

    원글님이 내용에 쓰신걸로만 비교해보면,
    결혼전에도 부족함없이 해주셨지만, 그렇다고 해달란거 다 해주셨던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결혼 후에 남부러을만큼 윤택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제 기준에 이정도면 부족하지 않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부부 사이는 좋지만 시어머니의 엄청난 스트레스로 심리적으로 결혼전보다 안정적이지도 않아요.
    결혼전에 안정도가 훨씬 좋은것도 아니었지만요 ㅎㅎ.

    전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거든요.
    오래 알고지내다 결혼까지 했구요.
    친정엄마가 몇번 선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지만 다 끌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친정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러시더라구요. 니가 내 덕에 그런 좋은 신랑감 만나서 결혼한거다...라구요.
    제가 무슨 소리냐 엄마가 하란 사람하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소개팅해서 만난 사람인데?라고 했더니....허허.... 엄청 서운해하더라구요. 전 그 당시 정말 엄마의 그 말이 당황스러웠는데요.
    그런 사람이 절 좋아할수 있게 기본을 만들어 준 공력(?) 뭐 이런걸 본인이 하신거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럴러면, 조건 좋은 모든 남자들이 절 좋아해야하는거잖아요. 당시 엄마랑 좀 뻘쭘하게 얘기하다 결국 좋게 마무리지었지만요.

    전 결혼은 인연이라는 생각이에요.
    만날 사람은 만난다는 인연이요^^

  • 7. ㅇㅇㅇㅇ
    '21.4.4 1:12 PM (218.39.xxx.62)

    댓글을 보니 결혼은 본인, 시모, 친정 엄마
    관련된 여자들이 모두 자기 덕이라고 하는 게 문제일 수도 있겠어요.

  • 8. ..
    '21.4.4 1:28 PM (223.62.xxx.33)

    부모덕이면 자기의 받을 재산을 보고 결혼한 남자를 만날 수 있단 거고
    (극단적으로 영남제분도 있지만 강남 비싼 아파트에 그런 커플들 흔해요 남자 전문직 친정부자 커플이요)
    노력으로 만나는 케이스라면 제친구 같은 경우 25살 부터 괜찮은 남자 있다는 곳을 찾아다녔고 판사될 남자애를 꼬셔서 엄마가 자살운운하는 것도 이기고 결혼을 했어요
    당연히 남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해야하구요 남편 앞에서는 말투 발음 다 바뀝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결혼은 좋은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보고 사는 건데..
    남자들은 결혼 전후가 다른 경우가 너무 많아 성실하고 인품 좋은 소수의 남자를 만나는 건 결국 운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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