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바마 행정부 윤리고문의 분노 "램지어에 책임 물려야"

... 조회수 : 523
작성일 : 2021-04-04 12:22:49
https://news.v.daum.net/v/20210401120308961
"자발적 위안부 주장은 유대인 학살 부정과 마찬가지"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학문적인 책임을 물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먼 에이센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은 31일(현지시간) 미국한인변호사연대가 주최한 온라인 토론회에서 "학문의 자유에도 한계를 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에서 탈출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에이센 연구원은 위안부가 자발적인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을 유대인 학살 부정과 동급으로 간주했다.

에이센 연구원은 "60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됐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가스실은 없었고, 극히 소수의 유대인이 자연사했다고 주장한다"며 "만약 하버드대 교수가 이처럼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램지어 교수에게 책임을 물리려는 움직임이 없어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논문을 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에이센 연구원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윤리 고문과 주체코 미국대사를 역임했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공개된 직후부터 인용 오류 등 문제점을 비판했던 역사학자 테사 모리스 스즈키 호주국립대 교수도 하버드대의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교수가 박사과정 학생의 논문을 표절해 책을 내거나, 과학자가 실험 내용을 멋대로 만들어서 발표한다면 해고까지 당할 수 있다"면서 "사회과학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모리스 교수는 "일본 우익세력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인터넷 공간에 퍼뜨리고 있다"며 "하버드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IP : 180.65.xxx.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319 박형준의 아내의 아들 3 ... 2021/04/04 2,487
    1187318 빈센조 피아노선생 전직 4 직업 2021/04/04 3,963
    1187317 '바닥 민심, 여당 실망스럽지만 야당보단 낫다' 기사 왜 삭제?.. 7 한경닷컴 2021/04/04 1,428
    1187316 2001년생 부터 자의로 결혼 가능한거죠? 88 2021/04/04 844
    1187315 애 없는 사람들은 유산 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17 ㅇㅇ 2021/04/04 4,858
    1187314 요양보호 8 365 2021/04/04 1,417
    1187313 친정집까지 거리 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7 2021/04/04 1,232
    1187312 에휴...양화대교 또 손댈건가??? 6 한숨 2021/04/04 1,852
    1187311 넷플릭스 new드라마 추천드려요 5 2021/04/04 3,196
    1187310 흥행 성공한 2.4대책, 주택 공급 탄력 받나, '30대 이탈 .. 8 야자수 2021/04/04 1,384
    1187309 한국 조선업계, 1분기에만 지난해 10배 수주 6 ㅇㅇ 2021/04/04 1,209
    1187308 윤미향이 아직도 32 맹미 2021/04/04 2,130
    1187307 거짓말 하는 후보 사절. 3 .... 2021/04/04 505
    1187306 민주당 자체 조사 분석 - 초박빙 예상 - 지지자 4월7일 반드.. 21 ........ 2021/04/04 2,299
    1187305 아들이 갑상선항진증 때문에 탈모 온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ㄴㄱㄷ 2021/04/04 2,804
    1187304 빈센조 와... 5 아마 2021/04/04 3,917
    1187303 빈센조 곽동연 연기 잘하네요 21 본방사수중 2021/04/04 5,268
    1187302 내일은 동작구 성대시장으로 영등포 시장으로 가려고요 10 ***** 2021/04/04 1,054
    1187301 민주당 싫어하는 부자들을 혼내주는 방법 37 aaa 2021/04/04 2,378
    1187300 류마티스 관절염 어디로 가요? 5 ... 2021/04/04 2,091
    1187299 이것도 따돌리는건가요? 11 .. 2021/04/04 2,222
    1187298 조카가 미혼의 삼촌 고모 이모재산을 벌써부터 18 ㅇㅇ 2021/04/04 8,668
    1187297 백종원 브랜드 성공한 게 있나요? 31 자영업자 2021/04/04 5,611
    1187296 박수홍 친형쪽은 재산권에 대한 기본인식이 없네요. 25 소패 2021/04/04 8,771
    1187295 자동차 3개월 정도만 사용할 거면 8 2021/04/0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