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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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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1-04-03 14:56:18
나이 들면서 얼굴이 점점 쳐지기는 한데,
저는 원래 이마와 턱 밑에는 살이 없어서 늘어진 것도 없고 주로 볼 살이 문제예요.
이건 아무래도 성형외과에서 안면거상술을 해야 되겠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수술은 자리잡는데 시간 걸리니 우선 피부과에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피부과에서 하이푸라는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를 받으면 얼굴이 탱탱해지고 리프팅 효과도 있다고 해서
150만원 내고 받았는데요.
일단 하이푸라는 집중 초음파는 제 경우에는 정말 1도 효과 못 봤구요.
고주파는 이마에 화상 흉터를 남겼어요.

이마에 고주파 팁이 피부에 닿은 반원의 패인 흉터..
이게 실화인가 싶어요.
물집과 딱지가 2주 이상 가더니만 그게 떨어지고 나니까 패인 흉터로 남았어요.
돈만 들고 효과가 없는 것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패인 흉터가 남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 피부과에 가니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말만 빙빙 돌리면서 물집은 마찰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뭐 이딴 식으로 변명 아닌 변명..
너무 염치도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IP : 59.3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3 3:01 PM (61.253.xxx.184)


    주변에 성형외과나 피부과 가서

    눈 주변 쌍꺼풀, 하안검. 눈밑 지방이식
    기미빼기...뭐 이런거 한사람들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들이 보면 이쁘지도 않고
    더 이상하게 해놨는데

    돈은 돈대로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보기도 그렇고

    시간 많으면(전업주부면)
    병원 상대로 소송이라도 해보세요.

    유튜버중...성형외과 의사 출신이 하는 거 있는데
    어떤 남대생 사망에 대해....하는 의사....그런데라도 상담하면 좋을텐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닥터칸데타?인가....영화제목 비슷한건데..
    닥터벤데타....인거 같습니다.

  • 2. ..
    '21.4.3 3:04 PM (59.31.xxx.34) - 삭제된댓글

    전 그 피부과랑 말도 더 섞기 싫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너무 염치도 없다 싶어서 속풀이 한거예요.
    전 닥터벤타타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예사롭지는 않고 믿음직하지 않다고 봐요.
    예전에 이 사람이 써놓은 거 보니,
    자기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자기 속옷을 직원이 빨아줬다고.. 토 쏠려요.

  • 3. ..
    '21.4.3 3:04 PM (59.31.xxx.34)

    전 그 피부과랑 말도 더 섞기 싫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너무 염치도 없다 싶어서 속풀이 한거예요.
    전 닥터벤타타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예사롭지는 않고 믿음직하지 않다고 봐요.
    예전에 이 사람이 써놓은 거 보니,
    자기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비 맞고 자전거 타느라고 젖은 자기 속옷을 직원이 빨아줬다고.. 토 쏠려요.

  • 4.
    '21.4.3 3:08 PM (61.253.xxx.184)

    어찌됐건
    이일은 원글님의 일이고
    어쨋건 시도는 해보셔야지요.
    그래야 사회가 발전되기도 하고 정화되기도 하지요.

    그렇게 피해를 당했으면서도
    말섞기 싫다고 그러면

    나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내가 피해를 당했는데도? 너무 거대한 힘과 마주하려니
    버겁다? 그래서 피한다? 이런 느낌이네요

    그러면 이런 글도 굳이 올리실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일기장에나 쓰고 말 일인거죠.

    사회정의를 바로잡지는 못해도
    나한테 일어난 일은
    시간이 있다면(직장인은 힘들겠죠)
    하는데까지는 해보는게 맞지요.

    그거 님 아이도 배울텐데요.

  • 5. **
    '21.4.3 4:12 PM (39.123.xxx.94)

    의료사고 소송 한다고 말씀하세요..

    적어도..
    들어간 비용은 받으셔야죠..

    전..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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