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안하려구요.
한명은 너무 싫고 다른 한명도 그못지않아서
기권하렵니다. 누가되든 더이상 엉망일수도 없지않을까합니다.
하든안하든 결과는 나온거같고..
1. 에효
'21.4.3 1:14 PM (1.237.xxx.47)진짜요
저라도 기권했을듯2. ..
'21.4.3 1:15 PM (119.149.xxx.18)어떤 의도로 쓴지 훤히 보이네요
무슨 결과가 나와요 .3. ᆢ
'21.4.3 1:18 PM (211.205.xxx.62)오생태가 좋아하겠다
4. ㅇㅇ
'21.4.3 1:19 PM (221.138.xxx.180)ㄴ내가 뽑고싶은 사람이 없어 안뽑겠다는데 나도 결정못한 내마음을 댁이 아나봐요?? 정치병 꼭 치료받으세요~
5. ㅇㅇ
'21.4.3 1:23 PM (221.138.xxx.180)211.205.. 민주당 지지자인가보네요. 내가 이래서 민주당지지자들을 싫어해요. 세상에 딱 두종류 사람만 있는거같죠? 민주당지지자와 아닌자. 님만의 코딱지만한 세상에서 언젠가는 나오길 바랄게요.
6. 그럼에도불구하고
'21.4.3 1:24 PM (211.246.xxx.16)그래도 본투표 하세요
그게 민주당 전략이라는 얘기가;;
지지자 걸집하고
중도층 외면하게 한다구요7. 네
'21.4.3 1:25 PM (223.39.xxx.53)하지마세요
그리고 님이 투표 하는지 안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없어요8. 1번
'21.4.3 1:28 PM (222.104.xxx.175)박영선후보님 응원합니다
9. 그게
'21.4.3 1:28 PM (122.34.xxx.30)한시절 민주화 운동해본 분들일수록 이런 결심을 하시더라고요.
노무현 정권 이전에 짱돌 들고 야만과 맞서 싸우다 감방생활까지 해본 분들이 특히요.
82에서 문 정부 지지하며 자신이 진보인 양 착각하고 반말 찍직하거나 점이나 찍는 이들
그 엄혹한 시절에 아무것도 안해본 안방 마님들이었다는데 만원 겁니다.
어디서 진보라는 단어가 폼나는 단어인 거는 줏어듣고 와서 자기 의견 한 줄 쓸 줄 모르면서 거들먹거리는 꼴이라니... 아이고~10. ㅇㅇ
'21.4.3 1:29 PM (221.138.xxx.180)223.39.. 안궁금한데 왜 들어와 댓글까지 쓰고 시간이 참 많네요. 누가 궁금할까봐 쓴건 아니고 내 일상이라고 쓴거에요 신경끄고 님 일 보세요.
11. 암튼
'21.4.3 1:30 PM (223.33.xxx.80)가만히나 있음 좋으련만
기권하겠다는 사람 더 열받아 2번 찍으라고
등 떠미는 잘난 1번 지지자들 ㅉㅉㅉ12. 영선아시장가자
'21.4.3 1:31 PM (39.7.xxx.21)빤히보여요 의도가
투명하네요13. 그게
'21.4.3 1:34 PM (122.34.xxx.30)하지만 아무리 선거할 의욕 없더라도, 투표소엔 가십시다.
저는 칸 바깥에다 쿡 찍고 사표 만들려고요.
그거라도 해야 이것들이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착각하고 앞으로 더 함부로 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14. 궁금
'21.4.3 1:36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대깨문들은 원래 못된 사람들인가?
못된 사람들이 대깨문이 되는 것인가?15. 모은 세금
'21.4.3 1:37 PM (123.213.xxx.169)주인이 포기하면
머슴이 챙겨 간다...16. 11
'21.4.3 1:38 PM (119.203.xxx.205)오늘도 불철주야 애쓰십니다 동지!!!
박영선 찍으라 말하긴 그렇코
무효표라도 만들어서
오세훈 1표라도 깍읍니다17. 저도안하려했는데
'21.4.3 1:45 PM (175.195.xxx.80)여야당 모두 꼴보기싫고 재수없어서 기권하려고했는데
최근행태보니 하긴해야겠어요.
그간 제대로된 정책이나 비젼 제시는 없고 상대후보 거짓 프레임씌워 흑색선전으로 재미본 저것들이 또 그지랄하는거보니 역겨워서 안되겠어요.
선거는 최선이 아니고 차악을 뽑는거란 말도 있지요.18. ..
'21.4.3 1:58 PM (218.157.xxx.61)사우스파크 관주기와 똥샌드위치 에피소드에서 님 고민이 나와요
https://neetsvault.tistory.com/entry/South-Park-S08E08-Douche-And-Turd
꼭 보시고 생각 해보세요19. 존중
'21.4.3 2:01 PM (45.87.xxx.85)원글님 의사 존중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차버린 그 한표가 많은 것들을 결정지으니 그에 대한 책임까지 지셔야해요.
나몰랑은 비겁해요20. 글쓴님
'21.4.3 2:28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의지 존중합니다.
지지자들은 나그네의 옷을 벗게 한 것이 바람이 아닌 결국 따뜻한 햇볕이였다는 그 이야기를 잊은 듯 해요...21. ..
'21.4.3 2:38 PM (112.150.xxx.220)민주당이 바라던 바가 아닐까요?
지금 보세요.
민주당이 예전처럼 투표독려 하던가요?
저는 꼭 투표할거예요.
민주당놈들 진짜 꼴보기 싫어서요.22. ㅇㅇ
'21.4.3 2:38 PM (125.176.xxx.65)동감이예요
투표 한번도 거르지 않았던 인생에서
엄청 고민되네요
남편은 안하겠다 맘 정했고
저도 마찬가지 일 듯요 ㅠ
누가 돼도 맘 편하지 않는 선거 처음이예요
1번되면 대깨들 거봐라 얼마나 유세를 떨지 ㅋ
그렇다고 2번은 또 차마 못 찍겠네요
재미삼아 허경영 찍는것도 못할 짓이고23. ㅡㅡㅡㅡ
'21.4.3 2: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러세요.
억지로 끌고 갈 수는 없는거죠.24. ㅇㅇ
'21.4.3 5:55 PM (221.138.xxx.180)125.726 님 딱 제마음이에요. 그런데 대깨들이 짜증나게 굴어서 그꼴 보기싫어서라도 억지로라도 2번찍어야되나 생각중입니다.
25. 순이엄마
'21.4.3 6:17 PM (121.179.xxx.73)어느쪽 지지자이든 무례한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원글님이 그렇게 선택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고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에
위로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투표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솔직히 조그만 더 버텨 주면 부동산도 잡힐거라는 희망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26. .....
'21.4.3 9:09 PM (135.12.xxx.102)나 어려서 부터 토착왜구들이 원하는 것이
정치는 더러운거라며 투표 포기를 뒤에서 조장
그것도 모르고 투표 안하는 게 쿨한 건 줄 알고
내 나이 50까지 투표를 안하고 살다가
그게 다 작전임을 깨닫고 이젠 열심히 합니다
저들은 이렇게 조장하고 자기들은 열심히 하더라구요
이젠 안속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