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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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재수사=> 버닝썬 =>청와대 민정비서관 으로 연결되네요,
2년전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사건' 진상조사단의 재수사
버닝썬과 ""우연히" 시기가 겹침
버닝썬 덮으려고 김학의 사건 재소환 의심
버닝썬 윤총경과 이광철 청와대 비서관이 언론에 띄울 필요가 있다고 한 메시지 발견
보고서쓴 이규원 검사는 공수처로 이첩
http://naver.me/x4bFKoAS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에선 '버닝썬' 사건 관련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김 전 차관 사건과 버닝썬 사건은 공교롭게도 2019년 초, 비슷한 시기 벌어졌습니다.
검찰이 의심하고 있는 건 경찰의 유흥업소 유착 의혹을 덮기 위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당시 '김 전 차관 사건'을 언론에 끄집어냈다는 겁니다.
실제 유착 의혹이 있던 윤모 총경과 이 비서관은 '이 사건을 언론에 띄울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메신저 대화를 나눈 걸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다만, 관련 보고서를 작성한 이규원 검사에 대해서는 앞으로 공수처가 수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규정에 따라 이 검사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로 보냈는데, 아직 직접 수사 여부는 결정 나지 않았습니다.
1. 이번 선거는 뭐다
'21.4.2 6:45 AM (115.138.xxx.194)언론 심판
2. 베스트 댓글
'21.4.2 6:45 AM (58.120.xxx.107)검찰, '버닝썬' 관련 자료 확보…김학의 사건 연관성 조사
http://naver.me/x4bFKoAS
도대체 버닝썬이 무엇이기에 철두철미하게 덮는 것인가!!! 버닝썬 덮으려고 김학의 엮어서 물타기 한것이 아닌가!!! 청와대 비서관 이광철이 꽂아넣은 차규근 이규원이 공문서와 공소장을 위조한 사건이다!! 김학의를 옹호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공문서와 공소장을 위조한 것이 핵심이다!! 법리적인 해석도 없고 법리적인 절차도 없는 개 수작이다!! 결과를 위해서라면 공문서와 공소장의 위조도 가능하다는 21세기 대한민국 검찰인가!! 특검을 해서라도 버닝썬 덮은 몸통과 뒷 배를 잡아야 한다!! 그 다음이 김학의 처리다!!!3. 다른 기사
'21.4.2 6:49 AM (58.120.xxx.107)靑기획사정 의혹 수사 '이광철' 정조준…4·7 재보선 이후 소환될듯
http://naver.me/GeW7xpYZ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이규원 검사가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했을 당시 통화했던 기록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이 검사는 김 전 차관에게 성접대한 혐의를 받은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조사할 때마다 수시로 이광철 청와대 비서관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 검사가 윤씨를 조사한 뒤 작성한 면담보고서의 최종본과 녹취록을 비교한 결과 일부 내용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해 이 검사가 보고서 작성 당시 이 비서관과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보고서를 수정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검사는 허위 내용이 담긴 '윤중천 면담보고서'를 작성해 이를 특정 언론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평검사 신분인 이 검사가 이 같은 과정을 홀로 결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진상조사단의 조사 활동 당시 청와대가 윤규근 총경의 버닝썬 사건 연루 의혹을 덮기 위해 김학의 사건·고 장자연 사건 등을 부각했다는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 확인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4. 어제 유임
'21.4.2 7:00 AM (58.120.xxx.107)이광철 청와대 비서관
어제 유임되었네요,
아래 기사에서 조국과 가까운 사이라네요, ㅎ
신현수 갈등설’ 이광철 남고, 반부패비서관에 ‘특수통’ 김기표
http://naver.me/5qRcxA9S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 신현수 전 민정수석과의 갈등설이 불거졌던 이광철 민정비서관은 자리를 지켰다. 앞서 청와대는 이 비서관과 신 전 수석의 갈등은 사실 무근이며, 사의를 밝힌 바도 없다고 설명했다.5. ...
'21.4.2 8:00 AM (211.226.xxx.247)버닝썬 조용한 이유가 민주당 연관됐다고..
예전에 그렇게 버닝썬 첨 폭로한 사람 빨다가 안빠는 이유가
그사람이 민주당 연루됐다고도 폭로해서.6. .....
'21.4.2 8:4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저도 이 기사 봤어요
버닝썬 경찰총장이라 불리던 인물이 청와대 고위직이었다고
그거 시선돌리기위해 김학의 던져준거라고.
어째 김학의 밈이 너무 돌더라니.... 정권은 바뀌어도 기법은 같네요7. 그때
'21.4.2 9:05 AM (58.120.xxx.107)조국이 민정수석 아니었나요?
의혹의 핵심 청와대 인사가 위 기사에서 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라고 하니
민주당 인사가 여러명 연류된 것 같네요.8. 그때
'21.4.2 9:09 AM (58.120.xxx.107)근데 그때 김상교씨 폭행했던 사람들 밝혀 졌나요?
82에서 촤순실 조카라고 도배하다가
촤순실 조카가 무슨 빽이 있어서 검찰이 집단으로 덮어주겠냐며 이성을 차리는 분위기 였는데,
지금 보니 최순실 조카였으면 먹이감으로 던져주고
신도들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게 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