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331195407631
중앙일보
온다던 백신이 안온다..한국 덮친 최악의 '백신 민족주의'
황수연 입력 2021. 03. 31. 19:54 수정 2021. 04. 01. 06:32 댓글 1617개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당시를 뛰어넘는 지정학적 (백신 확보) 다툼이 벌어질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9만명을 넘어섰던 지난해 5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내놓은 전망이다. 57만5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플루
보다 코로나19의 파괴력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백신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뒤를 이었다. 1년가량 흐른 지금 이 전망은 현실이 됐다. 각국이 백신
확보를 위한 자국 우선 원칙을 노골화하면서 세계 백신 공급망을 위협하고 있다.
.. http://news.v.daum.net/v/20210331195407631
..
..
그러나~ 현실은..
질병본부의 코로나19 백신2분기 조기도입 일정 추가
http://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
코로나19 백신 2분기 도입 일정 추가 안내
◇ 4월 3일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2만 회분 도착
◇ 6월 말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 추가 도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코백스를 통한 코로나19 백신의 구체화된
도입 시기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2만 회분은 오는 4월 3일(토) 14시 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당초 코백스 측의 안내에 따라 4월 중순경 도착 예상하였으나, 유니세프와 조달 관련
행정절차 등이 신속하게 완료됨에 따라 예상보다 조기 도착한다.
- 4월 3일 도착하는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된 백신으로, 코백스 행정절차상 유럽 반출 후 도입되며, 국내 반출 시 이미 국가출하승인을
거쳐 품질 적정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바로 접종에 활용 가능하다.
○ 또한, 코백스 화이자 백신은 6월 말에 29.7만 회분이 공급될 계획이다.
http://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
중앙일보
온다던 백신이 안온다..한국 덮친 최악의 '백신 민족주의'
황수연 입력 2021. 03. 31. 19:54 수정 2021. 04. 01. 06:32 댓글 1617개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당시를 뛰어넘는 지정학적 (백신 확보) 다툼이 벌어질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9만명을 넘어섰던 지난해 5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내놓은 전망이다. 57만5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플루
보다 코로나19의 파괴력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백신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뒤를 이었다. 1년가량 흐른 지금 이 전망은 현실이 됐다. 각국이 백신
확보를 위한 자국 우선 원칙을 노골화하면서 세계 백신 공급망을 위협하고 있다.
.. http://news.v.daum.net/v/2021033119540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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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질병본부의 코로나19 백신2분기 조기도입 일정 추가
http://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
코로나19 백신 2분기 도입 일정 추가 안내
◇ 4월 3일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2만 회분 도착
◇ 6월 말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 추가 도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코백스를 통한 코로나19 백신의 구체화된
도입 시기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2만 회분은 오는 4월 3일(토) 14시 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당초 코백스 측의 안내에 따라 4월 중순경 도착 예상하였으나, 유니세프와 조달 관련
행정절차 등이 신속하게 완료됨에 따라 예상보다 조기 도착한다.
- 4월 3일 도착하는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된 백신으로, 코백스 행정절차상 유럽 반출 후 도입되며, 국내 반출 시 이미 국가출하승인을
거쳐 품질 적정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바로 접종에 활용 가능하다.
○ 또한, 코백스 화이자 백신은 6월 말에 29.7만 회분이 공급될 계획이다.
http://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