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가족을 위한 연미사를 올리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영세를 받기는 했는데 20대 이후는 종교생활을 안 하고 있어요.
1. 돌아가신 분이 종교가 없었던 분이어도 연미사가 가능한지
2. 어느 지역 성당에서라도 제가 연미사를 신청할 수 있는지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 없으니)
3. 요즘 성당에서는 평일 저녁 미사를 성당에서 열고 있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아가신 가족을 위한 연미사를 올리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영세를 받기는 했는데 20대 이후는 종교생활을 안 하고 있어요.
1. 돌아가신 분이 종교가 없었던 분이어도 연미사가 가능한지
2. 어느 지역 성당에서라도 제가 연미사를 신청할 수 있는지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 없으니)
3. 요즘 성당에서는 평일 저녁 미사를 성당에서 열고 있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가능한거 같아요.
2.네^^
3.네^^
평일 저녁미사는 없는경우도 많아요
근처 성당 전화하셔서 미사시간 확인하셔야 해요
종교 없는분도 연미사 가능합니다
네 셋 다 가능합니다~
성달 평일미사는 각 성당에 전화해보시면 제일 정확해요.
제가 다니는 본당은 매주 월요일만 새벽미사 화금은 저녁미사 수목은 오전미사
이런 식인데 본당마다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아무튼 평일 미사는 매일 있긴 합니다.
1.2,3 다 가능해요.
미사시간은 본당마다 달라서 연미사 봉헌하려는 성당
사무실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성당별 홈페이지 들어가면
확인가능하세요.
어릴때 영세 받으셨으면 신자이신거죠. ^^
사시는 구역 성당에 가셔서 고해성사 하시고 냉담을 푸시고 교적 찾아보세요.
저는 교리신학원에서 공부중인데 마침 월요일 수업 시간에 이런 수업을 들었어요.
우리가 흔히 성당에 다니고 싶다, 연미사를 드리고 싶다, 등등과 같은 여러가지 그 마음이
창조주 하느님께 돌아가고픈 회귀본능이라고 하네요.
1번이 가능한 이유는 천주교의 구원은 교회밖에도 존재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개신교들이 천주교를 맹공격하는 이유인거죠. 꼭 그리스도교가 아니었어도
그리스도인만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았다면 익명의 그리스도인인거죠.
인간이 죽어서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건 하느님이 하실일일지 우리 인간의 영역은 아닌듯해요.
그리고 복음서속에서는 한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다른이를 구원해주신다는 말도 있어요.
원글님의 믿음을 보시고 가족분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는거죠.
신앙이라는게 늘 비단길은 아니죠. 예수님도 제자들도 많은 성인들도 그들의 삶이 현세의 풍요로움은
아닌듯해요. 마침 이번주가 성주간이고 주일은 부활절이에요. 원글님이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