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구마 철도 아니어서.. 좀 어려운 얘기이긴한데
해외에 계신 분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고향의 맛(?)을 찾고 있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저번에 82에서 소개해주셨던 속초 블로그? 거기는 이제 시즌 끝나서 안 파시더라고요...
농라에서 찾아보긴 했는데 82님들 의견을 더 신뢰하여 일단 여쭤봅니다.
사고 싶네요.
작년 고구마 작황이 안좋아서 구하기 쉽지 않을듯요
지에스샵에서 해남 햇꿀고구마 5킬로 샀어요. 완전 퍽퍽하지는 않은데 에어프라이어기에 돌려 먹으니 맛있었어요. 특상이나 상으로 좀 큰 걸로 구입하는 게 나았어요.
꿀은 안된대요 ㅠㅠ
이번에 사면 일부는 밭에다가 심든지 하려고요..
김의준고구마 에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목이 메이게 퍽퍽하고 분이 나는 밤고구마에요.
작은 사이즈 보다 큰사이즈가 더 맛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호박고구마나 꿀고구마 같이 축축한 고구마를 싫어해서 구입해서 저만 먹고 있어요.